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솜반천(선반내)라고 하는 개천 입니다.

 

주위에 걸매 생태 공원과 함께 보실 수 있으며 운동과 함께 잠시 쉴수 있는 공간으로

서귀포 시민들에게 매우 사랑 받는 명소 중에 한곳 입니다.

 

물의 수질은 1급수이며 물의 수온이 매우 차가워  물속에서 몇분을 견디지 못할 정도입니다.

솜반천 물의 흘러 흘러~ 이물이 바로 그 유명한 천지연 폭포로 떨어 진답니다.

추울정도니 긴옷을 입혀서 놀아야 될것  같아요.  

 

 

 

 친사모 1회 정모를 치루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1. 아름다운 경치

걸매생태공원에가면 아름다운 꽃, 곤충, 개구리,등등을볼수있죠..

특히 봄에피는 매화꽃은 정말 아름다워요.


2. 교육용으로도 쓰임.

저 같은 초딩들이나 중딩오빠,언니들도 자연학습을하러 자주간답니다.

특히 숙제를하러..왜냐하면, 연못도 여러개있어서, 물에사는동물들이 거의 대부분있고

식물들도많기때문이랍니다.


3.운동용으로도 쓰임

걸매생태공원에는 축구장, 농구장,무대,등등 여러가지 운동시설이있답니다.

특히 발지압을하면 발이 벌개진답니다;;

또 봄 아침에 걸매생태공원에서 조깅을하면 기분업됀답니다..(매화꽃은 베리베리 굿!!)


4.전에는??

지금 걸매생태공원이 있었던곳에는 예전엔 휑한 황무지였죠.

그러다가 1970년도즈음에 포도당공장이세워지고, 그공장 이 사라진 몇년후에

걸매생태공원이 만들어졌답니다.


5.주위

주위에 선반내(솜반천)이있어요..

걸매생태공원 옆에 있죠.

여름에 선반내에서 수영을하면 굉장히 시원하답니다.

(물이 디게 차가워요. 여름에 들어가도 부르르 떨면서 입술이 파래진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1.7.2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솜반천은 서귀포 70경 중 한 곳입니다.

작은 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한 여름 시원한 풍경,       

       

      

 추석 연휴.. 오늘 아침 오랜만에 공원 한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워낭과 백로가 무리지어 날아 다리더니

 추석이라 명절 새러 갔는지 오늘은 청둥 오리 한쌍만 한가로이 놀고 있습니다.

 

 

 이름모를 새들 노래 소리가 정겹습니다.

 

 

 꽃 잎이 움직여 깜짝놀랬는데 자세히 보니 ㅎㅎ

 

과연 생태 공원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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