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킬라로 알려진 무당벌레로만 알았는데, 도대체 몇 종류나 될까요.?
농작물에 이로운 해충 해로운 해충.. 연구하시는 고수님 계시면 고언 부탁드립니다.
노란 무당벌레.. 작고 앙증맞어 이게 뭔가 한참 들여다 보았네요.
농장속에 다양한 약초 풀들이 있어서 다양한 무당벌레가 살아가나봐요..
머리 목 뒤가 근질 거려 손을 드리밀었더니 아 글쌔..
꿈틀 거리는 느낌을 받고 손을 뒷목으로 쓱 들이밀고 콕 집어 보았더니 그만.. 잔해를 보니 씁쓸합니다.
귤 나무가 비에 젖어 귤따기를 접고 다양한 무당벌레 이름을 찾고 싶어 파일 정리하다 눈에 띄어 올려 봅니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애벌레와 어른벌레가 다 진딧물을 먹고, 몸길이는 5mm입니다.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가지과식물의 잎을 먹고, 몸길이는 8mm입니다.
무당벌레중에 이늠이 해충에 속한다고 하는데 살핀결과 곰취 잎은 먹지 않았네요.
혐오스럽다 할지 라도 함께 어울러 살아야 하기에 다음엔 더 많은 아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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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래가 사는 곳
무당벌레는 시골과 도시 두 곳에서 모두 볼수있는 흔한 곤충입니다.
겨울잠은 산에 떨어진 낙엽 밑에 숨어서 모여 잡니다.
무당벌래의 먹이
무당벌레는 대부분 종류에서 나온것처럼 서로 다른 종류의 먹이를 먹고,
보통은 진딧물을 먹어주는 이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당벌래의 성충과정
우선은 무당벌레 암컷과 수컷이 서로 만나 망초나 장미가 있는곳의 잎 위에서 짝짓기를 하고
암컷이나뭇가지, 줄기, 잎 뒷면에 알을 30~40개를 낳습니다.
(무당벌레가 알을 낳는 곳을 잘 살펴보면 꼭 진딧물이 모여있는 풀이나 나무의 싹같은 곳입니다.)
알은 1.5mm쯤 되며 윤이나는 주황색 럭비공 처럼 생겼습니다.
알을 낳아 놓은 지 3~4일 되면 알에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알이 하얗게 변하며 검은 혈광이 비쳐보이게 되며 얼마후엔 애벌레들이 테어납니다.
근데 이 애벌레들은 온통 털투성이이며, 성충 무당벌레보다 훨씬 이쁘지는 않습니다.
애벌레는 알에서 갓 나왔을때는 흰색이었다가 까맣게 변합니다.
그리고 빠져나온 껍질위에 달라붙어서 몸이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서 애벌레는 허물벗기를 되풀이합니다.
허무벗기를 2번해서 3령애벌레가 되면 배 옆쪽에 주황색 무늬가 나타나며, 4령애벌레는 애벌레로선
마지막이기 때문에 종령애벌레로도 부릅니다. 먹이를 충분히 먹은 애벌레는 마지막 허물을 벗기위해
조용히 자신이 어른벌레가 될때까지 지킬수있는곳을 찾습니다.
번데기로 변하기 바로 전의 모습능 전용이라고 부르고 전용에서 번데기가 되는 것을 용화라고 합니다.
용화를 끝낸 애벌레가 갑자기 일어납니다.
이것은 자신이 받는 햇빛의 양을 조절하기위해서 인것 같고, 적이 다가오면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 적을 놀라게 합니다. 번데기가 된지 5일째에 번데기가 마치 발돋움 을 하는 것처럼 몸을 일으키고,
배가 아주 조금씩 오므라들었다 늘어났다 합니다. 드디어 등이 갈라지 면서 날개돋이를 합니다.
애벌레와느 아주 생김새가 다른 어르 벌레가 탄생합니다. 그치만 그 얼마 뒤엔 몸에 굳기 않았기땜에 날 수는 없습니다. 몸이 다 마를때즘이면 무당벌레는 제 진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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