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농산물이 재배과정이나 성장 과정이 각 다르듯 한라봉 성장기는 이렇습니다.
단기 수확되는 밭작물과 달리, 과일 성장기는 긴 기다림이 있어야 비로서 결실이 맺습니다
한나무가 탄생이 되고 자라는 긴 과정들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탱자 씨를 뿌려 이렇게 1년을 키운 후 분리 식켜 묘판을 만들어 한줄로 심어 줍니다,
올레길친환경 농장에서는 고접이 아닌, 가을 순만 분리시켜 호접을 하고 봄철 모두 잘라줍니다.
또 일년이 지나면 본 농장으로 한층 넓게 묘판을 만들어이사를 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한라봉 정식 자리를 찾아 다시 이사를 하고 봄에 피는 꽃은
해가 바뀌어 다시 일년이 되이 이만큼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심은지 만 오년만에 첫 수확을 끝마치고 햇볕이 잘 받도록 전지를 하고 파쇄를 합니다.
다시 일년.. 친환경 농장에 크고 작은 태풍과 화재 서리피해로 힘들었지만,
일곱살이 되니 미운 일곱살이 아닌 착한 일곱살로 건강하게 성장하여 보람을 느낍니다.
무농약 한라봉이 탄생되는 과정들입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은 하우스 38동 중 한라봉 21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친환경도 안전기준에 맞도록 약은 칩니다. 친환경 약제들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가격 부담이 크기에 농장에서 나는 각종 약초와 부산물과 야산에서 재취 여러 가지 독초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제를 만들어 사용하므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월 5일 가온 들어가면, (기름값이 고공 행진이지요..) 4월 초순에는 한라봉 꽃이 만개가 됩니다.
꽃 적과를 마지고, 병과와 못난이를 제거 1~2차에 이어 달아 매 주면서 나무 형태를 보아가며 적당량 남깁니다.
여기까지는 무농약 한라봉 상반기 성장 과정이었습니다. 비대기에 접어들면서 아미노산 생선 액비와 바다에서 나는 감퇴액비 여러가지 발효 액비를 화학 비료 대신 뿌려 줍니다.
함께 공존하며 성장 합니다.
한라봉 꽃이 피고 꽃 적과와 열매 속기 준비 중입니다.
농장 쥔장님 찾기...
눈을 크게 뜨고 찾아 보세요. 친환경 한라봉을 만들어 내는 농장쥔님의 식구님들께 인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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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경 (비대기) 성장 하는 시기입니다. 10월 하순경이면 노란 색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친환경으로 과일을 키우기 때문에
300백일이란 긴 기다림의 있기에 향기 품은 한라봉, 12월 말경, 출가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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