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땐 뭐니뭐니해도 따끈한 국물이 최고죠?

오늘 아침, 국 한그릇 드셨나요?

따끈하게 드실 수 있는 국요리 모아봤습니다.

<동태탕>

다싯물 내어 무 넣고

끓을 때 동태, 콩나물, 두부, 파 넣어요.

얼큰한걸 좋아하시면 고춧가루 팍팍...

<아귀탕>

만드는 법은 동태탕이랑 같아요.

동태, 복, 아귀탕엔 미나리를 넣으면

향긋하고 숙취해소에도 좋지요~



<황태 콩나물국>



황태 찬물에 담가 꼭 짜서

들기름에 달달 볶아

다싯물 부어 콩나물과  파 등을 넣으면 OK~


* 다시를 내어 국을 끓일 땐

다싯물에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놓으면 편해요.

뜨거울 땐 간을 보는 기능도 떨어진답니다.


<미역국>



국거리용 소고기와 조개류 반반 섞어서

참기름(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국간장 맛간장을 넣어 한번 더 볶아

물(다싯물) 붓고 푸~욱 끓여야 맛나지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새알넣은 미역국도 맛나지요~


<시래기무국>




<부추 콩가루국>

된장 풀은 다싯물이 끓을 때

 시래기, 무, 부추, 쑥, 냉이 등의 나물에

생콩가루 뿌려서

살포시 얹어 한소끔 끓여내면 된답니다.


<번행초국>


<어묵탕>



동태탕, 아귀탕 끓이기 어렵다고요?

어묵탕은 쉽지요?

육수내기도 힘드신다면

그냥 찬물 붓고 끓여도 맛난 어묵탕이 될겁니다~


<대파계란국>



감기도 물러나게 하는 대파 듬뿍 넣고

끓여보세요.

양념이 아닌, 주인공 대파로

온몸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홍합국>



홍합은 삶아 손질해서

소분해놓으면 아침에 끓이기 쉽지요.


어묵탕, 홍합탕보다 더 끓이기 쉬운 <곰국> ㅎ




아침에 한그릇 먹고나오면

추위도 덜 타고

일하는데도 힘이 나지요.


매서운 한파에 몸도 마음도 웅크러듭니다.

빙판길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