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냄새도 맏지않고 자란 저는 무농약 제주 흙당근입니다.

풀밭에 꼭꼭 숨어 봄 햇살에 얼굴을 내밀게 되었네요.

꽁꽁 얼어붙은 땅속 풀 이불로 추운 겨울도 씩씩하게, 잡초가 있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풀밭 속에서 봄기운을 먹고 주인맞이 합니다.  풀과 함께자란 당근 어떻게 생각되세요.

12부터 연결을 했어야 했는데 저의 귤 수확으로 연결이 늦어 마지막 수확분으로 연결,

당근 수확 소식을 듣고 농장에서 일손을 멈추고 급하게 달려갔더니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기계의 힘을 빌어 땅을 헤집으면 할머님들의 일손이 바빠집니다.

새참을 먹고 제주도의 구수한 입담 살아가는 이야기는 짧은 휴식시간이었습니다.

땅심이 좋아 몸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다이어트 실패!! 뚱뚱해서 상품에서 재외 되는 아이들이 속출!!

새참을 먹고 다시 당근 짜르기 돌입!!

올해 마지막 당근 수확을 합니다.

제주 흙당근 건강한 식탁으로 나갈 준비합니다.

저 제주 흙당근이에요~ 흙이 묻어 지저분하지만 깨끗하게 씻어주면 이쁘답니다.

당근 잎을 자르고 마대에 담고 기계 힘을 빌려 자동차로 창고까지 운반을 합니다.

전 뚱뚱하고 짤 딸 막하여 화분에 심는다고 하네요.

부러지지 않고 이쁘고 잘생긴 아이들 주인을 찾아 떠날 준비합니다.

 

슈퍼맨엄지손쿡! 친사모 카페 많이 알려 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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