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주위에서 자주 보던 풀인데

 요즘 각광을 받고 있더군요

 그래서 농장 옆에 그동안 눈여겨 보진 않았는데

 몇 그루가 있어 채취하여

 효소 담금 해 보았습니다

 

 열매가 익은것들도 눈에 많이 띄네요

 익은것들은 채취하여

 씨를 받아 두었습니다.

 아직 익지 않는것들도 많구요!

 

 벽에 걸어 놓고 한컷

 정말 사이즈가 보통이 아님

 농장 하우스 칸사이에 자라고 있던 것 들인데

 이렇게 큰 까마중은 저도 처음이네요.

 

 

또 다른 포기인데 엄청난 사이즈 입니다

이것은 그 동안 몇년간 방치해둔 하우스 안에서 채취 한것인데요

한 여름에 하우스 안은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 가는데

그 속에서 타 죽지 않고 엄청난 덩치를 키우면서 자란 것을 보며

까마중이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20리트와 23 리트 병에 각각 설탈 4.5 키로를 넣고 담아 두었습니다.

설탕량이 좀 적지 않나 싶네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초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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