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장 한솥끓여놓으면 몇일은 국 걱정 없지요~

끓여서 냉동해놓았다 끓여먹어도 좋은

얼큰한 옛날식 육계장끓이기~

 

 

옛날식 육계장

 

소고기 덩이리째넣고

무우도 두어토막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고사리,토란줄기,숙주,데쳐서준비하고

마늘 대파도 길이로 썰어줍니다

 

푹 익은 소고기와무우도건져내 고기는적당히 찢어주거나

썰어주고 무우도 납작납작 썰어줍니다

 

참기름 포도씨유 반반 섞어서

약한불에 고추가루넣고 복아줍니다

저는 기름이너무 많은거싫어서 요기에 육수를조금 부어

촉촉하게볶아주엇어요~

 

준비해놓은 재료에

볶은고추가루 ,국간장 넣고 양념베이게 버무려 잠시둡니다

 

고기 삶아낸국물에 무쳐놓은 재료를 모두넣고

끓여주기만하면~

 

역시육계장은 푸욱~~~ 끓여야 제맛이지요~

노글노글하게 끓여줍니다

 

먹을만큼 작은 냄비에덜어내

끓이고 계란하나 풀어넣어 주면

 

옛날식 육계장완성입니다~

얼큰하고 구수하고

고사리랑 토란줄기 숙주나물 씹는맛이 아주 일품이죠~

저는육계장 국물보다 건더기만 한그릇~~ 건져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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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또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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