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 안에 들어갈 재료는 대추 잣 유자차 건더기를 곱게 다져
반죽을 조금씩 떼어 안에 소를 넣고 동글동글 새알을 만들어요
새알이 동동 떠오르면 속까지 익게 조금 더 뒀다가 건져
시원한 물에 오미자 액기스를 넣고 새콤 달콤하게 만들어요
그위에 잣 그리고 대추로 꽃과 하트를 만들어 띄워주면 원소병 완성입니다
새알을 씹으면 달콤한 대추맛과 고소한 잣 상큼한 유자향에 쫀득쫀득한 새알까지
다섯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차까지
새콤 달콤한것이 맛있네요
삼색 원소병 한그릇이면 속도 든든하고 시원함에 갈증도 해소하고
정월 보름 음식이라지만 요즘 먹어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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