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싱싱한 얼갈이(단배추)가
단돈 천원에 나와있길래
주저없이 봉투에 한단 담아왔어요~
오늘은 천원의 행복입니다^^
얼갈이 밑둥을 잘라내면
따로 손질이랄것도 없어요
깨끗이 씻어준뒤 속알맹이들은
겉절이용으로 빼놓아요^^
겉잎만 따로 팔팔 끓는물에 데쳐줍니다
데친 얼갈이는 찬물에 식혀 물기 꼬옥
짜준뒤 송송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집된장 간마늘 깨소금 참기름 듬뿍^^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접시에 담아 내면 휘리릭표 완성입니다~
고소한 참기름냄새^^
된장찌게 보글보글 끓여서
계란후라이에
고추장 넣고
슥슥~비벼먹음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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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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