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병충해 방제 방법, 진딧물 퇴치 방법
무당벌레가 진딧물에겐 천적이긴 하나 작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진딧물 퇴치 방법 아래 참고하면 좋을뜻 하여 지식 정보에서 옮겨 왔습니다.
물 2리터에 계란노른자 1개 식용유 2큰술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뿌린다.
담배꽁초를 물에 넣고 우려낸 후 분무해도 떨어진다. 진딧물은 니코틴에 약하다.
우유를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면 (2번 정도) 없어진다. 먹다 남은 약간 상한 우유도 괜찮다.
계란과 식용유를 200cc병에(음료수200m/g) 넣고 잘 흔들어 혼합이 되면
거기다 물을 가득히 채우고 흔들어 분무기로 살포하면 진딧물이 살지 못 한다.
푸른 은행잎을 믹서에 갈아 거즈로 걸러내고( 분무기에 찌꺼기 안 걸릴 정도 ) 물을 희석하고
은행잎은 말려서 양파자루에 넣어 장롱 뒤나 침대 밑에 그냥 두어도 집 진드기 등 방충 효과가 좋다.
마요네즈 물을 1 대 50의 비율로 희석해서 뿌려주면 진딧물이 떨어진다.
마요네즈의 달걀과 기름성분이 막을 형성해서 벌레들의 숨통을 조여 서서히 죽인다.
단 너무 많이 뿌리면 식물의 생육에 방해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배추 잎에 뿌려준다. 배추벌레들이 말라 죽는다.
해충이 잘 붙지 않는 상추 등을 다른 작물과 섞어 심으면 나방류 애벌레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식물도 있다. 메리골드, 차조기, 니코티아나, 박하 등 허브식물을
밭 군데군데 심어주면 해충의 접근을 차단한다. 곤충의 천적관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당벌레, 풀잠자리 등은 진딧물을 잡아먹어 자연스럽게 해충의 밀도를 줄여준다.
계란 노른자와 식용유를 물과 섞어 만든 난황유를 농작물에 뿌려주면 병을 예방하고 해충방제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막걸리나 맥주를 50mℓ(소주잔 1잔 정도)의 용기에 담고, 담배
한 개비를 섞어 저녁 무렵 밭에 놓으면 밤새 민달팽이가 빠져 죽는다.
목초액( 목재건류 및 제탄을 할 때 얻어지는 액체인데 초산을 주성분으로 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 )을 물에 희석해 뿌리면 된다.
뿌리는 순간 깍지벌레가 녹아 내리 듯 사라진다. 2회 정도만 뿌리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친환경 구충법으로는 마요네즈와 물을 1 대 50의 비율로 희석해서 뿌려주면 일주일 후에 죽은 깍지벌레가 떨어진다.
진딧물도 잘 죽는다. 마요네즈의 달걀과 기름성분이 막을 형성해서 벌레들의 숨통을 조여 서서히 죽인다.
단 너무 많이 뿌리면 식물의 생육에 방해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마요네즈를 물에 1 : 50의 비율로 타서 흔든 뒤, 이것을 스프레이로 식물에 뿌려주면 된다.
물 20L 당 100g 정도 넣어주면 된다.
눈대중으로 농도를 맞추자면, 우유팩(200ml) 분량의 물에 콩알 2개 정도의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주면 된다.
이렇게 만든 마요네즈 농약은, 예방 목적의 경우 10~14일, 치료 목적은 5~7일 간격으로 뿌려준다.
마요네즈에 들어있는 기름은 해충의 호흡과 지방 대사를 방해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식물이 생육장애를 일으키니 적당량만 뿌려야 한다.
가까이 가보면 잎의 기름샘에서 나는 독특한 향이 있어서 꺼리는 사람도 있다.
시골에서는 이 꽃의 향기를 뱀이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집 근처에 심어놓는다.
텃밭에 심어놓으면 해충들이 모이지 않는다. 또한 나비나 벌 등의 익충이 모여들어 식물들의 열매를 증대시킨다.
