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잎으로 간단하게 쌈밥해 먹었습니다.
생으로 먹기 힘든가 싶어 살짝 데쳐서 했더니
넘 맛나다고 또 주문~
그래서 생잎으로 또 요렇게 드렸더니
요게 더 맛나다 하시네요.
지기님의 삼백초 어린순입니다.
뭘해야 될지 몰라서 생으로 살짝 맛봤더니
약초향이 은은하게 다가옵니다.
삼백초를 받고 약초연구 하는 오라버니께 물어보니
생으론 먹지않고 말려서 차를 끓여 먹거나
약용으로 쓴다고 했어요.
그러나...저는 뭔가를 시도해봐야겠죠? ㅎ
약간의 쓴맛, 약초향을 좋아하는 식구들이라
엄청 맛있다 하네요.
요 멸치쌈장 하나 올렸을 뿐입니다.
한쟁반 먹고 추가주문 들어온 삼백초쌈밥,
어린순이라 보들보들 넘 맛있었어요.
해 놓은 밥에 쌈장 간단히 올려
반찬이 필요없는 삼백초 쌈밥,
한입 한입 먹는데는 몇 분 안걸려요~ㅎ
데쳐서 무침이나 국을 끓여도 좋을 거 같았어요.
단, 데칠 땐 가능한 빨리
줄기부터 넣어 잎이 미끄러울 정도로 부드러워지네요.
약성좋은 삼백초를 이용한 요리 연구는 계속됩니다.
다음 예고편 : 맛난 쌈장 만들기~ㅎ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정보 공유 > 스크랩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삼백초를 이용한밥상 두번째이야기~~ (0) | 2016.04.04 |
---|---|
[스크랩] 삼채백숙과 삼채무침 (0) | 2016.04.03 |
[스크랩] 삼백초 이벤트 요리 (0) | 2016.03.28 |
[스크랩] 친환경 무농약 제주 흙 당근 출하 판매 중입니다. (0) | 2016.03.21 |
[스크랩] 청정 화천 고로쇠수액 예약 주문받습니다 (0) | 2016.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