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사모 cafe.daum.net/okok8949

오늘은 기쁜 날......... 일 손을 잠시 놓고 한해를 뒤돌아 봅니다.

축배의 잔을............. 언젠가는 모셔서 이런날을 그리며...

케익까지 따뜻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

나의 생일입니다.
오늘은 기쁜 날......... 일 손을 잠시 놓고 한해를 뒤돌아 봅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올레길 친환경 농장 무농약 레몬이 15일경 출하 예정입니다.

황금향 이어 레몬이수확하게 되어 인사 드립니다.

레몬은 고접과 원목이 있습니다.

레몬 영농일기

	460	올레길 친환경농장 가족 소개[7]	올레길	15.04.07	177
		황금향 ) 감평 ( 레드향 ), 레몬 , 갯상추( 번행초 ) 귤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17년전 친환경 농사하기 직전 가족사진 2014년 10월 회갑 생일날 기념으로 가족사진 2004년 1월 한라봉 수확하면서 (이때만해도 멋모르고... 게시판 : 올레길농장[한라봉/귤]

	508	레몬 수확철이 돌아왔습니다.[4]	올레길	17.11.25	116
		짧은 가을을 뒤로 겨울나기 제철음식과 신선한 과일 먹거리 챙겨드셔서 가족 모두 건강해지세요^^ 레몬이 노란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철없는 아이가 계절을 잊고 눈꽃 속에 피어났네요. 농부의 부지런함... 게시판 : 올레길농장[한라봉/귤]

	505	친환경 농업 그 어느 해 보다 힘든 한해, 320가지 시험성적서 불검출로 나왔습니다.[7]	올레길	17.11.10	1090
		과정을 이해하고 소비를 해주신다면 친환경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황금향과,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레몬 등 모두 시효검사한 결과 320가지 불검출로 나왔습니다. 화학 농약은 17년동안 쳐보지 않았으니... 게시판 : 올레길농장[한라봉/귤]
	504	올레길 친환경농장 레몬이 익어갑니다.[4]	올레길	17.11.09	61
		아직은 푸른빛이 돌지만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니 슬슬 옷 갈아입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청개구리 녀석들이 보이지 않다 날씨가 추워지니 월동하기 전 해님들과 데이트하러 나온 것 같내요^^ 포즈 취하는... 게시판 : 올레길농장[한라봉/귤]

올레길 친환경 농장 영농일지 바로가기 클릭 하시면 농장 현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귤 꽃중에 레몬 꽃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3월에 레몬꽃이 피었습니다.

8월 더운 여름도 한풀 꺾이고 짙푸른 레몬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10월 태풍 차바에도 잘 싸워 이겨 내어 노란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12월 15일경 수확 예정으로 예약받으려고 합니다.

노란 레몬을 받고 싶으시면 20일경부터.. 착색이 덜된 아이들은 10일부터 발송해 드립니다.

전년도 수확하면서 찍어둔 사진이며, 레몬은 잎까지 레몬향이 짙습니다.

 

레몬 상품평가

	4454	[★★★★★]무농약 레몬 맛보기 후기 & 올레길님.[2]	와리	16.12.17	88
		구매자 총평 무농약 레몬 향도 진하고 윤기도 나며 천연 레몬향기에 반해버렸어요.^^ 상큼달콤한 레몬차도 만들고, 레몬쿠기 만들어볼까 합니다.^^ 농장 지기님께 힘이 되는 한마디 무농약 재배 쉽지 않으실텐데, 건강한... 게시판 : 50% 맛보기 후기 ········•
	4456	[★★★★★](올레길님) 무농약 레몬 맛보기 후기[2]	만화그만	16.12.18	60
		이유는? 구매자 총평 지난 몇년동안 구입한 경험이 있어요. 요맘때 되면 무농약 레몬 나올때인데 하고 기다려지는 마음입니다. 수입레몬과는 진정 비교불가 입니다. 매장에서는 구입하기도 힘들구요. 껍질까지 먹는... 게시판 : 50% 맛보기 후기 ········•
	4453	[★★★★★]무농약인증 제주레몬 맛보기 후기- 올레길님[2]	청라	16.12.17	79
		제품에 대한 신선도 가격대비 만족도 상품 발전에 대한 조언 한마디 불만족했다면 이유는? 구매자 총평 레몬이 싱싱하며 즙도 많고 향이 너무 좋아요 농장 지기님께 힘이 되는 한마디 무농약으로 농사지어 주셔서... 게시판 : 50% 맛보기 후기 ········•
	4455	[★★★★★]올레길님 무농약 인증 제주레몬 50% 맛보기 후기~[2]	바둑이	16.12.18	60
		지기님~ 레몬농사 고생 많으셨고 판매도 대박나세요~^^ 감기몸살로 한 이틀 방바닥과 한 몸이 되어 붙어있다가 토요일 도착한 레몬상자를 이제야 열어봅니다. 레몬 3키로, 작은 상자지만 튼튼히 포장되어 있습니다... 게시판 : 50% 맛보기 후기 ········•

