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하면 수입산 망고를 생각합니다만, 제주에서도 망고 농사를 한지 20여년이 넘습니다.

망고는 열대지방인 인도가 원산이고 외향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좋아서 과일중의 왕으로 불립니다
제주에서 생산하는 망고는 애풀망고로써
씨가 작고 과즙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달콤한 식미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뚜렷한 제주 기후와 낮과 밤의 온도차로 당도가 높고 향과 맛이 뛰어납니다.

수입산에 비해 제주산은 탱탱하면서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럽고 씨가 작습니다.

친환경 농사가 힘들고 어려워 수익성이 높지않아 인증 받은 망고는 글쌔요..

몇농가나 있을런지. 대부분 일반 관행농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린 사진들을 보면 이렇게 깨끗한 망고는 없고 대부분 약을 친 망고를 볼 수 있을 겁니다.  

 

5월에 출하되는 망고는 특별한 분께 선물용이지만, 가격은 높은 반면에 당도가 떨어지고 맛은 별로라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생산되는 망고는  부숙 퇴비와 어액비, 유산균, 키토목초액을 관주 및
엽면시비 하였으며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어 소비자께서는 안심하시고 드셔도 될것입니다.

은은한 솔향과 여러가지 맛이 나는 애플망고는 과일이 여왕이라 불리우며 과일 중에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B2, C 및 칼슘, 인, 철 등 미네랄 성분도 풍부합니다. 1개의 망고(약 350g)에는 비타민 A 및 C가 성인 1일 섭취량을 만족시켜 줍니다.


옻나무과에 속하는 망고는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즐겨 드시는 과일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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