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다가도 김밥? 이러면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시금치 다듬어 끓는물에 소금넣고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 꽉 짜서 함초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놓아요
계란, 당근, 어묵, 맛살 재료손질 끝나면 굽고 볶아 준비해둡니다. 떡갈비도 잘라놓구요~
밥이 다되면 함초소금과 참기름 넣고 살살 저어주며 한김 식힙니다.
색깔이 노르스름하고 울금향이 솔솔~ 아주 좋아용. ㅎㅎ
김에 밥펴놓고 재료들 하나씩 차곡차곡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잘~ 말아죠. 잘~ 굴려죠.♪♬ 김이 탱글탱글 윤기도 나고 김이 익으니 맛있어용.
썰면서 한개 집어먹고~ 꽁다리 나오믄 또 집어먹고 ㅋㅋ
단무지가 14개 들었길래 14줄 싸서 식구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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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가루 넣고 만든 떡갈비 김밥 http://cafe.daum.net/okok8949/ILdG/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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