더 많은 레몬 구매 후기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4932	[★★★★★](올레길) 자연귤 및 레몬[5]	쭈맘	16.12.24	90
		기말고사 끝난기념으로 큰딸이 올레길님의 레몬으로 마카롱과 마들린을 만들었습니다. 마카롱은 아이들이 다 먹고 한개남아서 사진에는 1개밖에 ㅠㅠ 맛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맛이 좋습니다. 게시판 : 장터 구매 후기 ··········•
	4913	[★★★★★]무농약인증 제주레몬 도착되었습니다.^^[13]	배훈맘	16.12.17	159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기님네 무농약 인증 제주레몬이 도착되었어용. 레몬에이드와 레몬마들렌을 좋아하는 훈이 ㅎㅎ 마들렌 꿉느라 도착소식이 쬐끔 늦었어용. 향긋한 레몬향이 온집안을 진동하고~ 꺄오~~~ 넘... 게시판 : 장터 구매 후기 ··········•
	4910	[★★★★★]올레길님 레몬도착했어요[14]	지훈용훈맘	16.12.15	145
		두가지 일단 걸어 두었어요~ㅎㅎ 귤은 바로 까서 입속으로 ~~슝 제가 목이 아파 레몬청를 아직 못만들어요 조금 괜찮아지면 만들어 먹어야 할것 같아요 레몬향이 집안을 향기롭게 만드네요 지기님 레몬 넘 좋아요 ~~ 게시판 : 장터 구매 후기 ··········•

무농약 제주 레몬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만 씻어주세요..

 믿을 수 있는 제주 친환경 레몬, 비타민C가 많아 레몬차로 가족 건강 지켜보세요.

레몬청을 만들기 위해서 설탕을 많이들 찾으시는데 설탕도 유기농이면 더욱 좋겠죠~

향과 색을 내시려면 흰 설탕을.. 건강과 효능으로 드시려면 유기농 설탕 구매하러 가기 클릭!!

 

524

2015년산 필리핀 유기농 설탕(원당) 5kg/20kg[817]

동이

15.06.18

4421

2

 

778

할인행사

사탕수수100% 천연원당 15k 21,000원[1767]

올레길

14.05.17

9759

7

 

 

 

레몬을 보관해주실 땐 쓸만큼 잘라 쓰신 후 절단면은 비닐이나 접시 바닥에 닿도록 놓고

냉동보관 하시고, 레몬을 하나하나 랩으로 씌워 냉장 보관하시면 오래도록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무농약 제주레몬 20일 첫 출하 예정입니다.

1,5kg 21,900원 레몬가격 비교 친사모  판매가
레몬 혼합 1kg	6 ~ 8	10,000원	15,000원
레몬 혼합 3kg	18 ~ 24	30,000원	35,000원
레몬 혼합 5kg	30 ~ 40	50,000원	무료배송
레몬 혼합 10kg	60 ~ 80	95,000원	무료배송
레몬 과수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과수가 크면 적게 들고 과수가 작으면 많고 과수가 아니라 kg 단위이며 무농약이라 얼굴이 이쁘지 않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소량 구입 시 상자 규격이 맞지 않아 택배 발송이 어려우니 3kg 이상 주문만 가능하며 혼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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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상품이 불만족하실 때 조치 사항 알려드립니다. 파손이 되었는지 받으시고 바로 확인 하시고 (사진첨부) 해주세요. 1) 박스 전면 송장이 보이도록 촬영 2) 박스 속 상품을 촬영 3) 전체 파손된 상품을 촬영

