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도 명품을 만들자!
고사리는 습성상 습기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비 온 다음날 한라산 들판에 가보면 고사리들이 쏙쏙 많이 올라옵니다.
제주도는 요즘 고사리 장마라 새벽 측측한 이슬을 머금은 오동통한 초벌 고사리 채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안가에서 하나둘씩 올라오던 고사리가 추운 날씨에 움츠렸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라산 곶자왈에도 하나씩 둘씩 초물 고사리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요즘 재배 고사리가 많지요..
전년도엔 고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중국산이 제주도에 반입되어 산지 고사리 이미지을 흐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님들의 선택할 수 있도록 표기 하여 판매하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재배 고사리을 구입하신다면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고사리을 추천합니다.
한라산 줄기 곶자왈 청정지역에 쑥쑥 올라온 자연산 고사리 명품을 만들기 위해 정성스럽게 말립니다.
고사리 말리는 과정
매년 부녀회에서 고사리 꺽기 행사를 합니다만, 농장일로 바빠 참여를 하지 못하고 판매 담당을 맡았습니다.
한라산 초물 (맨처음 올라오는 고사리) 자연 햇 고사리는 이렇게 말립니다.
보고 만지고 구매할 수 없기에 이해를 돕고자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제주 자연산 고사리는 수량이 작고 날씨가 좋을 때 농장에서 말려 손질을 합니다.
씻고 말려 잘 손질을 해도 고사리순에서 나오는 털(먼지)이 봉지에 담으면 더러 있습니다.
‘먹거리x파일’ 중국산고사리 카드뮴 중금속 검출 방송이 되어 많이 놀라셨지요..
모든 식물은 공기나 토양 오염원을 흡수해 축적하거나 단순히 토양 내에 독성제거효소를 방출함으로써
오염수위를 낮춰주는데 고사리는 중금속 배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중금속이 나온다고 합니다.
배출 능력이 없는 고사리 재배로 농약 속의 중금속이나 화학비료을 흡수되어 함유량이 더 높게 나온다고 하네요
선택은 소비자님들의 몫입니다..
맛있는 고사리 나물 레시피
상품 구매후기
깨끗하게 씻고 고사리 순을 대충 털어낸 고사리 100g 포장
해풍에 말린 한라산 자연 고사리 가격
시중 판매되는 고사리는 70~80그램을 담습니다.
초물 고사리 예약 받습니다. 4월 20일 전후 발송 예정.
★ 판매가격 ★
고사리100g --- 13,000원 할인 10,000원
택배비 별도 20봉까지 4,000원
위에 좋은 마른 번행초와 마른 미역 묶음 배송됩니다.
자연 일반 고사리 100g - 10,000원 할인 9,000원 준비된 수량 30봉[품절]
한라산 자연 초물 고사리라 부드럽습니다. 가격 비교해보세요
(사진첨부)
1.박스 전면 송장이 보이도록 촬영
2.박스 속 제품을 촬영
3.전체 파손된 귤 촬영
필히 3장을 촬영하시여 (010-3699-8624) 연락을 주시면 빠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 택배 마감 일은 월22일 마지막 발송이며. 택배사 업무개시일은 30일입니다.
친사모에서는 판매자님 대부분 생산농가이기에 문자나 전화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다른 농산물도 수시 착한 가격으로 조정 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가격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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