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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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무릇(석산)

아스파라가스목

 수선화과

 상사화속

 꽃무릇(석산)

  석산 石蒜

     돌석  달래산

고창선운사에많음

 상사화

 아스파라가스목

 수선화과

 상사화속

 상사화

영광불갑사에 많이 핌

 

다만 가급적 꽃이 피는 시기 와 꽃이 진 직후가 아닌, 초여름 어느 정도 잎이 나와 있는 시점에 채취 하는 것이 좋다.

 

재배하기 쉽고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환경적응력이 뛰 어난 식물이기 때문에 오염된 흙에 심는 게 아닌 이상 재배상 큰 주의점도 없 다.

 

석산의 독은 수용성이다.

 

즉 물에 녹기 쉽기 때문에 물로 녹여 내리기 쉽고, 주정(알코올 98%)에 우려서 활용한다.

중요한 것은 작물이 석산에 대해 내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두 번 연속 뿌리지 않 고 다른 자재와 번갈아가며 살포한다.

꽃무릇이란 이름으로도 불리는 석산은 국내 어디서나 볼 수 있 는 꽃이다.

크기는 30~50㎝ 정도, 땅속에 둥근 뿌리가 있다. 어디든지 자라기 때문에 채취하는 것도 간단하다.  

 

 

 

  

 

  

 

상사화의 꽃말은 어떤것일까? 

상사화는 석산 또는 꽃무릇이라 불리기도 하는 수선화과의 꽃으로  그 붉기가 동백꽃에 뒤지지 않는다. 

이처럼 상사화는 마치 사랑의 숨박꼭질을 하는 연인 마냥 잎이 나오면 꽃이 지고,  

꽃대가 나오면 잎이 말라 버리는,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슬픈 인연을 보는 듯하다.  

그래서 이름도 상사화이며, 꽃말도 '이룰수 없는 사랑'이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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