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나날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 아침은 새들 노래 합창으로 새벽을 엽니다.

 

 새벽이면 몸 단장하느라 요란합니다.

 

레드향 하우스 속에는 벌레들이 많아 살아가기에 적합한지 직박구리와 돔 박새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동박새가 사랑을 나누더니..

  어느날.. 요란한 소리를 듣고 하늘을 보니 새 식구나 태어나 비행연습하러 밖으로 나왔나 봅니다.

 

 

 

 밖으로 나온 아기새.. 배 곱푼 아기새에게 맛난 벌레를 물어다 주는 엄마의 모성애..

 누가 새 머리를 대가리라고 했을까요?

 아무리 먹이려고 하지만, 밖으로 나간 아기새는 하우스 비닐에 막혀..

 하우스 속에 먹이 벌래가 많아 생활 하기엔 천국인가 봅니다.

 

 참새 아기도 태어 났습니다.

 

 엄마를 찾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대화 나눌 시간이 없는데 동박새와 참새에게 이야기 나누어 주실분 계신가요..?

댓글로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그동안 사진을 모아 모아서 시간 나는데로 하나씩 올려 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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