사진 3장 촬영하시어 (010-3699-8624) 연락주시면 빠른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판매의 모든 책임은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있으며, 입금되지 않는 건에 대해서는 발송하지 마세요. 소비자와 판매자 분쟁이 생길 경우 운영자에게 연락하여 원만한 해결을 하시기 바랍니다. "친사모"는 직거래와 안전거래 게시판을 사용하고 있으며 50% 맛보기 후기·• 장터 구매 후기·• "친사모" 생산 농장 지기님들의 양심을 믿고 식님들께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래 양식에 빠짐없이 답해주시고 없으면 해당사항 없음- 또는 제품에 별도 표기- 상세페이지 참조 친사모에서는 문자나 전화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생산 농부들이라 택배 배송 누락이나 오발송을 막기 위함이니 양해바랍니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국내산 ㅡ 제주 / 서귀포시 생산자 및 소재지 수입품의 경우 수입자 이성철 품목과 상품 구성 포장 단위별 용(중량) 수량, 크기   5kg 10kg 단위 상세설명 참고 농산물-품질 관리법상 유전자 변형 및 지리적표시 인증번호 해당사항 없음 축산물- 축산법에따른 등급표시 및 이력 관리에 따른 표시유무 해당사항 없음 수산물- 품질 관리법상 유전자 변형 및 지리적 표시 해당사항 없음 식품가공 허가번호 2차 생산 해당자 수입식품일 경우, 수입신고 필함 해당사항 없음 유전자재조합식품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사항 없음 제조연월일, 포장일 또는 생산년도 유통기한 품질 유지기한표기 2016년 12~ 20일 수확하면서 바로 발송 원료, 함량 정확히 표기 해당사항 없음 보관및 취급방법 단기보관 2~3일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 냉장보관 하세요. 택배사 및 택배비 유무 표시 시 제 이 (무료) www.cjgls.co. 소비자상담 관련 빠른 전화 번호 010-3699-8624 환불 및 교환에 관한 사항 기재 오발송과 재품 하자 및, 택배사 고시 교환"반품"을 기본으로 교환 및 환불해드립니다. 농산물이나 신선식품일경우 (수령 즉시 연락요) 주소 오기재 및 통화 두절은 배송되지 않으니 꼼꼼하게 주문서 작성하시고 재확인해주세요. 배송상태 조건에 관한 표시 -농산물 및,신선식품은 특정상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불가 제주.도서.산간지방의 항공료 및 기타 추가 비용은 착불 또는 선결제 해주세요 은행 계좌번호 및 예금주 농협 903040-52-084787 이성철 상 호 올레길 친환경 농장 연 락 처 010-3699-8624 주 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1번길 50-1 (서홍동) 사업자등록증 616 - 92 - 56570 약 관 전자상거래(인터넷사이버몰) 표준약관 통신판매신고 제2009 - 서홍 - 00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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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사모에서 상품을 구입하셨나요? 지금 바로구매 가계부에 가셔서 주문 내역을 기록해 보세요. 1년을 4분기로 나눠서 분기별로 우수고객상과 행운상을 뽑고 있으며, 연간 80분께 행운을 드리고 있습니다. 구매 가계부를 적으신 분들은 잊지 마시고 정산에 꼭 참여하셔서 행운의 기회도 가져가세요. 분기별로 정산이 진행되오 친사모 식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   6。이벤트 후기 상품권 구매 가 부 ················• ◀ 바로가기 클릭

친환경 농레길 농장 천혜향과 황금향 레몬 한라봉 레드향 이 익어갑니다.

 아직은 푸른빛이 돌지만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니 슬슬 옷 갈아입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청개구리 녀석들이 보이지 않다 날씨가 추워지니 월동하기 전 해님들과 데이트하러 나온 것 같내요^^

포즈 취하는 아이들을 마지막 인사일지 몰라 담아두었습니다
.

