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시작이고 끝인가??

일년 열두달 365일의 나에겐 시작도 끝도 없는 생활이 되어.. 언제쯤 일 욕심을 버릴 수 있는지 버리고 싶은데..

뒤적 뒤적 농부의 일기는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한라봉 묘목 만들기 접목과 성장 과정    레드향 7월~8월 성장 과정과 작업 현황

친사모 올레길 친환경 농장 식구가 늘고 있습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 한라봉 하우스 비닐 씌우기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수확중입니다

 

              시내 한복판인 제 2 농장 한라봉은 아주 잘된것 같은데 수확해봐야 알겠습니다.

 

 

  한라봉 물들기 시작하여 고만 고만 먹을만 합니다.                              천혜향이 사진처럼 많이 깨어지네요.

 

     이 추운 겨울 날씨에 귀뚜라미가 견뎌 낼지..                          레몬도 점차 착색이 되고 있습니다.

 

   홍색을 띠어가는 천혜향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떨어진 한라봉, 아까워 맛을 보았습니다.

 

                                       속살이 부드럽고 알갱이가 톡톡 식감도 좋고 당도가 좊습니다.

 

 속 껍질이 얇고 부드럽습니다.                                     농장 농로길, 시청 에서 정리. 큰길 공사 하는 중입니다.

 

 

 오늘 농협 지원이 나와 내년 이른봄에 뿌려야할 것 같습니다.

 

   한라봉 수확이 끝나면서 새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원기 회복제로 숙성된 유기농 퇴비를 야적 하고 있습니다.

 

     201 1차로 유기농 일천포 퇴비 구매하여 쌓아 두었습니다.            레드향이 무척이나 큽니다.

 

                작은 과일 소쿠리에  한 가득입니다.                                       짐작이 되시지요??

  

한 녀석이 세상 구경을 빨리 하고 싶은건지 튀어 나왔네요.  황금향 처럼 과즙이 적으며, 당도는 높습니다.

나에게 24시간이 아닌, 48시간 을 만들어 주세요~

힘들어 모두 다 내려 놓고싶은 생각이 나는걸 보니 나이탓인가 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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