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피차(감귤껍질차or귤피차)
진피차(감귤껍질차or귤피차) 만들기
감귤, 소금, 식초, 식품건조기, 빈병, 실리카겔(식품건조제)
무농약이나 유기농 감귤은 깨끗한 물에 서너번 씻어서 만들면 됩니다.
저는 무농약 감귤이 아니어서 식초에 담갔다가 짭짤한 소금물에 20여분 정도 더 담가 두었습니다.
물로 서너번 헹구어서 구석구석 잘 씻어서 말린 후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벗겨냈습니다.
얇게 편으로 썰어서 식품건조기에 과육을 말려서 감귤칩을 만들었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새콤달콤 쫄깃한 맛있는 간식 감귤칩입니다.
벗겨낸 감귤껍질을 곱게 채썰은 다음 팬에 넣고 약불에 5분정도 덖은 다음,
식품건조기에 얇게 펴서 말렸는데 이것이 감귤껍질로 만든 진피차(감귤껍질차or귤피차)입니다.
(팬에 살짝 덖어서 쓴맛도 전혀없고 더 부드럽고 향기로운차가 되었습니다.)
잘 말려놓은 소독한 병에 말린 진피차(감귤껍질차or귤피차)를 넣고,
식품에 들어 있던 실리카겔(식품건조제)을 한두개 넣어 함께 보관합니다.
컵에 진피차(감귤껍질차or귤피차)를 조금 넣고 끓인물을 조금 식혀서,
부어주면 노란 색깔의 향기로운 차가 우러나게 되는데 3분정도 유려내면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꿀을 가미하여 드시거나 물처럼 그냥 드시면 됩니다.
한번 우려낸 진피를 버리기 아까우면 생강 몇쪽과 함께 끓여서 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감귤껍질 말린것을 한의학에서는 진피라고 합니다.
진피에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고,
입욕제로 쓰면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보일러를 틀여놓고 잘 경우에는
식품건조기가 없어도 얇게 채썰어서 채반에 펴서 실내에 두면 아주 잘 마릅니다.
그러니까 감귤껍질 이제부터 버리지 말고 말려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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