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친환경 농장에는 번행초(번행초)와 어성초(어성초), 삼백초(삼백초)도 있습니다.

 

삼대 약초가 함께 살고 있어요.

어성초는 삼백초과에 속한 것이지 삼백초는 아니며, 삼백초는 세가지 흰색을 가졌다고 해서 삼백초라 불린답니다.

삼백초는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상처가 났을 때 생잎을 짓찧어 붙이면 좋다하고 

말린 잎을 무쇠솥에서 한번 볶아낸 후 약차로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삼백초와 어성초가 똑같은 약용식물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성초는 삼백초과에 속하는 어성초이다.
삼백초 건초와 뿌리는 중탕 엑기스로 달여서도 먹지만

엽차대용으로 끓여서 음용하기도 하며 피부가 좋지 않은 분은 끓인물로 목욕도 하기도 합니다.

 

번행초와 삼백초, 어성초 성장과정

  번행초 씨앗과 노란 색의 번행초 꽃입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는 번행초 씨앗을 뿌리거나 따로 재배하지 않고 과수원,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나무 아래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새들과 벌레들에게 좋은 좋은 먹이 다리로 연결해 주면서 자연 순리에 따라 자라도록 내버려 둡니다.

 

 

 짚을 깔아준게 아니라, 번행초 줄기가 퇴비가 되어  땅심만 으로도  잡초처럼 무성히 잘 자랍니다.

성장 기간이 다되면 다시 태어날 생명을 위해양분을 땅으로 내려놓은 그 자리에 이렇게 새생명이 태어납니다.

여름부터 자라는 번행초를 베어내지 않고 자연 사그라져 퇴비가 되어 새로운 아이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그 자리에서 삭틔움을 하고 때론 새들에게, 벌래들에게 자기몸을 내어주며 자연 순리에 거슬리지 않고 자랍니다.

삼백초 성장과정

 3월이면 우후죽순처럼 땅을 뚫고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5월 중순 성장과정이 멈추면 꽃대가 올라오며 삼백초 윗잎과 꽃이 하얀게 핍니다.

 

삼백초 재배법

 

올레길 친환경 농장의 어성초 자라나는 과정

어성초 삼백초와 번식력이 강하여 일조량이 좋으면 잡초처럼 어디서나 아주 잘 자랍니다.

 

      5월초 꽃대가 올라오며 어성초에는 생선 비린내가 풍겨 비위약하신 분은 드시기 거북할 수 있습니다.

  발모차의 재료인 어성초, 자소엽, 녹차, 엄지의 제왕, 방송으로 어성초 소개로 많이 찾고 계시지요..

 

 

올레길 친환경 농장, 어성초는 미리 예약하고 남은 물량은 토종 약초당에 모두 드리고 있습니다.

[동영상:21]

어성초는 소량이라 판매가 완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예약 주시면 가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중에 중국산이 많다고 하니 믿을 수 있는 곳에 구매 하시고  또한, 친환경 재배인지 확인하세요.^^

어성초 건초를 구매하실 때에도 어성초를 생초 그대로 말린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송한번 타니 이곳 저곳 재배하는 곳이 많아 약초에도 농약을 뿌린다고 하니

그런 약제를 사용하게되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되니 믿을 수 있는 약초 당에서 구매하세요.^^

삼백초나 번행초 생초 발효액은 ​원당과 생잎을 1:1 비율로 섞어 발효시켜 사용합니다.

어성초는 비린내가 나기때문에 참고하세요. 2년 후 발효가되면 비린향이 감소됩니다.

 

​[삼백초 먹는 방법]

삼백초 차 삼백초는 강력한 항산화효과에 비해 복용법은 아주 간단한데

삼백초 말린 잎을 이용해서 차로 끓여드시면 됩니다.

특히 삼백초는 그 향이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며, 말린잎만 맡아봐도 진한 향이 느껴집니다.

다른 잎으로 된 약초들과 비교해봐도 정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로 끓였을 때 역시

진한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맛도 부드럽습니다.

물 2리터 기준, 말린 삼백초 잎 50~60g 정도를 넣고 약한 불에 20분 정도만 달여주세요.

달인 물은 냉장보관 하셔서 차나 식수대용으로 생수와 섞어 희석해서 꾸준히 드시고

삼백초 끓인 물, 밥물로 쓰거나 국, 찌개등을 끓일 때 사용하기도 하며, 돼지고기 수육이나

닭백숙을 만들 때에도 같이 사용해주면 잡내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삼백초 요리 활용해 보시면 맛과 효과 모두를 잡을 수 있는 괜찮은 삼백초 복용방법입니다.

[삼백초의 효능]

항암작용, 삼백초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각종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고 항산화작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혈관질환 개선, 혈관벽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이 탁월하여 피를 맑게해주며 간질환, 동맥경화,

콜레스트롤, 체지방 분해, 다이어트, 변비, 당뇨등에 효과가 좋다.
만성변비 개선, 대소변이 막힌 것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각 기와 수종을 치료하고 가래를 삭히며

종기, 종창을 예방하는데 효과적, 삼백초의 플로보노이드와 쿠에르치트린 성분이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삼백초는 혈액을 맑게하여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혈관의 막힌 것을 뚫어주고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피부 트러블 개선, 삼백초는 몸속의 독성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뽀드락지에 효과적이며 아토피 피부와 피부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생리불순 자궁염, 삼백초는 부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옛날부터 활용되었으며,

여성의 생리불순, 냉대하, 자궁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지식인과 팁과 몸신에서 발췌


인터넷 정보에 실려있는 효능은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

병은 하나인데 약은 만가지라고 했습니다.

약재란 사람마다 체질, 면역력이 다르기때문에 어떤분은 약이될 수 있고 어떤분께는 독이될 수 있습니다. 

만병통치약은 없으니 남들이 "먹어보니 좋드라" 한다고 하여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끔 위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번행초 구입을 하시는데.. 도움은 받을 수 있으나 만병 통치약은 없습니다.

꾸준히 드시고, 속이 편안하다 입맛이 없었는데 입맛이 돌았다 하시는 분들의 계셔서 보람은 있습니다.

위 통증은 생활 습관과 연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통증을 느끼고 약을 찾기 보다는 식품으로 꾸준히 드신다면 예방이 되지 않을까 조심히 말씀 드려 봅니다.

 

 

약초로만 알려졌던 번행초..2015년 12월경 번행초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약초나물 번행초 1kg 7,000원 이제 약으로 드시지 마시고, 요리 만들어 드세요.

