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국수 삶아 묵자~"

'국수는 간단한 건지...'

 

남자들은 국수는 간단하게 만드는 줄 아나봐요...ㅎㅎ

국수는 식구들 다 좋아하니

간단하게(?) 만들어봅니다.

 

전복이 좀 있어서

버터 조금 넣고 구워서 초장에 찍어먹었습니다.

나머지 조금 썰어서 국수에 넣어볼까 생각했어요~

 

 

국수고명 : 김가루, 김치, 두릅, 전복

 

국수삶기는 그냥 패스해도 되겠죠?

찬물(얼음물)에 비벼가며 씻어주면 쫄깃한 면발을 느낄수 있지요.

 

국수 위 양념장 - 두릅 - 김가루 - 김치 - 전복 올리면 끝

보통땐 양념장을 맨 위에 올렸어요...

 

올려진 모습 옆에서 찍으면서

혼자 히히히...웃음이 나오는 건?

 

 

요건 비빔국수고요

 

 

물국수입니다.

몇 안되는 식구도 제각각 다르네요...

쓱싹쓱싹 비벼서~

전복의 쫄깃함과 두릅의 향이 어우려져 넘 맛있었어요~

 

 

어떠한 봄나물이라도 용서합니다...

비벼도 좋고,

국물이 있는 국수도 좋아요~

 

모처럼 찾아온 연휴처럼

우리 몸에 생기를 주는 국수 드시고

몸과 마음이 가뿐한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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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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