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철원 최전방에서 대한의 사나이로 군복무를 받고 있어요~~

군에서 엄마가 해준 한치부침개가 먹고싶어 혼났답니다~~^^

비가온는 날이면 부쳐먹던 부침개
아침부터 급하게 부쳐주고 출근 했어요~~^^

노릇 노릇 바싹하게 구워야 맛나지요.

재료는 한치와 단호박 부추 감자 양파
청량고추가 들어갔어요~~^^

야채와 한치는 채썰어넣고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반씩 소량 넣고
물도 조금넣어 반죽을 재료위주로
조금만 만들어 가열된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넣어
펴줍니다~~^^

노릇 노릇 맛있게 부쳐졌네요~~
아들이 웃음을 지으며 엄지 척~~!!
해주니 기분이 좋네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제주매실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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