 식재료, 장아치나 묵나물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미지 클릭하면 요리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번행초 구매 하시려면 쿡~!

 

 

아래는 번행초 효능 성분에 대해 많은 분들의 올려 주신 내용을 담아봅니다.

 

번행초라는 약재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한방에서는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민간요법등으로 사용이 많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번행초는 어떤 효능들이 있을지 번행초의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행초의효능 그 첫째로 바로 소염작용이 뛰어납니다.

각종 속이 쓰리거나 아플때 위염,장염등으로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요

이러할때 번행초가 아주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염증이 발생되면 그 염증을 치료해주는 점액질 성분이 번행초에 특히 많이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한 번행초는 피부염증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알레르기성이나 선천적으로 피부에 염증이 생겼을때

번행초를 으깨면 나오는 점액질등을 피부에 잘 발라주면

피부염증이 진행을 멈춰주고 치료해준다고 하네요.^^

 

번행초의효능 그 마지막은 바로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번행초는 우리몸에 노폐물이나 독소배출이 잘 안될때 그 노폐물들이 남아서 우리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이러할때 번행초를 잘 말려서 번행초차로 만들어서 드시게 되면 각종 독소배출 및

노폐물 제거에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름도 생소한 번행초의효능을 잘 보셨나요??^^

피부질환에 좋은 능력으로 각종 화장품에도 쓰인다고 알려진 번행초의효능!!

잘기억하셔서 좋은 건강관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8]

 

번행초의효능

많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위장에는 좋은 효능이 매우 탁월하여 한방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번행초의효능이 있는지 지금 한번 공개해볼께용^^

 

첫번째로 해독능력을 자랑하는 번행초의효능 우리 몸의 위와 장에는 음식을 소화하고 배설되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요.

이때 섭취된 음식이 잘 배출되지 않거나 잘 되더라고 소량의 잔금이 남게되죠~

또 몸에 유해한 것이 발생되고 독소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럴 것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을 가진것이 바로 번행초의효능 이라고 해요.

몸 속에 독소나 노폐물이 오랜 시간 쌓이게 되면 위장 트러블은 물론이고

나아가 암이나 기타 질병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대비하여 번행초를 잘 말려 두셨다가

하루 3잔 차로 음용하시게 되면 몸 속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건강한 위장을 관리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번행초의효능으로는 우리 몸속 염증치료에 좋답니당

우리 몸 속에 염증이 발생되면 탁월한 점액질 성분이 번행초에 많아서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것 또한 위장에 염증이 발생했을때 드시면 매우 좋은 염증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위염, 장염,등 소화기계 염증치료에 도움이 되니 잘 기억해 두시면

만성 위장염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소염작용능력을 이용한 번행초의효능으로

우리 피부에 염증이 생겼을때 번행초를 잘 으깨 점액질이 나오는 것을 잘 붙여두면 염증 치료와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위장 염증 치료는 물론이고 피부 염증에도 좋은 번행초의효능, 잘기억해두시면 좋겠죵?^^

 

이런 소염작용과 독소 배출을 바탕으로 현대에서도 번행초는 다양한 의약품, 화장품 등에 널리 활용된다고 해요

이정도로 잘 알려져 있는 번행초의효능, 한번 지금 쓰시는 화장품이 천연이나 한방 화장품이라면

성분중에 번행초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용 감사합니다.

 

열드레 일상이야기에 원글 발취

 

고혈압.위장병 묘약 번행초

 

[성분] 전초에는 풍부한 철, 칼슘, 비타민 A 및 여러 가지 비타민 B가 들어 있다.
[약리] 어린가지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사포닌의 독성은 강하지 않다.
잎은 푹 끓이면 독성이 없어져 채소로 먹고 항괴혈병 작용을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성미] <복건민간초약>: "맛은 달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약효와 주치] 해열 해독하고 풍을 제거하며 부종을 내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장염, 패혈증, 정창홍종, 풍열목적을 치료할 수 있다.
1, <복건민간초약>: "풍열을 제거하고 부종을 내리며 해독한다."
2, <중국약식도감>: "암 질환, 장염, 패혈병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6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바른다.

 

번행초는 위염.위궤양.위산과다.
소화불량 등 갖가지 위장병에 치료 및 예방 효과가 높은 약초인 동시에 맛 좋고 영양가도 높은 야생 채소이다.

번행초를 꺾을 때 나오는 흰 유즙이 위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어린 잎을 살짝 데쳐 30분쯤 찬물에 담가서 떫은 맛을 빼고 나물로 무치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을 수도 있고 샐러드로도 먹는다.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잎과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로 오래 마시면 소화불량, 숙취로 인한 메스꺼움, 위염 등이 예방 또는 치료된다.

한때 위암의 특효약으로 세계가 떠들썩했을 만큼 민간에서는 위암 치료약으로 쓰기도 한다.

번행초에는 비타민 A와 B2 등 비타민과 갖가지 영양이 매우 풍부하다.

유럽에서는 시금치처럼 채소로 즐겨 가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번행초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이 있고, 날것을 국을 끓여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 데다 씹히는 맛이 좋다.


번행초는 갖가지 위장병 말고도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

봄철 입맛이 없을 때 밥맛을 돋우는 데에도 좋고, 고혈압.빈혈.허약 체질에도 효과가 좋다.

 

병을 앓고 나서 기력이 부족한 사람이나 여성이 산후에 미역국처럼 국을 끓여 먹으면 빨리 몸이 회복된다.

번행초는 생선을 오래 보관하는 데도 쓴다.

고등어나 다랑어처럼 변하기 쉬운 생선은 잡는 즉시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 버리고

대신 번행초를 가득 채워 넣어 두면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으며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없다.

번행초에는 육류나 생선의 부패를 방지하는 특이한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번행초를 차로 마시려면 여름철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 그늘에서 잘 말린다.


잘 말린 번행초 20그램쯤에 물 2홉(0.4리터)쯤을 붓고 반쯤 되도록 줄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갖가지 위장병.속병.가슴앓이.장염 등에 효과가 높고 병원에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는 선고를 받은 암환자가 번행초를 열심히 먹고 완치된 사례가 더러 있다.

 

번행초는 우리나라 바닷가 어디에나 자라지만 따뜻한 남쪽 해안가에 많다.

