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효소 담그는 방법

 

 

 

 

 

칡은 콩과의 식물로, 독성이 없고 성질이 중간이어서 체질에 상관없이 먹어도 상관없다.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및 암 예방에 좋으며, 성장호르몬도 많이 들어있어서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칡은 식물성 '에스로로겐'이 석류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감기 예방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경기의 여성에게도 좋습니다.

골다공증 및 숙취해소로 부은 간을 해독하고 개선한다고 합니다.

 

 

효소 담그는 방법

 

 

 

칡과 설탕의 비율은 1:0.8 입니다!

칡을 잘게 잘라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한후에 용기에 담고

설탕은 시럽을 만들어 넣어서 천으로 봉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내용물을 뒤집어 저어 준다.

설탕은 갈색설탕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칡은 건져 내고 액기스만 따로 담아 숙성시킨다.(90일정도)

이후 바로 생수에 타서 드셔도 됩니다.

효소발효액과 생수의 비율은 효소발효액 4:6 생수의 비율로 타서 드시면 됩니다.

 

 

 

 

 

 


 

 

 

 

 

 

칡의 효능 및 성분!!

 

칡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콩)의 30배,

석류의 625배 만큼 많아서 갱년기 증상 및 폐경기 여성에 좋으며,

특히 골다공증에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칡 1kg당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최고 10,000mg이 함유되어 있어서

대두보다는 약 30배 이상 포함되어 콩류중에서도 가장 많으며,

석류보다는 625배 정도 많다는 실험 연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출처 - 06년 4/23 KBS 싱싱일요일 방송).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파이토 에스트로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화학 구조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나타내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콩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

이 외에도 승마, 달맞이꽃, 석류 등에서 추출한 성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갱년기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이 나고 우울할 때,

칡을 먹으면 이러한 갱년기 증상이 호전될 것이라고 합니다.

칡에 풍부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은

안면홍조와 갱년기 증상, 그리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칡즙을 우유, 멸치, 달걀, 연어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

 


칡순 요리해서 먹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칡순은 골다공증,관절염,숙취해소,불면증,견비통, 간기능 개선, 피부개선, 노화방지 효능이 있답니다.

 

1) 칡순 효소발효액 만드는 방법: 칡순500g 흙설탕400g을 시럽으로 만들어 섞어서 6개월 동안 발효시킵니다.

6개월 뒤 건더기는 건져내고 발효액을 3개월 숙성시킵니다. 

효능 :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고 변비에 좋습니다.

복용법 : 발효되어진 즙 40%에 물 60%를 희석시켜서 마시면 됩니다.

칡은 숙취해소에 좋을 뿐더러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2) 칡엑기스는 칡에 소주35% 담금주용을 부어서 만들며 한 100일정도 두었다가 칡주를 은근하게 불조절하여 끓입니다.

그러면 알콜이 다 날아가지요. 한 반정도로 쫄여서 알콜이 완전히 날아간 다음 마십니다.

이렇게 한것이 "칡엑기스 "가 된답니다. 칡엑기스가 골다공증에 좋다고 합니다.

칡 속에는 화학적으로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다이드제인) 성분이 있어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해줍니다.

칡이 성장호르몬 분비 효능을 7배 증가시키며,

콩에 비해 약 10배가 있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도 좋으며, 석류와는 비교할수 없다고 합니다.

 

3) 칡 차: 말린 칡 200g, 물 2리터, 말린 칡꽃 약간 한시간 정도 끓입니다.

칡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강장제로서의 효능이 있으면 여성의 경우 하혈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즙은 갈증과 두통,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도 있습니다.

 

중년기 이후에 오는 견비통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산 : 크기가 작습니다. 독특한 향기가 있고 약품냄새가 납니다.

-국내산: 크기가 큽니다. 독특한 향기가 강합니다.

한방에서 여름에 꽃을 채취, 늦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약으로 쓰는데,

꽃 말린 것을 갈화(葛花), 뿌리 말린 것을 갈근(葛根)이라고 합니다.

 

짧게 썰어 말린 갈근은 치열·산열·발한·해열에 쓰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칡뿌리의 생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 뿌리를 캐서 찧은 다음 물에 여러 번 담가 앙금을 가라앉혀 만든 녹말로 과자나 떡을 만들어 먹는데,

이 녹말을 갈분이라고 합니다.

원래 갈분은 칡의 뿌리에서 얻는 것을 지칭했는데,

요즘은 감자 녹말가루를 흔히 갈분이라고 합니다.

