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냉이=6:4, 고추가루, 물고추, 멸치액젓, 매실청, 깨소금
달래와 냉이나물을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 건져서 탈수하여 큰 그릇에 담고,
(달래와 냉이는 자연산이라 흙과 불순물이 많으니 여러번 씻어야 합니다.)
두가지 나물을 고루 섞은 후에 약간의 멸치액젓(2)으로 아주 살짝 절여 놓습니다.
달래&냉이 김치의 양념재료를 분량대로 잘 섞어서 나물 위에 넣습니다.
멸치액젓3, 고추가루6, 물고추6, 매실청2, 깨소금을 약가넣어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달래에 파와 마늘의 향이 들어 있어서 파,마늘은 생략합니다.)
(달래&냉이 김치는 고들빼기 김치처럼 매콤하면서도 약간 짭조롬해야 더 맛있습니다.)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려 주면 아주 맛깔스럽게 달래&냉이김치 완성입니다.
이른봄에 맛볼수 있는 달래&냉이 김치~!! 처음 들어 보셨나요?
나른한 봄날 달래&냉이김치로 잃었던 입맛 찾아주실거예요.ㅎㅎ
파,마늘을 넣지 않아서 달래와 냉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래&냉이 김치는 한꺼번에 많이 담지 않고 조금씩 담아 먹는 김치입니다.
달래의 알싸하고 매콤한 맛과 구수한 냉이의 향이 어울어져서 아주 맛이 있습니다.
달래&냉이김치 담아 드시고 봄향기에 취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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