따뜻한 곳에서는 여러 해 동안 살지만 추운 지방에서는 겨울철에 죽는다.
생명력이 강하여 자갈밭이나 바위틈 등 몹시 척박하고 물기가 없는 곳에서도 잘 자라며, 육지에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

정원이나 화분에 옮겨 심어 두고 늘 나물로 먹으면 갖가지 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번식은 꺾꽂이, 포기 나누기로도 되고 가을철에 씨앗을 받아 두었다가 봄철에 뿌리면 싹이 잘 난다.

척박한 땅에서도 생육이 몹시 왕성하다. 번행초는 맛있는 나물인 동시에 위장병 고혈압에 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출처] 약초꾼 최진규의 토종약초 장수법

 

 

약초로만 알려졌던 번행초.. 식재료, 장아치나 묵나물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경 번행초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래는 번행초 효능 성분에 대해 많은 분들의 올려 주신 내용을 담아봅니다.

 

번행초라는 약재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한방에서는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민간요법등으로 사용이 많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번행초는 어떤 효능들이 있을지 번행초의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행초의효능 그 첫째로 바로 소염작용이 뛰어납니다.

각종 속이 쓰리거나 아플때 위염,장염등으로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요

이러할때 번행초가 아주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염증이 발생되면 그 염증을 치료해주는 점액질 성분이 번행초에 특히 많이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한 번행초는 피부염증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알레르기성이나 선천적으로 피부에 염증이 생겼을때

번행초를 으깨면 나오는 점액질등을 피부에 잘 발라주면

피부염증이 진행을 멈춰주고 치료해준다고 하네요.^^

번행초의효능 그 마지막은 바로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번행초는 우리몸에 노폐물이나 독소배출이 잘 안될때 그 노폐물들이 남아서 우리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이러할때 번행초를 잘 말려서 번행초차로 만들어서 드시게 되면 각종 독소배출 및

노폐물 제거에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름도 생소한 번행초의효능을 잘 보셨나요??^^

피부질환에 좋은 능력으로 각종 화장품에도 쓰인다고 알려진 번행초의효능!!

잘기억하셔서 좋은 건강관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행초의효능

많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위장에는 좋은 효능이 매우 탁월하여 한방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번행초의효능이 있는지 지금 한번 공개해볼께용^^

 

첫번째로 해독능력을 자랑하는 번행초의효능 우리 몸의 위와 장에는 음식을 소화하고 배설되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요.

이때 섭취된 음식이 잘 배출되지 않거나 잘 되더라고 소량의 잔금이 남게되죠~

또 몸에 유해한 것이 발생되고 독소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럴 것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을 가진것이 바로 번행초의효능 이라고 해요.

몸 속에 독소나 노폐물이 오랜 시간 쌓이게 되면 위장 트러블은 물론이고

나아가 암이나 기타 질병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대비하여 번행초를 잘 말려 두셨다가

하루 3잔 차로 음용하시게 되면 몸 속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건강한 위장을 관리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번행초의효능으로는 우리 몸속 염증치료에 좋답니당

우리 몸 속에 염증이 발생되면 탁월한 점액질 성분이 번행초에 많아서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것 또한 위장에 염증이 발생했을때 드시면 매우 좋은 염증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위염, 장염,등 소화기계 염증치료에 도움이 되니 잘 기억해 두시면

만성 위장염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소염작용능력을 이용한 번행초의효능으로

우리 피부에 염증이 생겼을때 번행초를 잘 으깨 점액질이 나오는 것을 잘 붙여두면 염증 치료와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위장 염증 치료는 물론이고 피부 염증에도 좋은 번행초의효능, 잘기억해두시면 좋겠죵?^^

 

이런 소염작용과 독소 배출을 바탕으로 현대에서도 번행초는 다양한 의약품, 화장품 등에 널리 활용된다고 해요

이정도로 잘 알려져 있는 번행초의효능, 한번 지금 쓰시는 화장품이 천연이나 한방 화장품이라면

성분중에 번행초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용 감사합니다.

 

열드레 일상이야기에 원글 발취

 

고혈압.위장병 묘약 번행초

 

[성분] 전초에는 풍부한 철, 칼슘, 비타민 A 및 여러 가지 비타민 B가 들어 있다.
[약리] 어린가지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사포닌의 독성은 강하지 않다.
잎은 푹 끓이면 독성이 없어져 채소로 먹고 항괴혈병 작용을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성미] <복건민간초약>: "맛은 달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약효와 주치] 해열 해독하고 풍을 제거하며 부종을 내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장염, 패혈증, 정창홍종, 풍열목적을 치료할 수 있다.
1, <복건민간초약>: "풍열을 제거하고 부종을 내리며 해독한다."
2, <중국약식도감>: "암 질환, 장염, 패혈병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6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바른다.

 

번행초는 위염.위궤양.위산과다.
소화불량 등 갖가지 위장병에 치료 및 예방 효과가 높은 약초인 동시에 맛 좋고 영양가도 높은 야생 채소이다.

번행초를 꺾을 때 나오는 흰 유즙이 위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어린 잎을 살짝 데쳐 30분쯤 찬물에 담가서 떫은 맛을 빼고 나물로 무치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을 수도 있고 샐러드로도 먹는다.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잎과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로 오래 마시면 소화불량, 숙취로 인한 메스꺼움, 위염 등이 예방 또는 치료된다.

한때 위암의 특효약으로 세계가 떠들썩했을 만큼 민간에서는 위암 치료약으로 쓰기도 한다.

번행초에는 비타민 A와 B2 등 비타민과 갖가지 영양이 매우 풍부하다.

유럽에서는 시금치처럼 채소로 즐겨 가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번행초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이 있고, 날것을 국을 끓여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 데다 씹히는 맛이 좋다.


번행초는 갖가지 위장병 말고도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

봄철 입맛이 없을 때 밥맛을 돋우는 데에도 좋고, 고혈압.빈혈.허약 체질에도 효과가 좋다.

 

병을 앓고 나서 기력이 부족한 사람이나 여성이 산후에 미역국처럼 국을 끓여 먹으면 빨리 몸이 회복된다.

번행초는 생선을 오래 보관하는 데도 쓴다.

고등어나 다랑어처럼 변하기 쉬운 생선은 잡는 즉시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 버리고

대신 번행초를 가득 채워 넣어 두면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으며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없다.

번행초에는 육류나 생선의 부패를 방지하는 특이한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번행초를 차로 마시려면 여름철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 그늘에서 잘 말린다.


