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귤 2개만 먹으면 비타민C의 성인 하루분의 필요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본래의 귤 성질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좋지 못하고 또 귤에는 적은 양의 수산성분이 있으므로
지나치게 먹을 때는
신장에 나쁜 영향을 주어 신장염, 방광염이 있는 사람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천식이 있는 사람도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말린 귤껍질을 달여 먹을 때는 귤의 찬 성질이 어느정도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피해야할 사람은 생귤입니다.

귤이 겨울철 감기에 좋은 것은 바로 비타민C  때문입니다.
또 말린 귤껍질 때문입니다.

바짝말린 귤껍질을 가루내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감기예방은 물론 감기가 낫기도 합니다.

또 말린 귤껍질은 오히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귤의 속 살은 냉성을 띄지만 껍질은 반대의 성질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감기 예방에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좋고 먹고 난 껍질을 바짝말려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여
신체 작용을 돕는 기능이 있고, 바이러스 자체를 죽이는 힘과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이서스가 파괴한 세포조직을 회복시키고 약품의
부작용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귤에 풍부한 비타민 C의
효능 때문에 감기 예방에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비타민 C는 감기의 특효약이라 부르고 있는 것이지요. 

 

 

귤의 효능

 

귤은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피로 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그런말씀 하신거에요.

 

귤보다는 귤껍질이 감기에는 더욱 좋습니다.

 

귤껍질을 말려서 오래두면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며,

이것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싱싱한 귤껍질은 기를 도와주는 약으로 사용하여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에 좋은 효과가 있어요.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 감기 걸리지 않는 방법

 

- 청결이 우선

손에 세균 많기때문에 항상 손 청결에 신경써주시고

겨울철 더 꼼꼼히 씻어주셔야지만 감기와 신종플루를 막을 수있어요.

 

겨울철엔 추워서 피부도 더 건조해지는데 청결에 신경쓰다보면 평소보다 더 건조할 수있어요.

이때 올리브오일로 만든 비누가 좋아요. 보습력이 좋고, 항산화성분이라 노화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전 올리브오일로만 만든 비누인 카스틸비누를 쓰는데 올리브스톤 제품만 사용해요.

여기제품이 올리브오일의 최고등급인 엑스트라버진오일로만 만들더라구요.

 

면역력 강화

면역력이 떨어질때는 홍삼, 인삼등의 보양식을 먹어주는게 효과가 좋아요.

전 먹는건 친구 아버지께서 직접 인삼농사지으셔서 홍삼액기스로 쌀쌀할때는 계속 먹고있는데요.

먹을 때와 먹지않을때 정말 확연히 몸이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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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로 감귤 상자를 받으면 상자를 열고 감귤을 모두 꺼내어

 

2.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긴 귤은 골라내고

   (수확하면서 가위에 찔리거나 떨어트린 귤은 빨리 상하고 장하면서 찾아내지 못하여 불량귤이 섞일 수 있음)

 

3. 깨지거나 터진 귤은 먼저 드시고  (택배 운송과정에서 눌려 터질 수 있음)

 

4. 신문지 위에 귤을 서로 닿지않을 정도로 넓게 펴서 하루정도 말립니다.

 

5. 말린 귤을 습기와 햇빛을 피하여 보관합니다.

   (사이사이 신문지를 넣어주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욱 오래 갑니다)  

 

6. 보관 중에 상한 귤이 발생하면 즉시 골라냅니다.

   (상한 귤옆에 귤도 곧 상합니다)

 

* 귤이 상하는 것은 곰팡이로 인한 것이며 곰팡이는 습도와 온도가 낮을수록 억제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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