 

기타 먹는 방법
1. 가루를 내어 차처럼 마시는 방법
칡뿌리를 말려 가루 낸 뒤 1 작은 술에 끓인 물 1컵 정도의 비유로 타서 먹거나

꿀이나 흑설탕, 생강즙 등을 넣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2.뿌리를 즙내어 먹는 방법
생 칡뿌리를 즙내어 마시면 알코올 해독과 구토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므로

술 마신 다음날 칡즙을 마시면 숙취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적당한 양은 칡 400g에 물 2컵 정도를 넣고 갈아 즙내어 마시는 것인데

사과즙과 반씩 섞어 마시거나 갈근 200g, 당근이나 시금치 150g, 사과 150g을 즙내어 마셔도 좋습니다.

 

 

 

 

감기/기관지 특효약

갈근, 갈용, 갈화(칡뿌리, 칡순, 칡꽃)
이중에서 기관지에 으뜸은 갈용으로 칡순을 말합니다.
이른봄 칡이 마구 퍼져나갈때

칡순을 10cm정도 따서(2kg은 따야 쓰임새가 있음) 갈색설탕과 1:0.8정도의 비율로 설탕은 시럽을 만들어

섞어 재어 두시면 훌륭한 칡순 효소발효액이 됩니다.
석달열흘 100일 정도 발효시킨 후 건더기를 걸러내시고 다시 3개월 숙성시키면 됩니다.

숙성이 다 끝나면 감기가 오려는 느낌이 올때 뜨신물 한컵에 티스푼 두세스푼 풀어서 마시면

달려들던 감기가 놀라서 도망갑니다.(도망 간다고 합니다)

효능이 녹용에 버금간다는 뜻에서 칡순을 갈용이라 합니다.
기관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아이들 성장발육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새순이 그렇듯이 칡도 봄에는 영양분이 칡순에 몰려 덩쿨을 폅니다.


 
칡의효능 7가지

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협심증등에 좋으며 두통을 완화시켜주고 피로회복에 좋음

②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갈증해소 및 소화불량, 변비, 설사나 해열에도 좋음.
③ 칡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음주량을 감소시킨다는 미 하버드대 연구결과 도 있음.
④ 칡은 조기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과 간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함.
⑤ 칡즙을 드시면 체내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줌
⑥ 갱년기 여성분들의 갱년기증상에 효과적이며, 또한 폐경을 지연시켜주고 골다공증예방에 좋은 식품임.
    또한 어린아이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줌 아토피나 여드름 등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함.
⑦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칡즙을 꾸준히 음용하시면 혈당이 조절된다고 하여 당뇨환자 분들에게 도 아주 훌륭한 식품임.
 


칡은 여성에게 행복과 축복 그 자체
 
여성들의 경우 남성에 비해 섬세한 성격으로 말미암아 번민이 많고, 생각이 많아지면 상조하습(上燥下濕)하기 마련이다.
즉 하체는 습하고 상체는 말랐다는 뜻으로

아랫배가 차고 수족 냉증이 생기면서도 얼굴은 달아오르는 증세가 바로 그것이다.
이때 아래의 수기(水氣)를 끌어올려 답답한 가슴과 달아오르는 얼굴,

해결되지 않는 두통 등을 풀어내는 데에는 칡만한 음식이 없는 것이다.
비슷한 성질을 지닌 것으로 한약에는 긴 뿌리를 가진 황기라는 약재가 있다.

여름철 황기 백숙으로 유명한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황기는 땀을 막아줄 뿐이지만,

칡은 땀을 막으면서도 더운 기운을 밖으로 발산시키므로 답답증을 풀어주고

열기를 식히면서 화기(火氣)를 내려줄 수 있는 것이다.
긴 뿌리와 발산을 잘하는 잎을 지닌 칡의 생태에서 생긴 능력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콩과 식물이 그러하듯이

칡에도 천연 여성호르몬 물질인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칡을 잘 알면 갱년기 장애로 오는 우울증이나 답답증을 풀어내어 슬기롭게 넘길 수 있다니

칡은 여성에게 행복과 축복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칡의 효능과 먹는 법
 
흔히 등산로 부근에 칡즙을 내어 파는 곳을 볼 수 있다.
웬만한 나무 등걸만한 칡뿌리를 볼 수 있는데,

그 크기도 크기려니와 자세히 살펴보면 칡뿌리는 썩거나 상처 입은 곳을 발견할 수 없다.
옛말에 “사금파리는 썩어도 칡은 썩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칡의 면역체계가 좋다는 것을 방증하는데,

칡이 장수할 수 있는 이유도 이것이 지닌 독특한 면역체계에 그 실마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칡 녹말은 그 어떤 녹말보다도 고급 녹말이다.
특히 근기가 떨어졌을 때 복용하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이것이 면역작용을 돕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녹말이면 모두 탄수화물로 여기는 과학적 지식으로는 판단 할 수 없으나

특히 칡 녹말은 산후나 과로, 질병 후 진이 빠졌을 때 특별히 도움이 된다.