녀석들 월동 잘하고 내년에 또 보자이~

하우스 속이지만 기온이 내려가니 움직임이 둔합니다.

한라산 눈꽃세상이 될쯔음 온도차가 많아지니 레몬색도 노랗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음식은 보약이라고도 하는데 풍성한 짧은 가을을 뒤로

겨울나기 제철음식과  신선한 과일 먹거리 챙겨드셔서 가족 모두 건강해지세요^^

레몬이 노란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철없는 아이가 계절을 잊고 눈꽃 속에 피어났네요.

농부의 부지런함에도 잠깐 방심한 게으른 탓에 아픈 손가락이 되었네요.

동치미 쉽게 맛있게 담그는법은 나눔농장의 노하우 입니다

동치미를 쉽게 만들어 먹을 수있을까???

동치미를 맛있게 만드는방법이 있을텐데......

동치미는 내 어릴적 항아리를 땅에묻고 긴긴 겨울밤 간식거리로

고구마를 쪄 먹다 목이메일까 함께 먹었던 반쯤 살어름이낀 그 맛

지금도 그 톡쏘는 알싸한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울 엄니가 손수만든 그 동치미 언제까지나 먹을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울엄니가 전해 준 그 방법을 더 늦기전에 전수받았습니다.

동치미를 맛있게 담금해서 그 옛날 그 맛을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동치미에 사용하는 무우는 너무크지않은 손바닥만한 싸이즈가 제격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한입 크기까지 무우는 제 알아서 자란 같은날 태생의 무우입니다 

작업 지시만 있으면 끝까지 일을 해내는 귀남이가 기특합니다. 일땅 3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작은 무우를 꼬랑지만 살짝 잘라라~~ 했더니 이렇게 싹뚝싹뚝~~

이쁘게 잘라놓았습니다 

억쌘 무청은 때어내고 깨끗하게 씻는건 옆지기 몫입니다.

2011년산 천일염에 무우를 통째로 둥굴립니다

스치로폼 박스에 비닐봉지를 넣고 무우를 차곡차곡 넣습니다.

그사이에 내가 하는일은 동치미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하나 비율을 맞추어 봅니다.

어머니들은 음식만들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생강 쬐끔~~~~  도대체 쬐끔이 얼마만큼의 양 일까!!!

어~~ 생강 서너개  ~~~ 도대체 3개란 말씀인지 4개라는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한글 입니다

마늘은 ~~~~ 마늘은 한주먹

도대체 한주먹이 얼만큼 이여(내 주먹 큰디)

세상에 동치미 한동이를 얼마를 받는디 인삼까지 넣어준다냐~~~

이 인삼은 지난번에 인삼 이시락 주워서 나눠먹을라고요~~

그 이시락 인삼한뿌리가 얼만디~~~

아따~~엄니.... 기냥 나눠먹는거랑께 그려요

비싼 동치미라도 인삼넣었네 하믄 6년근 인삼 한뿌리넣어주는줄 아냐????

인삼 잔뿌리나 싸디싼 미삼이나 새끼삼 몇개 넣어주는게 대부분이란다.

요건 풋고추 절임인디 왜 이렇게 맵다냐~~~

홍고추는 꼭지를 봐서 알것지만 8월달에 따서 저장고에서 3개월동안 보관했다가 나온것입니다.

동치미를 위해서 미리 한포대 넣어두었습니다  

나눔농장 먹거리는 시중에 보편 평범한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생각도 못한 방법과 맛,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양학적인 가치를 먼저 생각합니다

백동치미가 아닌 붉게 물든 동치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붉은빛의 성분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성분이 우리몸을 얼마나 좋게 하는지

이제는 색깔있는채소, 먹거리가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쪽파를 이쁘게 한다고 묶어보았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집에서 먹어 볼 요량으로 한단지 담금해 보았습니다.대잎이 정말 중요합니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주.부재료를 몽땅.... 

동치미 무우 10 kg 입니다.

