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함초가 도착, 다듬고 손질하는데 서너시간은 족히 걸린것 같습니다.

다듬고 깨끗하게 씻어 효소를 담았지요.

 

 한 두 시간이면 끝날 것 같았는데 해가 지고 더는 어두워 전기불을 키고 씻기 시작했지요.

장마철이니 어디에서 나왔는지 요란 스럽습니다.

 

요 녀석들이 있어 캄캄한 밤에도 외롭지 않았어요..^^

 


물소리로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풀벌래우는 소리 정말 듣기 좋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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