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약초가 들어가 잘 발효된 효소는 약과 같다.

그래서 호전반응 즉, 명현현상이 발생된다.

명현현상은 약이 몸속의 독소를 제게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이다.

명현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병이 낫지 않거나...약이 효과가 없는 것이다.

호전(명현)현상은 우리 몸이 자연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적이고 당연한 현상이다.

체내의 독소가 몸밖으로 배출되거나...또는 신체내부의 무너진 균형이 회복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한의학의 입장이다.

이희효 효소섭취후의 명현현상

 

 

1. 약간 졸리는 느낌이 든다.

효소를 섭취하면...몸은 운동하지 않더라도...세포가 활발하게 운동한다.

그래서 노동하여 힘든 것처럼...나른하고 피곤함이 생긴다.

이런 현상은 세포가 일을 하여 피곤함을 느끼는 것임으로 명현현상이다.

2.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방귀가 나온다.

효소는 장속에 오랫동안 붙어있던 숙변을 제거한다.

그래서 숙변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장기간 섭취하면..하루에 계속해서 5~8번 이상 화장실에 계속 가야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장기간 효소의 작용으로..어느 한 순간 장벽에 붙어 있던 오래된 숙변이 동시에 떨어져 나와서 생긴 현상이다.

3. 가지고 있던 질병의 상태가 일시적으로 더 악화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또한 명현현상으로...병균과 전투하기에 즉, 치료하고 있음으로 나타나는 호전현상이다.

창문이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청소가 필요하고 청소하는 과정의 소란스러움이 명현현상이다.

명현현상은 병이 오래된것의 호전은 나중에 발생하고 최근에 발명한 병의 호전증상들은 먼저 나타난다.

병의 발생한 순서의 역순으로 호전현상은 나타나는 말이다.

이 원칙은 마음과 몸의 치유순서와 같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하여...몸이 망가진다. 그래서 치료는 역순으로 몸을 먼저 치료하고 

그 다음 마음을 치료하는 이치와 같다.


1)호전반응이란 무엇인가?(명현반응)

몸에 상처가 생겼을 때 그 부위가 아물기 시작하면 심한 가려움이 찾아든다.

이는 다친 조직 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면서 발생하는 며칠 동안은 계속해서

몸살처럼 통증이 느껴지거나 고열이 찾아오기도한다.

하지만 이 모두는 결과적으로 병이 낫기 위한 과정인 만큼 단순한 통증과는 구분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치유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세를 한의학에서는 호전반응,명현현상이라고 하는데 호전반응의 시초는

중국의 사서삼경증의 하나인 서경에서

"약을 복용하고 호전이 발생하지 않으면 질병이 낫지 않는다"고 말한 구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병의 치료 과정에서 자연스레 유발되는 인체의 면역반응,

또는 질병 자체의 치유과정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반응이라는 것이다.

이는 한의학의 경우 병을 국소 부위의 문제가 아닌

전신적인 문제로 바라보고, 치유 과정에서 전신에 전혀 예기치 않은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래 앓아온 병이 나으려면 일정한 혼전반응을 겪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오래전 중국 문헌에서는 중국 황제 고종도 "약을 먹을때 눈이 멀 정도가 아니면 효험이 없다"는

언급이 나와 있는데,평소 질병을 갖고 있던 몸이 명약이나 좋은 음식을 받아들이면서 특이적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또한 혼전반응이 심할수록 그 약효도 더 탁월해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연식품이나 건강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중에 호전반응을 경험하고 당황하거나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해당 기능식품이 평소 가지고 있는 질병이나 깨어진 신체 균형에 작용하면서 해독을 실시하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녹슨 수도관을 뚫으려면 그 관을 막은 녹 덩어리를 떼어내야 하는 것처럼,

자연식품 기능식품의 성분이들이 몸속의 독소와 질병을 몸 밖으로 몰아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특정 질병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그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하며, 심지어 어디가 하픈지도 몰랐던 사람이 평소 앓지 않았던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 몸에 이처럼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요인은 크게 체외요인과 체내요인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체외요인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부딪체게 되는 외적인 건강 저해 요인들로서

식품첨가물과 의약품, 환경의 오염,농약 운동의 부족, 직무상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외적 요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요인들로서 사실상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어렵다.

즉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 정도 계속해서 유독한 물질이 우리 몸 안에 쌓이게 된다.

두 번째는 체내요인이다.

다양한 이유로 호르몬이나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을 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일어날 때,

우리 몸은 신진대사의 불균형을 겪게된다.

이처럼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당연히 몸 안의 독소가 배출되진 않고 쌓이게 되면서 질병을 얻게된다.

***호전반응을 일으키는 요인들***

체외요인 : 물의오염, 토양의오염,식품의오염,대기의오염,운동부족,스트레스

체내요인 : 대사이상 ,호르몬과자율신경의 불균형 ,노화, 영양불균형,영양부족

즉 호전반응이란 위의 두 요인으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병의 증세가 가벼운 사람의 경우는 호전반응이 빨리 시작되고 빨리 끝나지만,

증세가 심각한 경우 뒤늦게 나타나 오래 지속된다.

따라서 호전반응은 중증인 사람에게 더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처음에는 가볍게 나타나다가 점점 심해진 다음

차츰 사라지게 된다.