 
칡뿌리는 또한 튼튼한 섬유소 덩어리이다.
예전에는 칡뿌리 섬유로 만든 돗자리나 바구니 등은 최고급품으로 취급되었는데,

투명하고 푸르도록 흰 색의 색감도 뛰어나지만 튼튼하기로도 최상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칡을 끓여 차로 마시면 좋은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겠으나,

워낙 그 뿌리가 강인하므로 조금 삶아서는 어림도 없다.
제대로 섬유질의 기운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오래도록 고아서 먹어야 한다.
갈근(말린 칡뿌리)을 열흘 이상 은근히 고아서

그 물을 노인분들에게 복용케 하면 근력을 회복하게 된다는 효능도 전해진다.
 
생칡즙은 더위 먹었을 때 몸을 시원하게 하지만

갈근을 은근한 불에 오래오래 달여 차로 마신다면 그 성질은 따뜻한 것으로 변한다.
그러므로 장복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비위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소갈증(당뇨)에는 더없이 좋은 먹거리이다.

한편 칡의 중요한 다른 효능은 해독에 있다.

그러므로 음주 후 숙취를 풀어낼 때 좋다.
이외에도 각종 중독 증세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

식품, 공기오염 중독의 대표격인 아토피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칡이지만 제대로 아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그 효능을 공개하기 아까울 만큼 좋은 음식이다.
평소에 식품을 잘 관찰하여 활용하면 어떤 병에도 깊이 들어가지 않고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

 

생거진천 다나원 1670-0389

출처 : 개똥쑥.곰보배추.엉겅퀴농장
글쓴이 : 다라온 원글보기
메모 :

 

때죽나무와 쪽동백나무의 구분

 

때죽나무 : 꽃이 잎겨드랑이에 2~5개씩, 가지 전체에 핀다.

                   잎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8㎝, 나비 2∼4㎝

쪽동백나무 : 가지 끝, 새로난 가지의 끝에 20여 송이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모여서 핀다.

                   10∼20cm의 타원 모양 또는 둥근 달걀 모양이다.

 

전체에 로 피어있으면 때죽나무, 잎은 애기 손 정도 크기

꽃이 가지 끝꽃이 가지  한에만 피어있으면 쪽동백나무 , 잎이 어른 손 정도 크기

 

 

 

족낭 떼죽나무

자생여부 자생
개화기 한자명 齊墩果, 買麻藤(약명), 野茉莉
영 명 Japanese Snowbell 일 명 エゴノキ
이 명 족나무 제주방명 족낭,종낭
식재장소 교목원 성상 낙엽활엽교목
보유본수 151 높이 10m
음양성 양지 내염성 강함
내한성 강함 호습성 건성
잎특성 낙엽교목.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점첨두 또는 첨두로 예저이며 길이가 2-8cm, 폭은 2-4cm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맥액에만 모속이 남고 맥 위에 털이 있는 것도 있다.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약간 있거나 없고 엽병은 길이가 5-10mm이다.
꽃특성 개화기:5-6월.
지름이 1.5-3.5cm정도이고 백색의 꽃이 핀다. 상화서는 액생하는데 2-5개 간혹 1개의 꽃이 달리며 길이 2-4cm이고 처진다. 소화경은 길이 1-3cm이다. 꽃받침열편은 끝이 둥글고 화관은 긴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2cm이고 양면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길이 14mm이며 밑부분에 백색 털이 있고 약격이 길다.
줄기특성 가지는 상모가 있으나 없어지며 표피가 벗겨지면서 차갈색으로 되고 소지의 재부가 연한 녹색이다.
열매특성 결실기:9월. 열매는 핵과로서 구형이고 길이1.2-1.4cm이며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염색체 수 2n= 40.
뿌리특성 주근과 측근이 있다.
번식방법 실생(2년생 종자).
병충해 녹병,선충,점무늬병,흰가루병. 귤벌레나방,매실자나방.
유지관리 전정은 불필요. 시비는 12-2월,유기질비료.
생리참고 낙엽 소교목. 제주도 해발 1,400m 이하의 숲 속에 흔하게 자람. 내공해성은 강하며, 맹아력은 보통이다. 이식은 곤란, 토성은 사질양토, 양분은 보통토, 생장속도는 빠르다.
용도 관상용
관상용(정원수), 약용(열매-구충,살충,흥분성거담,방부제,기관지염,후두염,치마분), 등유용(열매 기름), 세공재(목재).

