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레몬꽃이 만개하여 지금은 겨울에 핀 꽃은 아기 주먹만하게 큰아이들도 있습니다.

귤 꽃중에 레몬꽃과 레드향, 유자꽃이 개인적으로 더 이쁩니다.

꽃이 피기가 무섭게 빽옥히 아이들 얼굴이 세상밖으로 나옵니다.

 

 

잘생겼지요..?

요때만 해도 때 묻지않고 이쁩니다.

수확하다 남은 레몬이 보입니다.^^  저 아이는 어느분에게 갈까..?

피어도 많이 피었습니다.

무농약 11년차.. 면역력이 있기에 잘 견디어 줍니다.

 

한라봉 경쟁이 되지않기에 80 미터 하우스 4동을 무농약 레몬으로 변경 합니다.

8년전.. 레몬 경쟁력이 되지 않아 모두 무상으로 여기저기 나누어 주었는데..

새품종이 나오면 품목 변경하다 보니 수익은 없고 지금껏 투자 하는데만 시간 허비를 하였네요..

한우물만 펐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현제가 중요하지요..^^

이아이들이 자라면,, 레몬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이 되지 않도록 친사모 식구님들께 드릴겁니다.^^

짬이 나지 않아 농장 일지 자료를 올려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는데로 하나씩 올려 보겠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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