동치미 무우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동치미가 익을즘에 작은무우 부터 드시면 되겠지요

 왜 작은것 부터~~ 그것도 모르면  ----->500원

붉은색의 동치미를 위해 청갓대신 적갓 그것도 야생처럼 길러진 톡쏘는 향의 재래종 적갓(돌갓)을 사용합니다

"우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웃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동치미 담금하고 맛나게 익을쯤에 동치미국물위에 하얗게 둥둥 떠다니는것

그것이 바로 우가 낀것이라 합니다.

우가 꼈다고해서 음식이 변했거나 못먹는것은 아니지만 보기싫지요

이 우끼는것을 막아주는것이 남도에서는 흔한 대나무잎(대잎) 입니다.

동치미를 담금할때 항아리에 무우넣고 각종 부재료를 넣은 후 물을 붓고 마지막에 올려놓는것이

바로 대나무잎이지요 이 잎을 위에 올리고 돌로 눌러놨습니다(예전에는....)

동치미에 사이다 넣는다는 서울주부님~~~

아마도 동치미는 톡 쏘는 탄산같은 그 맛이 사이다 맛과 비슷해서일까요!!!

톡 쏘는 맛  그 맛을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뿌리와 쪽파뿌리를 넣었습니다.

무우를 일일히 다듬는것이 일이라며 투덜투덜~~~

내가 먹을거다~~~ 이렇게 생각해보소~~ 

어찌 이 일이 즐겁지 않은가~~

동치미에서 제일 주요한 것은 소금입니다  

천일염이 동치미를 만들어 줍니다

가급적 동치미는 짜다~~~~ 할 정도로 담아야 합니다.

짜면 먹어도 동치미 싱거우면 재료가 다 물러져서 한그릇도 못먹어보고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짜다고 생각되어도 무우에서 우러나오는 물 때문에 서서히 싱거워집니다.

그래도 짜다 싶으면 나중에 드실때 동치미국물에 생수를 적당히 넣어 드시며 됩니다   

소금은 머그컵으로 한컵 (약 250그램) 정도 넣어져서 보내드립니다.

 택배배송 중에 대부분 녹아서 소금이 보이지 않을겁니다.

 절임배추, 대파한뿌리는 써비스 입니다.

동치미를 받으시면 각 재료들이 숨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비닐봉지를 개봉하여 따로 항아리에 넣거나

번거로우시면 스치로폼박스채로 물을 넣습니다.

스치로폼 한박스 가득 물을 넣으면 2리터 생수병으로 8개분량(16리터)이 됩니다.

간을 보아 짜다 싶을정도 유지하려면 종이컵 한컵분량의 천일염을 더 넣어 주셔야 합니다.

 부재료중에 마늘, 생강, 파뿌리. 등등...깔끔하게 하려면 베주머니를 이용하여 넣어두었다가

동치미가 익을 쯤 빼내주면 좋은데... 베 주머니가 없어서  그냥넣었습니다.

  내년에는 베주머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냉장고가 비좁아 넣을곳이 마땅치 않으면 바로 스치로폼 박스에 물 붓고 그늘진 뒷베란다에 15일 가량

숙성 후에 먹을 만큼씩 락앤락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좋겠지요.

동치미

한거번에 다 만들지 못하여 재료를 준비하는대로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붉은동치미 누구라도 아무라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동치미 이벤트>

동치미가 익어 행복한 밥상에 올려놓은 멋진 사진을 공개해 주세요

게시판 = 행복밥상 요리조리방을 이용해 주세요 

선정된 두분께 카스가 만들어놓은 효소 아무거나 2병 쏩니다

기한 : 2012년 12월 31일까지

동치미를 맛있게 담금해서 그 옛날 그 맛을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동치미에 사용하는 무우는 너무크지않은 손바닥만한 싸이즈가 제격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한입 크기까지 무우는 제 알아서 자란 같은날 태생의 무우입니다

작업 지시만 있으면 끝까지 일을 해내는 귀남이가 기특합니다. 일땅 3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작은 무우를 꼬랑지만 살짝 잘라라~~ 했더니 이렇게 싹뚝싹뚝~~ 이쁘게 잘라놓았습니다

억쌘 무청은 때어내고 깨끗하게 씻는건 옆지기 몫입니다. 해묵은 천일염에 무우를 통째로 둥굴립니다

스치로폼 박스에 비닐봉지를 넣고 무우를 차곡차곡 넣습니다.