잘 말린 번행초 20그램쯤에 물 2홉(0.4리터)쯤을 붓고 반쯤 되도록 줄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갖가지 위장병.속병.가슴앓이.장염 등에 효과가 높고 병원에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는 선고를 받은 암환자가 번행초를 열심히 먹고 완치된 사례가 더러 있다.

 

번행초는 우리나라 바닷가 어디에나 자라지만 따뜻한 남쪽 해안가에 많다.

따뜻한 곳에서는 여러 해 동안 살지만 추운 지방에서는 겨울철에 죽는다.
생명력이 강하여 자갈밭이나 바위틈 등 몹시 척박하고 물기가 없는 곳에서도 잘 자라며, 육지에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

정원이나 화분에 옮겨 심어 두고 늘 나물로 먹으면 갖가지 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번식은 꺾꽂이, 포기 나누기로도 되고 가을철에 씨앗을 받아 두었다가 봄철에 뿌리면 싹이 잘 난다.

척박한 땅에서도 생육이 몹시 왕성하다. 번행초는 맛있는 나물인 동시에 위장병 고혈압에 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출처] 약초꾼 최진규의 토종약초 장수법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겨울철이면 주변에 비염환자들은 참 힘들어 하는데요.

콧속 점막이 세균에 감염되면서 콧물 재채기를 동반하게 되는 비염은 기억력 감소와 함께 수면시 수면무호흡증

그리고 심장에 부담이 가면서 심장마비가 올수 있다고 합니다.

 

가벼운 코감기로 여기면서 장기간 방치하는통에 만성비염으로 증상이 심해졌다고 하시는데요..

비염이 걸리게 되면,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기때문에 입이 잘 마르기때문에 입병이 생기게 되는데요.

출연자분은 이제 만성비염이 거의 호전되어서 많이 회복되었다고 하시는데요.

이 출연자분이 추천하는 비법은 바로 대파차였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인부들이 체력회복을 위해 먹었다고 하는데요.

일부에서는 신의 채소라고 부를정도였다고 합니다.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파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의보감에는 대파를 총백이라 부르며 약초로 소개될정도인데요.

담을 제거하고 한기를 없애며 신경안정과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다네요.

 

좋은 대파는 뿌리가 잘나와서 많아야 하고, 대파의 흰부분이 길어야 하며,

 대파 위쪽부분이 청색을 띠고 단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파는 굽게 되면 설탕의 50배에 달할정도로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으며, 피를 맑게해주어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파를 많이 복용하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며 면역력 상승을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천기누설

$식품보관법$

 

 

남은 마늘 보관법


마늘은 한번에 사용하는 양이 아주 적다.

보통 사용하고 남은 마늘을 그냥 두면 싹이 트거나 말라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먼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한쪽씩 나누어 입구가 넓은 병에 넣는다.

그리고 그 위를 덮을 만큼 샐러드유를 넣고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넣어두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남은 당근 보관법


맛보다는 색을 내기 위해 쓰는 일이 더 많은 식품이다.

그러므로 마른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의 야채칸에 넣어둔다.

쓰고 남은 당근은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팩을 하면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지성 피부는 달걀 흰자와 요구르트를, 건성피부는 달걀 노른자와 꿀을 섞어서 팩을 하면 좋다.



생강 보관법


생강이나 파 같은 양념거리는 조그만 시간이 지나도 쉽게 말라 버린다.

2~3일 안에 먹을 것은 다듬어서 비닐이나 젖은 행주에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된다. 단 오래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흙이 붙어 있는 상태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



마요네즈 보관법


일반적으로 마요네즈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 모두 약하다.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나머지 계절에는 실온에 두는 게 좋다.



남은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은 직사광선을 피해 어둡고 시원한 곳에 세워 보관한다.

기간은 1개월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아파트 베란다처럼 기온 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이 적합하다.

밝은 거실 진열장도 마찬가지이다.

냉장고에 넣어두는 가정이 많은데 이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갑자기 낮은 온도에 들어가면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굳이 보관하려면 채소 저장실에 넣는다.



식용유 보관법


햇빛이나 형광등과 같은 직사광선은 식용유를 빨리 변하게 하는 요인이다.

식용유는 직사광선을 피해 어둡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높은 온도 또한 식용유를 변질시킨다. 가스렌지 주변과 같이 온도가 높은 곳은 피하도록 한다.

공기 중의 산소도 식용유를 변질시키는 요인이므로 개봉하면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늘보관법


1) 어쩔수 없이 많이 구입하게 되는 마늘은 한꺼번에 커터기로 마늘을 갈아요.
그리고, 얼음틀에 담아서 냉동해요. 그리고 냉동이되면 먼지가 묻지않게
지퍼팩으로 옮겨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얼음틀을 이용하면 한번 쓸만한
크기들로 얼려져서 필요시마다 한덩어리씩 꺼내쓰면 편리하지요.

2) 비닐팩에 얇게 눌러서 부침모양으로 만들어 필요시 쓸만큼씩 잘라서도
사용하지요~ *^^*


대파보관법

대파 1단을 한번에 다 사용하기는 힘들죠. 이럴땐 파를 잘 씻어서 다듬은후,
주로 음식에 파는 어슷썰기를 많이 하니깐 모두 어슷썰어놓아요.
그리고 플라스틱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서 얼리세요.
사용할때마다 꺼내서 쓰면 편리하죠. 특히, 파를 어슷썰어 놓았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방금 꺼내도 떼어내기 쉽고, 해동도 특별히 필요없이
국에 넣을때는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버섯보관법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버섯을 보관할 때에는
표고는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서 30분정도 불려놓고,
팽이는 밑둥을 잘라 씻어놓고,
느타리는 그대로 씻어서,
전부 끓는 물에 데쳐서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찟어놓은 후
물기를 꼭 짜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킵니다.
냉동시킨 버섯을 꺼내서 조리시에는 반드시 자연에서 해동시켜야 됩니다.

조개보관법

모시조개등 조개류는 일단 소금물에 해감시키세요.
그리고 삶아서 식혀두세요. 국물과 조개를 따로따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키세요. 국물은 나중에 육수로 사용하면 시원합니다.


쌀및 곡류 보관법

쌀 및 곡류는 쌀 뒤주나 항아리에 보관하여 숨을 쉬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쌀 뒤주나 항아리 보관이 용이하지 못하므로 종이봉투에
담아 보관하여야 곰팡이가 피지 않고 변색이 되지 않습니다.
쌀통에 보관할 때는 참숯이나 마늘을 넣어두면 벌레, 곰팡이 억제에 도움이 되지요.


