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쑤어서 봄나물과 무쳐도 먹고,
육수 진하게 내어 도토리 묵밥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점심으로 요렇게 한끼 먹으니 별미네요. ㅎㅎ
묵은지 송송 썰어놓고 따끈한 국물내어 드셔보세요.
도토리가루 남은걸로 묵을 쑤었어요. 물과 도토리가루는 5:1비율입니다.
육수 진하게 내어 준비해둡니다. (다시마,무,멸치,양파,대파,통후추,월계수잎등....국간장,소금)
도토리묵이 아주 잘 된것 같아요. 찰랑찰랑~~~ㅎㅎ
묵이 반질반질 윤기있게 잘된거 같아요. ㅎㅎ
먹기좋은 크기로 채썰어 줍니다.
채썬묵을 대접에 담고~
묵은지는 쫑쫑 썰어서 들기름과 통깨넣고 버무려 줍니다.(참기름 넣으셔도 됩니다.)
육수붓고, 김치랑 김가루 올려 먹어요. 계란지단 올리면 좋은데 제가 계란을 안좋아해서 안만들었어요. ㅋ
밥한술 같이 말아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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