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

청학동 기슭에 자연산 송이버섯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옆지기 올해 첫 산행에서 3뿌리 채취 후,

오늘이 두 번째 산행 19뿌리의 자연산 송이버섯을 420g 채취하였답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과 긴 가뭄에도 불구하고 열흘 전에 내린 비 덕분인지 이제 자연산 송이버섯이 돋아나기 시작하여 매일 산행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송이버섯 가격 형성이 되지않아 자연산 송이버섯 수집상이 임의로 가격을 책정할 듯 싶네요.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나고 택배가 재개되면 도깨비방에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하면 판매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운데 세 뿌리는 일등품 송이버섯 200g 가격은 85,000원 받았습니다.

 

 

 

 

오늘의 자연산 송이버섯 시세

1등급 1kg에 350,000원

2등급 1kg에 280,000원

3등급 1kg에 220,000원

4등급 1kg에 180,000원

5등급 1kg에 160,000원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산나물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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