그사이에 내가 하는일은 동치미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하나 비율을 맞추어 봅니다.

어머니들은 음식만들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생강 쬐끔~~~~ 도대체 쬐끔이 얼마만큼의 양 일까!!! 어~~ 생강 서너개 ~~~

도대체 3개란 말씀인지 4개라는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한글 입니다

마늘은 ~~~~ 마늘은 한주먹... 도대체 한주먹이 얼만큼 이여(내 주먹 큰디)

세상에 동치미 한동이를 얼마를 받는디 인삼까지 넣어준다냐~

이 인삼은 지난번에 인삼 이시락 주워서 나눠먹을라고요~~~~~~~~~~~~~~

요건 풋고추 절임인디 왜 이렇게 맵다냐~~~

홍고추는 꼭지를 봐서 알것지만 8월달에 따서 저장고에서 3개월동안 보관했다가 나온것입니다.

동치미를 위해서 미리 한포대 넣어두었습니다

나눔농장 먹거리는 시중에 보편 평범한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생각도 못한 방법과 맛,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양학적인 가치를 먼저 생각합니다

백동치미가 아닌 붉게 물든 동치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붉은빛의 성분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성분이 우리몸을 얼마나 좋게 하는지

이제는 색깔있는채소, 먹거리가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쪽파를 이쁘게 한다고 묶어보았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집에서 먹어 볼 요량으로 한단지 담금해 보았습니다.대잎이 정말 중요합니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주.부재료를 몽땅....

동치미 무우 10 kg 입니다.

동치미 무우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동치미가 익을즘에 작은무우 부터 드시면 되겠지요

왜 작은것 부터~~ 그것도 모르면 ----->500원

붉은색의 동치미를 위해 청갓대신 적갓 그것도 야생처럼 길러진 톡쏘는 향의 재래종 적갓(돌갓)을 사용합니다

"우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웃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동치미 담금하고 맛나게 익을쯤에 동치미국물위에 하얗게 둥둥 떠다니는것

그것이 바로 우가 낀것이라 합니다.

우가 꼈다고해서 음식이 변했거나 못먹는것은 아니지만 보기싫지요

이 우끼는것을 막아주는것이 남도에서는 흔한 대나무잎(대잎) 입니다.

동치미를 담금할때 항아리에 무우넣고 각종 부재료를 넣은 후 물을 붓고 마지막에 올려놓는것이

바로 대나무잎이지요 이 잎을 위에 올리고 돌로 눌러놨습니다(예전에는....)

동치미에 사이다 넣는다는 서울주부님~~~

아마도 동치미는 톡 쏘는 탄산같은 그 맛이 사이다 맛과 비슷해서일까요!!!

톡 쏘는 맛 그 맛을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뿌리와 쪽파뿌리를 넣었습니다.

무우를 일일히 다듬는것이 일이라며 투덜투덜... 내가 먹을거다~~ 이렇게 생각해보소~ 어찌 이 일이 즐겁지 않은가

동치미에서 제일 주요한 것은 소금, 천일염이 동치미를 만들어 줍니다

가급적 동치미는 짜다~~~~ 할 정도로 담아야 합니다.

짜면 먹어도 동치미 싱거우면 재료가 다 물러져서 한그릇도 못먹어보고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짜다고 생각되어도 무우에서 우러나오는 물 때문에 서서히 싱거워집니다.

그래도 짜다 싶으면 나중에 드실때 동치미국물에 생수를 적당히 넣어 드시며 됩니다

소금은 머그컵으로 한컵 (약 250그램) 정도 넣어져서 보내드립니다.

택배배송 중에 대부분 녹아서 소금이 보이지 않을겁니다.

절임배추, 대파한뿌리는 써비스 입니다.

동치미를 받으시면 각 재료들이 숨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비닐봉지를 개봉하여 따로 항아리에 넣거나

번거로우시면 스치로폼박스채로 물을 넣습니다.

스치로폼 한박스 가득 물을 넣으면 2리터 생수병으로 8개분량(16리터)이 됩니다.

