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천혜향이 노란 색으로 곱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1월달 수확기에 이르러 기다리는 식구님들께 소식 알려드립니다.
천혜향의 본래 이름은 '세또까' 일본에서는 그렇게 부릅니다.
꽃향기도 도특하지만, 주홍색으로 변하면서 단내향이 폴폴..
밀식이 아닌 적당한 공간에 자리잡은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우리집 양반이 하는일이 많다보니 관리를 못해 해걸리 현상을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사 수확, 수익은 일반 관행에 비해 60~최고 80% 보시면 알맞습니다.
2014년 올해로 무농약 인증 받은지가 11년 꾸준하게 인증을 받아왔습니다.
무농약 인증을 받고 3년을 넘기기가 힘들다 하는데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는 무려 11년 단 1년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친환경 농법으로 키워냈습니다.
무농약 천혜향 새콤 달콤 일년 재배 과정
[장터 후기]올레길님의 천혜향 맛도 가격도 착해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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