덩어리고기보관법

고기의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면 고기의 산화를 지연시켜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지요.
1회 사용량 만큼만 분리하여 기름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얇게썬고기

얇게 썬 고기는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 빨리 상합니다.
아무런 조치 없이 냉장 보관하면 하루 정도밖에 보존되지 않지요.
그러므로 냉동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될 수 있는 한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정도의 소량이라면 양파 다진 것, 소금, 후추를
넣어 볶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나중에 볶음밥이나 스파케티 등에
이용하면 간편하고 좋지요.


두부보관법

물에 담근 상태에서 팔고 있는 두부는 그 물이 오염되어 있을지도 모르므로
사온 즉시 깨끗한 물을 부어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는 두부를 살짝 데쳐 깨끗한 물에 넣어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지요.

생선보관법

싱싱한 생선이라도 우선 내장을 제거해 내고 배의 내부와 표면을 물로
잘 씻어둡니다. 그 다음 물기를 잘 닦은 후 소금을 뿌리고 배 부분에는
키친 타월을 끼워 둔뒤 이것을 한 마리씩 랩으로 싸서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되지 않도록 한 뒤 냉장실에 넣어두면 2일 정도는 유지할 수 있지요.
그러나 아무래도 생선은 굴비처럼 염장 or 건조되지 않은한 되도록
구입즉시 바로 먹어야지 안전하죠.


닭고기보관법

냉동할 경우에는 소금을 뿌린 뒤 술을 조금 부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담아 넣어 둡니다. 냉장할 경우에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랩으로
씌워 두면 3∼4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지요.


달걀보관법

달걀은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신선도가 달라집니다.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껍질의 둥근 쪽을 위로 해서 놓아둡니다.(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왜냐하면 둥근 쪽은 달걀이 호흡하는 면이기 때문이자요.
둥근 쪽을 아래로 하면 노른자와 흰자가 겹쳐 기실이 손상되어
달걀이 호흡 곤란으로 빨리 상한다고 합니다.


시금치보관법

우선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종이에 싸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끗이 씻은 것은 비닐 팩에 넣어 밀폐시킨 후 채소실에 둡니다. 채소실에
둘때는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잎 채소의 경우 위를 향하는 성질이
있어 눕혀 놓으면 에너지를 소모하여 빨리 노화하기 때문이지요.

호박보관법

자르지 않은 호박이라면 그늘진 곳에 보관이 가능해요. 수분 증발이 적어
비상시에는 좋은 식품이지만 일단 칼을 대면 다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른 면으로부터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가 빨라지므로 자른 면은 랩으로 싸둡니다.
또 일주일 이상 보관할 때는 씨와 내용물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콩나물보관법

대부분 비닐봉지에 담아 파는 콩나물은 진공상태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누렇게 변색되기 쉽지요. 공기 속에 내 놓으면 변색되므로 사온 즉시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지요. 숙주 나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샐러리,파슬리보관법

물에 젖은 채 그대로 두면 곧 시들어 버리므로 컵에 물을 붓고 꽃처럼 꽂아 두어요.
빈 병에 잎사귀가 잠기지 않을 만큼 물을 넣고 다발째 집어넣어요.
이 때 샐러리나 파슬리의 잎이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 그런 다음 뚜껑을
꼭 맞게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언제나 신선한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어물보관법

건어물은 공기와 빛에 닿아 산화되면 맛이 떨어지므로 냉동 보관하면 좋지요.
한 번 사용할 양만큼 사서 비닐팩에 넣어 보관합니다.



통조림보관법

통조림은 개봉한 후엔 반드시 다른 용기에 옮겨 담고 밀폐해요.
냉장 보관하고 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먹도록 해야 합니다



당근보관법

당근 같은 뿌리 채소는 씻지 않은 채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기가 있으면 썩게 되므로 물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
물로 씻은 것이라면 키친 타월로 싸서 비닐 팩에 넣어 둡니다.




양파보관법

양파는 습기가 차면 상하기 쉬우므로 양파망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두면 비교적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초봄에 수확한 햇 양파는
수분이 많아 쉽게 상하므로 냉장 보관이 좋습니다.


가지보관법

거의 모든 채소는 비닐봉지에 넣어 밀폐시키지만 가지는 예외!
종이에 싸서 물기를 없애 보관하도록 한다. 특히 가지는 저온을 싫어하기 때문에
2일 정도라면 상온에서 보관하는게 좋지요. 저온 상태에서 가지를 오래 보관하면
형태가 변하기 보다는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무보관법

잎이 달린 채로 구입했을 때는 사온 즉시 잎 부분을 떼어내요. 잎을 그대로
두면 수분이나 양분이 잎의 성장을 위해 빨려 올라가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져요.
잎 부분은 잘라서 넓은 접시에 물을 붓고 엎어두면 실내장식으로도 한 몫 할 수
있어요. 나머지 부분은 종이에 말아서 보관하면 좋지요.

감자,고구마,토란보관법

껍질을 벗긴 감자, 고구마, 토란등 감자류는 빨리 누렇게 색이 변하므로 보존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의뢰로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담가두면
면 3∼4일은 색도 변하지 않고 맛도 그대로에요. 이 때 식초물에 반드시 감자가 푹
잠기도록 해야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류라면 상온 보존시
기본 투명한 봉지보다는 검은 색 봉지에 담아 구멍을 뚫어 서늘한 곳에 놓아둡니다.


햄이나소시지보관법

먹고 남은 햄이나 소시지는 오래 두면 칼로 자른 부위가 변색되지요?
나중에 필요한 양만큼 쓸 수 있도록 잘라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면 되요.
칼로 자른 부위에 술이나 식용유를 발라 두어도 좋지요.


오징어,낙지보관법

오징어나 낙지는 어패류 중에서 냉동 보존에 매우 이상적인 식품입니다.
싱싱한 오징어라면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다음 키친 타올로
물기를 없앤 뒤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둡니다.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데친 다음 냉장실에 넣도록 해요.




양배추보관법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 놓고 필요한 만큼 속잎을 뜯어 내고는 보관할
때는 겉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잎 끝이 마르거나 변색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상당히 오랫동안 신선한 양배추를 먹을 수 있지요.
또한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어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칼로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타월을 잘라낸 부분에 넣어두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지요.