또한 사람에 따라, 병의 상태에 따라,평소 몸 안의 독소량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제각각 발현 양상이 다르지만,

호전반응을 껶고 나면 반드시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으므로 달갑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패턴을 몇 번 반복하면 호전반응도 점차 사라지고 상당히 건강해진 것을 느끼게 된다.

*호전반응이 내몸을 살린다 에서*발췌 -글쓴이 씨크릿님-

명현현상 (호전현상)의 심리적 이해

우리는 몸과 정신으로 이루어지고 정신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이라는 한 개체는 권력자가 있다.

진짜 권력자가 참나이라면, 현재 실권을 쥐고 대통령 노릇하는 존재가 의식적인 존재이다.

일생동안 대부분의 한 인간을 움직이는 권력자가 의식이다.

허나 이권력자는 진짜 주권을 가진 자가 아니다.

마치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데... 정권을 잡은 정치인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것과 같다.

한 번 잡은 권력을 좀처럼 놓아주지 않으려 하는데 이것이 마치 명현현상과 흡사한 모습을 한다.

인간이라는 몸의 실권을 장악한 의식이 권력을 참나에게 주지 않기 위해서 발악하는 모습이다.

사람은 아픔을 통하여 변한다. 진리이다.

그리고 자기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래서 참나가 주인이 되어 권력을 행사하려 할 때 오랫동안 정권을 잡고 권력을 휘둘렀던

의식이 강하게 저항한다.

이런 권력투쟁의 상태에서 나타나는 것이...명현현상이다.

마치 정권이양기에 혼란스러운 모습과 같다.

인간이 아퍼서 치유를 하려할 때 안에서는 강한 저항이 생긴다.

심리치료를 거부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몸이 아프니 치료를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호전현상인 줄을 모른다.

이런 잘못된 결정을 하는 존재가 권력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의식이다.

의식적인 나는 몸의 치유의 길을 막는다.

마치 독재자들의 모습과 같다.

몸이 망가져도 상관이 없다. 자기의 권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치유의 길애서...혼동을 야기하는 존재가 의식적인 나이다.

호전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진짜 주인인 나자신 참나를 알고 사랑하는 계기 되어야 한다.

진짜 주인이 권력을 잡고 행사해야 인간이라는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



면역 요법의 저명한 의사인 미국의 (스츄위트 엠. 바가) 박사는, 이것을 면역계의 세포들이 병적 물질적 유해한

것들을 제거하였을 때, 면역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강한 반응을 나타내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즉, 약해졌던 세포들이 유익하고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받아 약동하는 현상이 호전 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투여 양을 조금 줄이거나 잠시 중지하거나 아니면 더 많이 복용해서

뿌리채 흔들어 빨리 효과를 보는 방법이 있다.

상식적인 이해를 위하여 (무라까와 고이찌) 선생의 저서 (전교 혁명) 에서 명현 반응을 다음과 같이 인용한다.

(무릎을 끓고 앉아 있으면 처음에는 아픔이 있다가 시간이 감에 따라 아픔을 모른다.

즉, 만성 질환과 같은 단계로 비할 수 있다.

그런데 일어서기 위하여 발을 뻗음과 동시에, 정상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하여 혈관의 원활한 소통과 동시에 처음

아픔보다 더욱 심한 아픔을 느끼게 된다.

이를 명현 반응(호전 작용)이라고 하며 신체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일시적인 과정이다.)

--증상--

1. 위장 장애 : 위통,구토,피부질환, 구취 ,설사, 변비,트림

2. 간 장 병 : 눈꼽, 눈의 충혈, 단백뇨, 발진, 발열, 권태감, 설사

3. 기관지염 :기침, 라래, 콧물

4. 심장병: 현기증, 혈압변동,동계(갑자기 심장의 고동이 심해지고 가슴이 울렁거림)

5. 고혈압 : 현기증,두통, 식욕부진, 혈압변동

6. 폐결핵 : 혈담,기침, 발열, 구토

7. 결석증 : 통증,발열

8. 당뇨병 :눈꼽, 뇨당 ,혈당변동

9. 신장병 :뇨단백,피부발진

10. 축농증 :두통.농출

11. 뇌혈관 장애 : 두통,눈꼽 토기(위의 음식을 토함), 현훈(정신이 어지러움)

12. 류머티스관절염 : 통증,식욕부진, 발열

13. 변비 ; 가스가 많이 나옴

14. 산성체질 :머리가 무거음

15. 치질 : 가끔 혈변을 봄

16. 장 : 설사

17. 여드름 :더 심해지다가 없어지기 시작함

18. 신경계 : 불안과 흥분, 잠이 쏟아짐

19. 백혈구 감소증 : 갈증, 블안한 느낌, 불안하고 공로스러운 꿈

20. 생리통 : 전신 무력감, 통증

21, 피부발열 : 피부 가려움 악화

--공통점--

1. 뇨당백 :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

2. 피부발진 : 위장병, 신장염, 당뇨병 (아랫다리 피부발진)

3. 구토 : 위장병,폐결핵

4. 두통 : 고혈압,축농증

5. 발열 : 간장병,폐결핵,결석증, 류마티스 관절염

글쓴이- 씨크릿_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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