 

극동 아시아 원산(한국과 일본)이며, 작은 큰키나무(소교목)이다.
나무는 대략 10여m까지 생장한다.
 주로 비탈진  산기슭 등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메마르지 않으면서도, 물빠짐이 원활한 것을 좋아한다. 
목피는 흑회색을 띠며, 줄기에 굴곡이 있다.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감돈다.

이파리는  어긋나게 달려 있고, 형태는 비교적 원형(약간 타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

 

이파리 끝에 톱니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
이파리의 크기는 대략 20여cm,이고, 이파리의 너비도 역시 20cm가량된다.
모든 나무들이 그렇지만, 꽃은 새로난 가지에서 피어나는데, 중부지방에서는

대략 5월에 총상꽃차례로 지름 2cm 정도의 흰색꽃이 꽃줄기에 길게 병렬로 피어난다. 

 

핵과이며8, 9월에 결실된다. 열매는 계란, 혹은 타원 모양이다.
열매는 익으면,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같은속에  속하는 때죽나무와는 꽃과 열매가 거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흡사하다.


다만 이파리가 달라서 쉽게 구분을 할 수 있다.
쪽동백은 이파리가 둥근 편이고, 때죽나무는 이파리가 가는 편이다.
쪽동백과 비슷한 나무로 외형적으로 구분이 안 되지만, 다만 키가 작은
좀쪽동백나무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쪽동백나무는 때죽나무과에 속하며, 차나무과에 속하는 동백나무와는 관련이 없으나,

동백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중북부 지방에서 동백기름
대용으로 쪽동백나무 열매에서 기름을 채취하여  사용했으므로, 붙여진 명칭이다.

 

 때죽나무처럼 건축물 재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서,주로 가구의  조각재료, 농기구의 자루로 사용하며,

 열매에서나온 기름으로는 동백기름처럼 호롱불을 밝히는 연료로 이용되기도 했었다.

열매는 무궁화꽃 열매와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역시무궁화꽃 열매처럼 종자가 결실되면, 과피는 갈라진다.

 

 

열매를 자루에 넣어 돌로 찧어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고 붙은 이름이 떼죽나무라합니다^^

친환경 살충제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움속에 무서운 독이 있습니다.

 

떼죽나무꽃 이 열매를 찢어 물에  풀면 고기가 떼죽음을 당한다 해서 때죽나무 꽃이라 한답니다.

열매를 주정에우려(약3개월) 500~1000:1 옆면시비 

 

 

 

약성과 활용
열매나 잎 속에 작은 동물을 마취시킬 수 있는

에고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예부터 물고기를 잡는데 이용하였다.

열매나 잎을 찧어 물속에 풀면 물고기가 떠오른다.

또한 에고사포닌은 물에 풀면 비눗물처럼 기름때를 없애 주기 때문에 세제가 없던 시절에는

때죽나무 열매를 찧어 푼 물에 빨래를 하기도 했다.

민간에서는 꽃을 인후통이나 치통에, 잎과 열매는 풍습(風濕)에 썼다.

 

때죽나무와 쪽동백나무의 구분

때죽나무 : 꽃이 잎겨드랑이에 2~5개씩, 가지 전체에 핀다.

                   잎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8㎝, 나비 2∼4㎝

쪽동백나무 : 가지 끝, 새로난 가지의 끝에 20여 송이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모여서 핀다.

                   10∼20cm의 타원 모양 또는 둥근 달걀 모양이다.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많이 나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뒤와 맥에도 별 모양의 털이 많다. 잎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거나 없다.

꽃은 초롱처럼 생겼으며 흰색이고 5~6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방풍나물(학명 Ledebouriella seseloides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세해살이풀.


건조한 모래흙으로 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종자에서 싹이 난 지 3년 만에 꽃이 피고 진다. 뿌리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지고 밑부분은 잎집으로 되고 3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약간 딱딱하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로 달린다.

작은총포는 바소꼴이며 5∼6개이다.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납작하고 넓은 타원 모양이며 어릴 때는 돌기가 있다.

중국 북동부, 화베이, 내몽골 원산이며 약료작물로 재배한다.

한방에서는 두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쓴다.

대용품으로 갯기름나물·기름나물·갯방풍을 쓰기도 한다.

한국·중국·우수리강·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방풍은 발한과 해열작용이 우수하여 주로 감기나 유행성 감기로 인한 두통,

사지가 저리고 아픈 것, 뼈마디 쑤시는 것, 목 뒷덜미가 뻣뻣한 것, 사지가 오그라드는 것 등에 사용한다.