생강보관법

한번 구입하면 오래 쓰기 마련인 생강은 모래 속에 묻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래 속에 묻어 둘 수 없을 경우에는 비닐 봉지에 넣어 냉동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간혹 냉장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두면 곰팡이가
피어 버리게 되므로 생강은 껍질을 벗겨 냉동 보관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토마토보관법

과일이나 채소 중에는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해 두면 물렁물렁 해지고
반점이 생기는 등 저온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토마토가 이런 채소 중의 하나!
따라서 저온에서 장기 보존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졌을 때 먹는 편이 좋지요. 만일 빨갛게 익은 완숙된 토마토라면
그대로 냉동시켜 보관하기도 합니다. 냉동 토마토는 물로 녹이는 과정에서
껍질이 쉽게 벗겨지므로 요리에 이용할 때 오히려 편하다


치즈보관법

치즈는 냉장실에 오래 두면 좋지 않습니다. 개봉하고 난 후에는 랩으로 싸서
공기와 닿지 않도록 하여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치즈가 조금 남아 있을 때는
건조되기 전에 강판에 갈아 가루로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 얼린다.
얼어도 바삭바삭한 상태 그대로입니다.


식용유보관법

식용유는 공기 중에 오랫동안 놓아 두면 산소와 반응하여 천천히 산화 되고
일광의 자외선이 기름의 산패를 촉진시켜요. 그러므로 식용유를 저장하려면
금속이 아닌 용기에 담아 어둡고 찬 곳에 공기의 접촉이 없도록 해야 하지요.


버터보관법

버터는 잘못 보관하면 사용 도중 여러 가지 냄새가 배어들기 쉬우므로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 합니다. 특히 버터에 한 번 밴 냄새는 결코
빠지지 않으므로 생선류 같이 냄새가 나는 식품과 함께 넣어두지 말아야 하지요.
또한 버터는 냉장보다 냉동보관이 좋습니다. 은박지에 싸서 비닐 팩에 밀봉해 넣어두면
맛도 향기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과보관법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모래상자나 쌀겨 속에 사과를 묻어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다른 채소와 닿지 않도록
하나씩 종이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놓아 둡니다.



바나나보관법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안되는 과일이며 저온에 약하므로 냉장보관하면 곧 검게 변해요.
실온에서 보관할 때는 종이에 싸서 서늘한 곳에 두는게 좋습니다.
너무 익은 바나나는 그대로 보관하면 상하게 되므로 껍질을 벗겨 속만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를 먹을 수 있지요.

기타야채보관법


장기보관 방법 : 냉동시키는 것이 있지요.
당근, 양파, 셀러리, 피망, 양배추 등 섬유질이 있는 채소는 다져서
그냥 생으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켜도 됩니다.
배추는 잎을 낱장으로 뜯어서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짠후 랩에 싸서 냉동시면
된장국 끓일 때 우거지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마늘과 생강은 커터기로 갈아서 얼음틀에 넣어 냉동시키면 더욱 편리합니다.
단기보관 방법 : 푸른잎 채소는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양배추는 밑동을 칼로 도려낸 뒤 물 젖은 솜을 넣어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 두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지요

 

펌.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해피데이이 원글보기
메모 :

 

 

 과일 고르는 법과 알아두면 유용한 과일상식

 

● 과일에 설탕을 첨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과일을 깎아 내올 때, 단맛을 돋구기 위해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원래 과일은 몸 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설탕을 첨가하게 되면 그 반응이 산성 반응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섭취한 과일의 영양적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설탕은 적게 먹을수록 좋은데, 구태여 과일에 까지 넣어서 영양가를 떨어뜨릴 필요는 없다.

● 과일 샐러드의 물기를 제거하려면
사과, 배, 파인애플, 감 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든 샐러드는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샐러드 드레싱이 묽어지기 쉽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고 땅콩의 고소한 맛이 과일과 한데 어우러져 맛이 한결 좋아진다. 샐러드에 넣는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어 더욱 맛이 있다.

● 맛이 없는 과일은
맛이 없는 과일은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 살짝 삶는다. 이것을 빵과 곁들여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별미다.

● 감의 떫은 맛 없애기
감은 크게 단감과 떫은감으로 나눌 수 있다. 단감은 따서 그대로 먹으면 되지만 떫은감은 떫은맛을 없애야 먹을 수 있다. 이 떫은맛을 없애려면, 감을 두꺼운 종이에 싸서 약 10일간만 놓아두면 된다. 또 쌀 속에 20일 정도 묻어 두어도 떫은맛이 사라지고 단맛만 남게 된다. 그리고 감 껍질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감 껍질을 된장에 넣어 두면 된장에 담가 둔 다른 음식의 맛을 돋구어 주는 효과가 있다.

● 자반의 짠맛을 뺄 때
자반생선의 짠맛을 뺄 때는 감잎이나 감꼭지를 물과 함께 담그면 짠맛이 효과적으로 빠지게 되는데, 이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염분섭취를 줄여야 하는 질병에 효과적이다.

● 수박에 소금을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 가지 맛이 섞이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고, 육수장국에 소금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해진다.

● 뻣뻣해진 건포도를 부드럽게 하려면
건포도를 오래 놓아두게 되면 뻣뻣해져 맛이 덜하다. 이럴 때는 건포도에 포도주나 물을 뿌려 랩을 씌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어 약 30초 정도 가열하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 딸기를 씻을 때
딸기는 꼭지를 안 뗀 상태로 씻는 것이 좋다. 꼭지를 떼어내고 씻으면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게 되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딸기에 설탕과 양주를 첨가하면 별미
한물 간 딸기는 아무래도 제 맛이 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딸기에다 설탕을 뿌린 다음 위스키나 브랜디 등의 양주를 살짝 뿌려 놓으면 아주 새로운 맛으로 변한다.

● 딸기는 유제품과 함께
딸기에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의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흡수에 그만이다.

● 맛없는 바나나를 맛있게 먹으려면
오래되어 속이 검게 변한 바나나는 볼품도 없을뿐더러 맛도 없다. 그럴 때는 우선 껍질을 벗겨 서너 토막으로 자른 다음 대나무나 버드나무 꼬챙이로 끼워 우유에 반죽한 달걀을 살짝 입혀 데친다(달걀 반죽은, 우유 반병에 달걀 노른자 한 개를 풀어 섞은 다음, 거기에 밀가루 1큰 술과 달걀 한 개 분의 흰자를 넣어 거품을 내어 섞으면 된다) 그리고 여기에 설탕과 향료를 약간 뿌려 먹으면 맛이 좋다.