만수국에 몰려드는 무당벌레는 무조건 해충이 아니라 등에 점이 10개 이하인 칠성무당벌레는
하루에 진딧물을 400마리 이상 잡아먹는 익충이고 등에 점이 많은 것은 잎을 갉아먹는 해충이다.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잎과 줄기에는 점액 분비하는 선모가 있어 끈적끈적 해 해충이 싫어한다.
7,8월에 적색, 황색, 담록색, 핑크색, 백색의 꽃이 피며 낮에는 향기가 없는데 밤에 향기가 난다.
국내에 피는 니코티아나는 밤에 좋은 향이 나 해충 퇴치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허브의 일종인 구문초는 모기가 그 향을 싫어해서 가까이 오지 않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제라늄(펠라고늄)에는 로즈제라늄, 레몬제라늄, 페파민트제라늄, 애플제라늄, 쵸코제라늄 등이 있는데
잎에서 장미향이 감돌며 5~6월에 분홍색의 작은 꽃이 5~10송 뭉쳐서 매우 아름답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성장 속도 빠르며 여름철에는 높이가 80cm이상도 자란다.
번식은 삽목(꺽꽂이)으로 쉽게 가능하고, 관상용으로도 아주 좋다.
이 구문초에서 추출한 성분은 미국 환경보호국에서도 무독성 물질로 분류할 정도로 인체에 해가 없고,
모기향의 원료로 쓰였던 구문초는 다양한 곳에도 쓰인다.
화장수나 화장품, 향수 등의 원료로 사용하며, 잎과 줄기 등은 말려서 목욕재나 베갯속 등으로 사용한다.
페니로얄민트는 그냥 페니로얄이라고도 불리며 허브의 한 종류로
모기뿐만 아니라 벼룩 등의 다른 해충을 막는데도 유용하다.
인간이 맡을 수 있는 가장 향기로운 것이며, 해충들에게는 가장 싫은 냄새라는 설이 있다.
향기가 상당히 좋고, 무척 빨리 자라 집에서 관상용으로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꽃은 여름에 흰색에 가까운 분홍색의 조그마한 꽃이 핀다.
식용보다는 말린 것을 침대 밑이나 카펫 속에 넣어 해충을 막는데 이용한다.
국화과에 속하는 탄지의 진녹색 잎에는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방향 물질이 있어 파리
고대 로마시대부터 방충제로 사용됐다고 전해지는 라벤더 꽃은 모기를 쫓는데 효과적이다.
이 꽃을 증유해서 만든 라벤더 오일을 발라두면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
또한 라벤더 꽃과 소금을 섞어 만든 가루를 목욕물에 풀어 사용하면 향이 몸에 배어 모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애완식물로 기르기도 하는 벌레잡이 식물은 특유의 향과 모양으로 모기 등 해충을 유혹해서 잡아먹는다.
대식가여서 웬만한 곤충들은 놓치지 않고 잡아먹기로 유명하다.
잎사귀마다 반짝이는 이슬을 달고 있어 보석풀이라는 별명을 가진
'긴잎 끈끈이 주걱'도 특이한 모습으로 유혹해 해충을 잘 잡는다.
화분 두개를 같이 놓고 키우면 여름철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은 회향나무가 모기 기피 효과가 있다하여 집 주변으로 많이들 심었다.
마당이 넓다면 회향나무를 심어 보면 운치도 있고 좋다.
잎은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쓰는데 차 같은 향이 나고 자극적이며 약간 쓴맛이 난다.
잔가지들은 맛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해충들이 모이지 않는다.
또 로즈메리는 약간 자극성이 있어 민간의학에서는 강장제나 연고로 만들어 사용한다.
이 식물은 덤불처럼 자라며 주 줄기는 보통 1m 정도이지만 2m가 넘는 것도 있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길이가 약 1㎝ 정도이고 굽은 솔잎과 닮았으며
윗면은 광택 있는 짙은 녹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잎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려있다.
꽃은 푸른빛이 돌며 잎겨드랑이에 조그맣게 무리지어 핀다. 벌은 특히 로즈마리를 좋아한다.
기후조건에 맞는 환경, 만드는 과정과 농작물 살포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농작물에는 방제가 되어 응용하고 있지만, 위 내용을 똑같이 만들어 살포 했지만,
다른 농가 농작물에는 효과가 없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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