방풍은 관절염에 효과가 좋다. 예로부터 중풍울 막아 준다는데서 얻어진 이름으로 중풍의 묘약이라 한다.

이밖에도 볶아서 사용하면 지사의 효능이 있어 설사병을 다스릴 수 있고

까맣게 될 때까지 볶으면 지혈작용이 생기므로 붕루, 변혈 등의 병증을 다스린다.

중국 북동부, 화베이, 내몽골 원산이며 약료작물로 재배한다.

한방에서는 두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쓴다.

대용품으로 갯기름나물·기름나물·갯방풍을 쓰기도 한다. 한국·중국·우수리강·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방풍은 노두, 몸통, 뿌리는 각기 상부, 중부, 하부의 풍을 다스리며, 36가지 풍을 치료한다.

방풍은 다년생 초본으로서 봄과

가을에 꽃대가 나오지 않는 것의 뿌리를 채취하여 건조시킨 후에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방풍에는 갯기름나물, 기름나물, 갯방풍 등의 종류가 있는데, 특히 갯방풍은 바람이 많고,

물이 잘 배출되는 모래밭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

바닥에 붙어서 자라기 때문에 강한 바람에도 이길수 있다고 하여 바람을 막는다라는 방풍(防風)으로 명명되었다.

 

 

 

 

이 약재는 땀을 내서 몸의 풍사(風邪)를 제거하고, 몸속의 습(濕)을 제거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감모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뒷목이 뻣뻣함, 몸이 저리는 증상, 골절이 매우 시리면서 아픈 경우, 사지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파상풍(破傷風)등에 한의학적으로 매우 다용하고 있는 약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약재는 단방으로서 보다는 복합처방에서 매우 다양하게 응용하고 있다.

특히 체질이 뚱뚱하다거나 비만한 체질에 많이 응용하고 있다.

 

 

根(근)은 防風(방풍), 엽은 防風葉(방풍엽), 花(화)는 防風花(방풍화)라 하며 약용한다.

防風(방풍)

봄, 가을에 채취하여 莖葉(경엽)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 방풍에는 정유, mannitol, 苦味配糖體(고미배당체)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 發表(발표), 祛風(거풍), 勝濕(승습),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外感風寒(외감풍한), 두통, 目眩(목현), 首筋硬直(수근경직), 風寒濕痺(풍한습비), 筋骨酸痛(근골산통), 四肢急痛攣急(사지급통연급), 파상풍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4.5-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외용 :粉末(분말)을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防風葉(방풍엽) 약효 : 중풍으로 인한 열로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防風花(방풍화)

약효 : 心腹痛(심복통), 四肢拘急(사지구급), 行履不得(행이부득), 經脈虛羸(경맥허리), 筋骨間疼痛(근골간동통)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0.5-4.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독성 :무독(無毒)

채집시기/산지 :생장 2년생 이후의 식주를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전국 각지의 고산에 자생하며 주로 재배한다.

가공 :생용 혹은 지사의 목적으로 볶거나 지혈의 목적으로 까맣게 될 때까지 볶는다.

주의 :음이 부족해 열이 나는 사람이나 혈이 허난 사람은 금한다.

한의학적 질병의 원인 중 하나인 풍사(風邪)로 인하지 않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제조법 :발한(發汗), 해열, 진통약으로 감기, 두통, 관절통, 사지경련, 파상풍에 응용한다.

-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 당귀(當歸), 마황(麻黃), 작약(芍藥), 대황(大黃), 천궁(川芎), 망초(芒硝), 산치자(山梔子), 백출(白朮), 연교(連翹), 길경(桔梗), 박하(薄荷), 황금(黃芩), 생강(生薑), 감초(甘草), 형개(荊芥), 석고(石膏), 방풍(防風), 활석(滑石)

- 계지작약지모탕(桂枝芍藥知母湯) : 계지(桂枝), 지모(知母), 작약(芍藥), 방풍(防風), 마황(麻黃), 출(朮), 감초(甘草), 생강(生薑), 부자(附子), 옥진산(玉眞散)

허리와 잔등이 시리며 아픈 증상, 바람 맞기 싫어하는 증상, 화끈 달아오를 때 :형개, 방풍을 끓여 식후에 먹는다.

 

중풍 :방풍 40g을 물과 술을 섞어 넣고 끓여 먹는다.

폐렴, 감기몸살로 열이 날때 :갯방풍(방풍)을 15~20g을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고열로 경풍을 일으키는 데는 :방풍 10g, 박하, 선퇴, 백강잠, 감초 각각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인다.