● 바나나를 보관하려면
먹고 남은 바나나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너무 익거나 상하여 먹을 수 없게 된다. 바나나를 상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껍질을 벗겨 하나하나 랩에 싸서 냉동하면 좋다.

● 바나나 껍질 재활용법
맛있게 바나나를 먹고 난 후 껍질로 가죽점퍼, 가죽장갑 등의 가죽 제품을 닦아보자. 가죽에 묻은 더러움이 말끔히 제거될 뿐 아니라 윤기도 반짝반짝 나게 된다.

● 흰색 면양말은 레몬으로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 빨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그릇의 기름기는 레몬껍질로 제거
그릇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한 번 닦아 내주면 효과적이다.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주기 때문이다.

● 다이어트엔 키위
키위에는 다량의 비타민(비타민C가 사과의 17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과 더불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이섬유(바나나의 5배)와 섬유소(100g당 샐러리 4줄기)를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섭취 량이 부족하거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이다.


●과일 고르는 법
참외는 색깔이 예쁜 것을 고르세요. 맑은 노란색에 은색 골이 짙고 곧게 뻗은 것이 맛도 좋답니다.
포도는 줄기가 푸른 것을 고르세요. 아래쪽 알맹이가 달다면 위쪽도 o.k
딸기는 푸릇한 꼭지에 반짝이는 광택이 포인트. 붉은 기가 꼭지까지 퍼져 있는 것이 상품.

망고는 검은 반점이 없고, 매끈매끈한 것을 고르세요. 완숙시킨 다음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배는 껍질이 팽팽하고 무거운 것을 고르세요. 향기가 좋은 것이 맛도 좋답니다.
감귤류는 모두 껍질에 광택이 흐르며, 들어보았을 때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고 신선한 것입니다.
메론은 껍질의 그물모양이 잔 것을 고르세요. 아래쪽이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맛있답니다.

자두는 껍질에 상처가 없고 모양이 좋은 것을 고르세요. 손에 쥐어 보았을 때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우며, 꼭지 부분까지 색이 골고루 퍼져있는 것이 먹기 좋아요.
키위는 달걀모양의 약간 무른 것을 고르세요. 손으로 쥐어봤을 때 한 부분만 무른 것은 상한 것입니다.
파인애플은 껍질의 1/3정도가 노란색인 것을 고르세요. 잎이 작고 무른곳이 없는 것이 상품

출처: http://kr.blog.yahoo.com/frauksm/624.html

방울 토마토 하나 드시고 가세요~

 

삼백초는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만큼 효과가 뛰어난 약초라고 합니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변비와 숙변을 없애며 중풍 동맥경화로 치료하는 효능이 또한 있데요.

 

삼백초의 효능

 

삼백초과(三白草科 Sauru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6월 하순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 나오는 삼백초로 효소 만드는 과정 올려봅니다.

자~ 그럼.. 채취한 삼백초.. 그자리에서 흙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씻을 준비를 합니다.

지하수 물을 틀어놓고 흙먼지만 살짝 씻어내듯 훌훌 휘저어 씻어냅니다. (물에 담가두지 마세요.)

 일부는 자른 후 씻어 봅니다. (실험삼아) .. 그런데 자르기 전에 씻는게 훨 좋습니다.

 통풍잘되는 곳에서 겹치지 않게 얇게 펴서 빨리 말려 줍니다.

 장마철이라 달팽이들이 만이 나옵니다. 하나하나 살펴야 해요..

물끼없이 마르면 삼백초를 적당히.. 자르고 뿌리와 같이 유기농 설탕 3/7의 비율로 섞어서 버므려 줍니다.

버무린 것을 모두 넣고 남은 설탕을 맨위에 이불처럼 덥어줍니다. 

맨위에 가는 가지를 위에 걸쳐 놓고 다시 설탕으로 덮어 깨끗한 돌이나, 기타 무겁게 눌러서 발효중에 떠오르지
않게 하고 창호지로 입구를 막고 뚜껑을 덮습니다.

효소가 숨을 쉬기 위해서는 입구를 한지로 밀봉... 100일 동안 발효 과정에서 설탕이 과당으로 바뀌게 됩니다.

 

 

명옥헌한의원칼럼 삼백초에 관한 좋은 글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1. 삼백초에 대하여 삼백초(三百草)는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숲 속 물기가 많은 땅에서 드물게 자라는 오래살이풀 입니다. 초여름에 줄기 끝 꽃 밑에 있는 잎 2∼3개가 하얗게 변하는 특징이 있어 삼백초라고 불리우는 것이죠. 중국의 <당본초>나 <본초습유> 같은 본초학 책에서는 수종과 각기를 치료하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것은 물론 가래를 삭이고 막힌 것을 뚫어 주며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고 종기나 종창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으니 그 효용이 상당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2. 삼백초의 효능은?

삼백초는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얼굴에 충분한 수분을 주고 붉은 얼굴을 건강하게 해주며, 사춘기 피부나 트러블 피부관리에도 좋습니다. 특히 삼백초의 살균해독 작용에 의해서 고름이 생긴 여드름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등 갖가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살펴보자면


① 삼백초는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② 삼백초는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 납니다.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한 복수증상, 신장염, 부종, 수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으며 간염·간경화 같은 간장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됩니다.

 

③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큽니다.

고혈압, 동맥경화는 심장병, 중풍,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는데 삼백초를 차로 해서 늘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④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탈출 등을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자궁이 아래로 처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 있고, 그 밖의 갖가지 여성질환에도 큰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⑤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합니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퍼센트 이상 고쳤다고 합니다. 특히 폐암·간암·위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삼백초 비누의 사용에 대하여

삼백초 비누는 삼백초의 분말과 각종 식물성 오일, 비타민 E를 배합하여 만든 것으로  알려진바에 의하면 포도상구군,사상균에 대한 화학요법제인 설파민의 4만배의 효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염증이나 여드름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흔히 화이트 헤드라 불리우는 좁쌀 여드름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명옥헌한의원칼럼

 

삼백초를 먹는 방법에는

끓여서 먹는 방법, 달여서 먹는 방법, 가루로 해서 먹는 방법이 있으나, 가장 보편적인 삼백초 사용 방법은

끓여서 차(음용수)처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즉 삼백초를 끓여서 일반 식수 대신에 먹는 방법이지요.

