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3형제를 입양하여 심은 뒤,
조롱박씨, 나눔을 통하여 받은 박씨를 7알을 파종하여 싹 틔우는 데 성공.
그 이후...
파종 후 싹 틔운뒤 세맨트 빈틈에 박과 조롱박 7형제를 심었습니다.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꽃을 피우더니.
드디어 열매가 맺었습니다.
태양을 먹고, 새벽 이슬을 먹으며 싱그럽게 잘 자라는 조롱박들
몇 잎은 호랑나비에게 희사를 하고. 호랑나비 가 끈적거리는 박향기를 아주 좋아 하나 봐요^^
언니 박, 동생박^^
언니, 오빠, 동생 삼형제가 나란히 보기 좋지요?
막내둥이도 형 뒤를 따라~
제비가 물어온 그 박??
음. 금붙지는 말고 박씨는 꼭 물어와야한다.^^
삼 형제 자식을 돌보는 엄마 아빠가 제비가 번 갈아 가면서 자식에게 먹이 주는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앉았네요.
풍뎅이 포착 사진을 찍는데.
아 불 싸. 내가 참새 식사를 방해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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