 

다한증 :흰삽주 20g, 방풍, 단너삼 각각 1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을 동의학에서 옥병풍산이라고 하는데 땀이 저절로 흐르거나 잘 때 식은땀이 나는 데 쓴다.

두통 :뿌리 10g에 물 적당량을 넣고 달인 것을 아침·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가루를 내어 환부에 바른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wkfsksska/6lYC/27]

 

 

방풍[방풍나물]

산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우리 나라의 산야에 자생하는 향약(鄕藥)의 하나로 약용식물로 재배한다.

한방에서는 두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쓴다.

뿌리에는 해열·진통의 약리작용이 있어서 건조시켜 약재로 사용한다.

약성은 온화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맵고 달다.

감기로 전신에 통증이 있고 특히 관절과 근육에 동통이 심할 때 사용하면 열을 내려 주고

땀을 나게 하면서 통증을 가라앉힌다.
평소 체질이 허약하여 편두통이 있고 어지러운 증상을 느끼는 사람에게 유효하며 피부질환에 습진이 생기고

소양증(搔痒症)이 심할 때도 많이 쓰인다. 중국 북동부 화베이 내몽골 원산이며 약료작물로 재배한다

 

 

방풍 - 여름에 피는 꽃
건조한 모래흙으로 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종자에서 싹이 난 지 3년 만에 꽃이 피고 진다.

뿌리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지고 밑부분은 잎집으로 되고 3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약간 딱딱하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로 달린다. 작은총포는 바소꼴이며 5∼6개이다

 

 

 

[해방풍: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tojong123/9QoN/27?docid=1IHX0|9QoN|27|20091022170802]

 

[효능][자료출처:http://cafe.daum.net/junoluv/Z6Im/206]

방풍이란 글자 그대로 풍을 예방한다는 말입니다. 어렸을 때는 잎을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물론 뿌리를 한약명으로 방풍리라고 하여 감기와 중풍, 두통에 쓰입니다.

방약합편에 보니까 성질은 따스하고 조금 달고 맵다.

뼛마디가 아프거나 감각이 없는 것을 치료하고 입을 꽉 다무는 증세와 머리가 어지러운 것들의 모든 풍을 치료한다.

백렴, 건강, 원화, 노회를 미워하고 비해를 두려워하며 부자의 독을 죽이고 모든 독을 풀어준다.

방풍은 머리가 두 갈래로 된 것을 먹으면 광증을 발생하고 꼬리가 두 갈래로 된 것을 먹으면 고질병을 발생한다.

풍을 치료할 때는 택사와 고본을 함께 쓰고---중략--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kngiant/LUz6/87?docid=1CtRE|LUz6|87|20090701100300

 

- 상초의 나쁜 풍을 없애는데 다시없는 좋은 약이다. 1일 5~15g을 쓴다라고 되어 있읍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단방으로 쓰기 보다는 몇가지를 합쳐서 쓰는 것이 좋읍니다.

저의 졸저 원인과증상으로보는 민의보감의 자료중 중풍에

- 소라 5개, 방풍 15g, 은행 15개, 미나리 1단, 생강과 마늘, 청주 약간씩 넣고 소금으로 간하여 찜해 서 먹거나

조개에 가지를 넣고 참기름으로 요리하여 1일 1식후 무우즙을 양껏씩 먹는다로 기록되었군요.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은 소득작물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무농약 쌈채소 시설재배사업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 채소는 미나리과로 맛이 달고 씁쓸하며, 땀을 잘나게 하고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으며, 

진통효과 도한 가지고 있어 발열, 두통, 중풍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입은 나물로 먹구요.. 뿌리는 주로 한약재로 사용됩니다.

특히 요즘 눈길을 끄는 태안반도의 갯바람 방풍은 비옥한 황토에서

청정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며,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환절기 건강식품으로 제격이라 합니다

 

 

[효능 ]

진방풍, 산방풍, 방풍나물등으로 불리는 방풍은 중풍치료의 묘약으로 많이 쓰이는 데 상반신의 풍을 없애려면 방풍 뿌리의 중간을 쓰고 하반신의 풍을 없애려면 그 끝을 써야 한다고 한다.
어쨌든 중풍을 예방하거나 중풍의 휴유증을 없애려면 날마다 방풍 12g을 물 두 대접을 붓고 반으로 줄을 때까지 끓여 그 물을 물마시듯 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수가 있다.

