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찬바람이 부니 뜨끈한 어묵탕이 좋으네요
덥다고 노래부르던 시기가 다 지나고 이젠 정말 가을인가봐요.
주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끓여먹은 어묵탕입니다.
멸치, 무, 황태포머리 등을 넣고 다시를 내어줍니다.
물 끓을동안 어묵 적당하게 썰어놓구요~
느타리버섯이랑 파도 준비해둡니다.
보글보글 다시가 끓으면 건져내고~ 건져낸것중 무는 먹기 좋게 썰어 냄비로 다시 고고~
무넣고 어묵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다진 마늘 한숟가락 넣구요~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느타리버섯이랑 파도 넣고 한번 더 보글보글 끓으면 완성!!!
시원하고 뜨끈한 어묵탕! 찬바람부니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ㅎㅎ
식구님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