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 쏟아지는 태양의 열기를 고수란히 받아 알알이 잘 영글어 우리의 식탁에 올라왔으면 합니다.
장마철 폭염속에서도 고고한 모습으로 참깨꽃이 하늘거립니다.
장마철이면 비 피해 고온 다습하여 제대로 거두어 들이는 농작물이 없어 큰일입니다.
참깨는 가뭄속에 더 풍작이라고 하지요
올해에도 적당히 하늘과 타협하며 참깨밭 농부의 흐믓한 미소가 피어나길 바래봅니다.
하우스 속에서는 열기 속에서도 잘 이겨 내고 있습니다.
한낮 온도가 높으면 지하수 물로 관수로 온기를 조금이나마 식혀 줍니다.
올해 3번째로 태어난 삐삐들이 이제 어른이 다 되어 가네요..
천혜향 달아 매는 것도 다 끝나고.. 나의 일은 앞으로 잡초와의 전쟁만 남았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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