 

병풀나물, 갯방풍, 갯기름 나물로도 부르고,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고 매우며 독이 없고, 어린식물일 때는 맛과 향기가 좋아 잎과 줄기를 병풍나물이라 하며, 산과들에서 채취되고 산채나물로서도 이름이 높고, 뿌리를 요리에 이용할 경우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몸에도 매우 유익한데,중국산 방풍을 원방풍이라 하며 중풍에 좋고, 한국산 방풍은 식방풍이라 하며 고혈압에 좋다.
 
2년산 뿌리를 캐어 말린 것을 방풍이라 하고, 한국산 방풍은 다년생 초본으로 꽃은 흰색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특이한 향이 있으며, 높이는 20~80cm 정도이고 뿌리는 곧고 가늘며 원주형으로 바다 바람을 맞고 해변가에서 자란다.

 
뿌리는 쿠마린(Coumarin)계 물질이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갯방풍에는 임페라토린(Imperatorin), 프소라렌(Psoralen),베르갑텐(Bergapten) 성분이, 갯기름 나물의 뿌리에는 퓨세다놀(Peucedanol), 움벨리페론(Umbelliferon) 등의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것들이 모두 발한, 해열, 진통, 이뇨,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감기에 말린 뿌리 5~8g을 나누어 먹으면, 열을 내리고 땀이 나게 하며, 두통에는 필수적인 생약으로 한약재로 쓰이고 있다.

 

또한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들어 있으며,

항균작용이 강하고 산후풍, 신경통, 요통 등 36가지 풍을 몰아내는 힘이 있으므로 풍한에 의한 감기,

두통, 눈이 아물아물 하는 것과 풍, 한, 습, 비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증상을 몰아내는 효과도 크다.

 

관절염, 골토으 오한, 해열, 진통, 거담, 감기, 두통, 식중독 등의 약으로 쓰이는데, 

 뼈가 쑤시고 시큰시큰 하면서 아픈 증상이 치료되고,

팔다리가 쑤시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에게 좋으며, 코가 막히는데 코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방풍은 태아에게 총명한 두뇌를 열어 줄 뿐 아니라, 임산부의 산후풍을 예반하고,

집중력을 놓여주는 태교음식이며 수험생에게도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약이 되는 나물이었다.  [출처] 풍을 예방하는 방풍나물 |작성자 바당물

 

방풍나물

방풍나물은 단 맛이 나는 나물로, 주로 4월에 새로 나는 어린 순을 채취해서 식용하는 것입니다.

성질이 따뜻해서, 생선과 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예로부터 태교음식이라고 하여 임산부의 산후풍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는 방풍나물은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영양 보충 면에서도 매우 좋습니다.

그 뿌리는 방풍이라 하여 중풍의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중풍과 가래, 기침, 두통, 전신마비, 해열, 신경통에 신효

1. 갯기름나물은 미나리과(Umbelliferae)의 식물인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Thunberg)이다.
높이 6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우리나라 남부와 경상북도 울릉도 해변의 모래밭이나 바위틈에 자라는 대형의 다년초이다.

향과 맛이 좋아 나물로 해서 먹는다.

잎이 둔한 톱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줄기도 굵고 보기에도 식물이지만 줄기나 잎이 매우 튼튼해 보인다.

거친 바닷바람과 소금물에도 흔들림없이 굳게 자란다.

뿌리도 굵고 매우 튼튼하다. 갯기름나물을 미역방풍, 목단방풍, 산방풍, 목방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쓰인다.

2. 땀을 잘나게 하고 열을 내리며 진통작용을 한다.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 신경통, 중풍, 안면신경마비, 습진등에 사용한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방풍 대신에 갯기름나물뿌리를 식방풍으로 시판되고 있다.
맛은 달고 매우며 약간 따뜻하다.
함유성분은 Bergapten, Hamaudol, Peucedanol, Polyacetylene compound 들어 있다.

 


3. 민간에서는 잎을 식용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기 위해 뿌리를 달여서 먹는다.

자양강장제로 사용되어 왔다.
두통, 중풍, 해열, 신경통에 잘 듣는다.
전국 각 지방에서 재배를 하기도 한다.