간을 보아 짜다 싶을정도 유지하려면 종이컵 한컵분량의 천일염을 더 넣어 주셔야 합니다.

부재료중에 마늘, 생강, 파뿌리. 등등...깔끔하게 하려면 베주머니를 이용하여 넣어두었다가

동치미가 익을 쯤 빼내주면 좋은데... 베 주머니가 없어서 그냥넣었습니다.

내년에는 베주머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냉장고가 비좁아 넣을곳이 마땅치 않으면 바로 스치로폼 박스에 물 붓고 그늘진 뒷베란다에 15일 가량

숙성 후에 먹을 만큼씩 락앤락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좋겠지요.

동치미

한거번에 다 만들지 못하여 재료를 준비하는대로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붉은동치미 누구라도 아무라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카스님 동치미가 곧 예약방으로 올라옵니다.

[예약] 김장김치/절임배추 생강

<동치미 이벤트>도 할겁니다.^^

동치미가 익어 행복한 밥상에 올려놓은 멋진 사진을 공개해 주세요

게시판 = 행복밥상 요리조리방을 이용해 주세요.

주재료
º 동치미 무 20개(20kg)
º 굵은 소금 3컵(450g)
부재료
º 배 2개(1.2kg)
º 쪽파 1/4단(100g)
º 갓 반 단(500g)
º 대파 흰 뿌리 10개
º 삭힌 풋고추 200g
º 청각 100g
º 마늘 3통(100g)
º 생강 3톨(100g)
º 동치미 국물
- 소금 2컵
- 물 50컵(10리터)
- 소금물의 농도 3%

담그는 법
재료 손질과 밑 준비
1. 작고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무청이 싱싱하게 달리고 알이 고른 동치미용 무로 골라 잔털을 떼고 솔로 말끔히 씻는다.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2.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하룻밤 둔다.
3.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전체에 꼬치 등으로 구멍을 여러 개 낸다.
4. 대파는 밑동의 뿌리 부분만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5. 쪽파는 겉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고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두 세 개씩 돌돌 말아 묶는다.
6. 갓은 줄기가 길고 연하며 잎이 부드러우며 윤기가 나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실파와 잠깐 같이 절였다가 두세 개씩 모아 묶는다.
7. 청각은 깨끗이 씻어 뚝뚝 썬다.
8. 풋고추는 매운 것을 골라 꼭지를 떼지 않고 짠 소금물에 노르스름하게 될 때까지 여러 날 삭힌다.
9.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얄팍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 주머니에 담거나 싼다.
10. 김칫국에 쓸 소금물은 하루 전에 준비한다.

소쿠리에 굵은 소금을 담아 항아리 위에 걸쳐 두고 그 위로 물을 부어 소금이 녹아 내리게 하여 가라앉힌다.

담그기
1. 삭힌 고추는 건져내어 얼른 씻어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둔다. 겉물이 들어가면 국물에 골마지가 쉽게 끼게 되므로 가능하면 물기를 없애고 넣는다.
2.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고 절인 통무와 배, 말아 감은 쪽파, 갓, 삭힌 고추 등을 중간 중간에 놓으면서 켜켜로 앉힌다. 위에 넓고 편편한 돌을 놓아 무가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3. 밭친 소금물을 항아리에 가득하게 붓는다.

요약
1. 무는 단단한 것으로 골라 잔털을 뗀다.

2. 무청을 떼고 밑부분은 다듬는다. 무청이 붙은 윗부분을 도려낸다.
　 3. 껍질을 벗기지 말고 물에 담가 솔로 말끔히 씻는다.
　 4.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절인다.
　 5. 무를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6. 삭힌 고추, 쪽파, 청각 등의 양념을 준비한다.
　 7. 마늘과 생강을 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에 싼다.
　 8.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는다.
　 9. 배는 껍질째 씻어 맛이 잘 우러나도록 구멍을 낸다.
　 10. 절인 동치미 무를 항아리에 넣고 위로 뜨지 않도록 돌로 누른다.
　 11. 하루 전에 소금물을 준비한다.
　 12. 항아리에 소금물을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