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 전 5월부터 청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하더니

 

 

비가 내리니 물고인 토란대가 냇가 역활을 해주는가 봅니다.

 

변신 술도 띄어나요..^^

개골개골.. 각 각 각 울음소리가 저녁이면 울음소리가 요란합니다.

 천혜향 적과를 마치고 어제부터 한라봉 달아매기 시작입니다.

청개구리가 높이 올라가면 큰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큰비가 내렸어요.

 

개순아.. 엉덩이 감추어라~

본격적인 장마비에 청개구리 총 출동

 

토란대 잡고 어디로 튈지 방향을 살펴봅니다.

 

천혜향 과원에 파수꾼입니다.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큰비 오지 말라고 개순이들이 빌고 또 빌어주니 올해 농사도 대풍일 것 같습니다.^^

친사모 마스코트 개순이~

식구님들께 인사합니다.

절 받으세요._(..)_

 건강한 먹거리 천혜향은 내가 지킬게요.. 친사모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한라봉 과원에서 참새들도 인사 여쭙니다.

참새도 부화하여 한자리 잡고 앉자 합창을 합니다.

 

 

작두콩 꽃이 탐스럽게 피어 꼬투리가 나왔습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는 올해 작두콩을 씨앗할 만큼만 심고 

카스님의 작투콩 농사를 많이 했다하니 카스님의 대신 공급해 드릴겁니다.^^

 

개순이 개돌이와 잠시 쉬어 가세요..^^

 

비오는 날 이런 풍경도 멋지지 않습니까..

 

친사모 마스코트이기도 하지만, 올레길 친환경농장 파수꾼입니다.

농장 보살핌이 힘들지만 잠시 이 아이들로 충전되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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