 

삼백초 끓이는 방법은...

주전자(가급적 도기 제품이 좋음)에 깨끗한 물 4 리터 정도에 삼백초 잎 20g(작은주먹 한주먹 정도)과 뿌리 10~15(10~15g)개를 함께 넣으세요.

이때 잎과 뿌리는 말려서 볶은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 끓이듯이 끓이다가 김이 나면 불을 끈 상태에서 물이 식을 때까지 그냥 두시면 자연히 우러나게 됩니다. 

 

항상 드시려면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 하셨다가 꺼내 드신는 것이 좋겠죠...

여기에서 주의 하실 점은 속이 냉하거나 냉성인 체질을 가지신 분은 보관은 냉장고에 하시되 드실 때에는 미지근하게 하거나 따뜻하게 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끓일 때 생강을 두세조각 넣어서 끓여 드셔도 좋구요...

 

이상은 보리차를 대신하여 음용수로 사용하는 방법이며,

녹차를 대신하는 방법은 농도를 진하게 하여 녹차 대용으로 사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외 삼백초 식용법 및 활용법에는...

 

◈ 삼백초 식용법 ◈

 

볶아서 사용하기

말린 삼백초를 향기가 나도록 센불에 볶아 고운 가루로 만들어 놓고 한번에 3g 정도를 물이나 타 음료에 섞어 마시거나,

또는 가루를 된장국이나 불고기 양념장에 섞어 써도 좋으며 육식으로 생길 우려가 있는 발암성 콜레스테롤 물질을 억제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음식으로 사용하기

 

⊙ 삼백초 뿌리 -

각종 아미노산의 보고로 중약 대사전에 의하면 간암도 물리친다고 하며, 비아그라가 부럽지 않습니다.

또한 삼백초에 함유된 수용성 탄닌은 기적의 건강 물질로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 삼백초 뿌리 볶음 -

술 안주로 식용유에 바삭바삭하게 볶아 안주로 사용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 간식용 과자 대용으로도 좋으며 특히 기력 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 삼백초 찹쌀밥 -

삼백초 마른 뿌리 100g을 물에 끓여 그 물에 찹쌀 100g으로 밥을 짓습니다.

삼백초 찹쌀밥을 매일 저녁으로 한달 정도 드시면 부인 자궁 탈수증이나 무기력증, 기력회복, 정력 증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삼백초 저육탕 -

삼백초 마른 뿌리 50g과 돼지고기 100g을 두부 40g을 넣고 푹 끓여 국물과 함께 드시면 부인 생리통, 냉증, 오줌소태,

전립선염, 적벽 대하에 좋습니다.

 

⊙ 삼백초 두부탕 -

삼백초 뿌리 50g을 두부 약 200g과 함께 넣고 물에 끓여 국물은 마시고

찌꺼기는 환부에 붙여 사용할 수 있으며 유방의 종양, 간암, 종기, 피부병, 자궁 탈수증에 좋습니다.

 

⊙ 삼백초 담근술 -

삼백초 건초와 뿌리 100g에 소주 1.8리터를 넣고 밀봉하여

20일 정도 묵히면 최고의 보신주가 됩니다. 단, 보신주로 드실 경우 한번에 한잔씩만 드셔야 합니다

 

삼백초차
삼백초는 우리 나라 여러 곳의 습지에 자라며 장마 때 흰꽃이 핀다.

한방명을 십약(十藥)이라고 하듯이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효능
삼백초는 악취를 풍기는 유세포를 갖고 있어 해독 작용을 한다.

또 항균성이 있기 때문에 세균성 설사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완하 작용, 이뇨 작용도 있어 변비와 부종을 해소한다.

생잎을 비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잘 나오고 통증도 완화된다.

재료 만드는 법
① 장마철에 삼백초의 지상부(뿌리를 뺀 전체)를 베어 물에 깨끗이 씻는다.

②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킨다.

③ 완전히 마른 후 잘게 썰어 방습제와 함께 통에 보관한다.

끓이는 법

- 재료- 삼백초 10∼15g, 물 600ml

① 차관에 삼백초와 물을 넣고 은근한 불로 달인다.

② 물의 양이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인 후 하루에 4∼5회로 나눠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는 삼백초의 양을 늘린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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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이란

 

중국에서는 黑木耳(검을 흑, 나무 목, 귀 이)라고 합니다.

나무껍질위에서 자라고 그 모양이 동물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드득아드득 씹히는 독특한 질감과 특유의 색감으로 혼합용 중국요리에 널리 쓰여 왔습니다.

 

                                 자연산 목이 버섯과 무농약 목이 버섯의 차이점 

                             목이 버섯은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에 자연산 목이버섯이 발생합니다

 

 

 

 

 

 

 

 

목이버섯의 효능

천연 철분제

목이버섯의 철분함량은 녹색야채 중 가장 높은 시금치의 20배나 됩니다. 식품 중 철분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이라 할 수 있

습니다. 코피가 나거나 피를 토하고 변에 피가 있거나 자궁출혈, 치질 등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철분함량이 높아 천연 철분

보충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암 예방

목이버섯에 함유하고 있는 섬유소와 식물성 콜라겐이 위장의 활동을 촉진하고 장내 지방의 배출을 촉진하여 음식물의

지방섭취를 감소하여 비만을 예방할 수 있으며, 원활한 배변으로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배출하는데 유리

여 직장암과 기타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목이버섯의 식이섬유는 버섯류 중 유일하게 인정된 기능성 식이섬유입니다.

식약청 자료에 의하면 : " 목이버섯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가 배변량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목이

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합니다. 장에 도달한 식이섬유는 무게의 15배까지

의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부피를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기타 질환

초기 담낭염 또는 결석환자가 매일 1~2회 적당량의 목이버섯을 섭취해 주면 통증이나 구토현상이 2~5일내에 완화될 수

있습니다. 목이버섯에는 비타민k와 풍부한 칼슘 및 마그네슘 등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중 덩어리를 감소하고 혈전

증상을 예방하며 동맥경화나 관상동맥경화증 등도 예방, 치료하는 작용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차(寒)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五臟을 좋아지게 하고 장위에 독기가 몰린 것

을 헤치며 혈열을 내리고 이질과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기를 보하고 몸이 가벼워 지게 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 다량 함유

목이버섯에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서 비타민D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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