2013년 레드양파 공동담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10리터용 만능용기 20통(양파 1,000 kg)을 공동담금에 사용했는데
올해는 20통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식품을 담을 수 있는
만능용기 30통을 추가로 구입 했습니다.
앞마당 한켠에는 레드양파가 차광막 아래 건조되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5kg씩 공동담금으로 1.5kg용 페트병 8병씩 담금을 했는데
750kg공동담금에 제가 준비한 양은 1,000kg,
양파효소가 생각했던 8병이 안나왔지만 공동담금에서 약속했던 수량은 모두 맞춰 드렸습니다.
올해는 작년의 데이터를 계산해보고, 공동담금한 레드양파가 정말 맛나고, 유용하게
쓰여진다는 식구님들의 말씀 따라서 효소양을 10병으로 늘리고, 레드양파량도 20kg으로
상향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주문한 유기농 설탕 80포대 (2,000kg)도착했습니다.
부자가 된듯 합니다
천안에서 새벽같이 출발해서 아침 8시에 농장에 도착한 유기농 설탕입니다
유기농인증마크 바라만봐도 가슴 설레입니다.
창고에 쌓아두니 부자가 된듯 합니다
일반 백당으로 담금을 진행하는것보다
식구님들의 건강과 무농약 레드양파에 걸맞는 짝꿍으로 유기농설탕이 제격입니다.
이제 식구님들이 공동담금 댓글이 달릴 때 마다 담금통이 하나하나 채워지겠지요.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레드양파효소의 맛과 향 그리고 그 쓰임새를.....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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