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무침

 

 

숙주나물무침 만들기

숙주나물, 파, 마늘, 소금, 깨소금, 참기름

 

녹두를 충분하게 불려서 채반에 키운 숙주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숙주나물 주전자에 키우는 방법 바로가기

 

물을 조금 붓고 숙주나물을 넣고 소금을 작은 스푼으로 조금 넣어 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2분정도 익혀서 뒤집은 다음 잠시 두었다가 불을 끕니다.

(팔팔 끓는물에 뚜껑을 열고 2분정도 데치듯 삶아도 됩니다.)

 

깨끗하게 씻어건진 숙주나물에 마늘과 소금을 넣어 버무린 다음,

파와 깨소금을 넣어 살살버무리고 참기름을 넣어 살살버무려서 완성합니다.

 

살살 버무려서 숙주나물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아삭하고 달큰해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나물무침은 약간 짠듯해야 나중에 간이 골고루 배이면 간이 잘 맞고,

조금씩 자주 만들어 드시는것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식구님들은 잡곡 보관을 대부분 PET병에 보관하고 계시지요?

저는 농장지기님들이 포장해서 보내준 그대로를,

아주 커다란 스치로플 박스(오디박스)에 한꺼번에 넣어서 베란다에 보관합니다.

어찌하다보니까 재작년에 구매한 대추도 그대로이고,

작년에 구입한 서리태, 백태, 쥐눈이콩, 녹두, 수수, 옥수수알, 옥수수쌀 등등,

모든 잡곡들이 처음 보내주신 그대로 잘 보관되고 있습니다.

마른나물도 비닐에 든채로 스치로플박스에 보관중인데 처음 그대로입니다.

 

오늘 요리한 숙주나물도 작년에 막둥이농장님께 구매한 녹두로 키웠습니다.

혹시나 싹이 안나면 어쩌나 하고 물에 불려서 키웠는데,

처음에 구매해서 바로 키웠을때처럼 아주 잘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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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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