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늦게 추석지나고 뿌려주었던 무우가 제법컸습니다....
총각김치 또는 비늘김치라고 불리우는 김치를 담았답니다....
맛나게 익으면 아삭아삭 소리가 나는것이 시원하고 맛납니다...
무우를 뽑아왔습니다...
작은 순무도 따라왔네요...다듬어서 절일준비합니다...
소금물에 절여준 무우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도마위에 올려서 십자로 자르기도하고 손으로 칼집을 넣기도 합니다...
채반가득 잘라서 준비해주고
찹쌀풀 한솥쑤어서 양념준비를합니다...
쪽파.새우젓.액젓.소금약간.고추가루.마늘.생강.생새우.저는 마른고추를 한그릇 믹서기로 갈아서 했답니다....
옆지기는 열심히 무우속에 소를 넣고 저는 사진만...ㅎㅎㅎ
차곡차곡 한다라이 소를 넣어놓고 약간 간도배고 잎이 숨도 죽으라고 1시간정도 두었다가 통에 담았네요...
사진엔 두통만 찍혓지만 3통만들어 두었답니다...
고추가루 색도 예쁘고 마른고추를 갈아넣었더니 칼칼하게 맵습니다...
맛나게 숙성되면 고구마 쪄서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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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새털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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