4.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방풍(防風)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달고[甘] 매우며[辛] 독이 없다.
36가지 풍증을 치료하며 5장을 좋게 하고 맥풍(脈風)을 몰아내며 어지럼증, 통풍(痛風), 눈에 피지고 눈물이 나는 것,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것 등을 치료한다.
식은땀을 멈추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음력 2월, 10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
뿌리가 실하면서 눅진눅진하고[脂潤] 대가리 마디가 딴딴하면서 지렁이 대가리처럼 된 것이 좋다.
노두와 대가리가 두 가닥진 것, 꼬리가 두 가닥진 것들은 버린다.
대가리가 가닥진 것을 쓰면 사람이 미치고 꼬리가 두가닥진 것을 쓰면 고질병이 생기게 된다[본초].
족양명, 족태음경에 들어가는 약이며 족태양의 본경약이다.
풍을 치료하는 데 두루 쓴다.
몸 윗도리에 있는 풍사에는 노두를 버리고 쓰며 몸 아랫도리에 있는 풍사(風邪)에는 잔뿌리를 버리고 쓴다[탕액].
상초의 풍사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입문].
방풍엽(防風葉, 방풍잎)은 중풍과 열로 땀나는 데 쓴다[본초].
방풍화(防風花, 방풍꽃)는 명치 밑이 아프고 팔다리가 가드라지며 경맥이 허하여 몸이 여윈 데 쓴다[본초].
방풍자(防風子, 방풍씨)는 호부(胡莩)와 비슷하면서 크다.
양념으로 쓰면 향기롭고 풍을 치료하는 데 더욱 좋다[본초]”

 

5.
민간요법연구가 류상채씨가 지은 기적의 민간요법에서는 갯기름나물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산방풍은 목단방풍 또는 갯기름나물이라 부른다.
전국 해안지대 양지쪽 돌 틈에서 많이 자생한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가을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보관하고, 쓸 때는 잘 게 썰어서 물에 달여 복용한다.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등에 쓰이며 특히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중풍에 쓰인다.
물 한되(1.8리터)에 약재 한 줌 정도 넣어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1일 3회에 나누어 마신다.
구안와사에 고생하는 분은 산방풍을 오래 장복하면 반드시 치유된다."

6. 방풍으로 불리는 약초들은 모두 풍증을 제거하는 데 신효한 효험이 있다.
사지의 근육경련과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동통 등에 효험이 있다.
비슷한 약초로 갯방풍으로 불리는 해방풍도 같은 효과가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ksyandsmm/KQBJ/423?docid=1Bmr4|KQBJ|423|20090706145427

7. 중풍, 폐결핵, 폐염, 기관지염, 가래, 기침, 두통, 구안와사, 간질, 폐암, 불임증, 관절염, 소아마비, 나병, 요통, 신경통 등에 두루 효험이 있는 자양강장의 약초이다.

<출처:약초연구가 최진규>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일명 '귀족 채소'라고도 불리우는 삼채는 히말라야 산맥 해발 1600m 이상의 고랭지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3년 전 쯔음에 한국에 들여와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이 삼채가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여러 언론을 통해 그 뛰어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도대체 무슨 효능이 있길래 이리 유명해질 수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채의효능이 뛰어난 이유는 풍부한 영양소 덕분입니다. 

그 밖에도 황(3.28mg),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① 삼채에는 인체를 구성하는 8대 필수 영양소 중에 하나인 식이유황성분이 항암으로 유명한 마늘보다 6배나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시면 탁월한 항암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② 삼채에 함유된 유황은 뼈와 연골을 단단하고 탄력 있게 만들며, 요산의 주원인인 퓨틴을 체외로 배출하여

통풍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③ 삼채에 함유된 유황은 머리카락을 굵고 윤기나게 만들어주며, 정자의 재생력을 향상시켜 정력증진에 좋습니다.

④ 삼채에 풍부하게 함유된 섬유소가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정혈작용'을 합니다.

⑤ 또 섬유소는 장의 운동을 자극하여 배변을 촉진하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⑥ 삼채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유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할 수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당뇨 및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⑦ 삼채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실 경우 탁월한 노화방지 효능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⑧ 삼채는 항염효과가 탁월하여 각종 염증을 치료하는데 좋으며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가족력이 있어요. 친정 아버지가 혈압으로 돌아가셨고, 우리 형제들이 다 혈압약을 먹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한테도 맨날 조심하라 얘기는 하는데, 안쓰럽죠. 부모 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두통과 만성 피로가 계속 되었지만 특별한 고통이 없어 몇 년간 방치했다는 사례자에게 마흔 둘의 젊은 나이에

고혈압이 찾아왔고, 평생 혈압약을 먹어야 하는 고통을 알고 있었다는 그녀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얼숨법 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단전의 힘으로 호흡을 내뱉는 이 운동법에 어떤 효능이 숨어있는 걸까?<천기누설>에서는 지난 당뇨에 이은 성인병

특별 기획 2탄, 침묵의 암살자 고혈압 극복기를 선보였다.

세계보건기구 주요 사망 원인 2위와 3위는 바로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바로 고혈압.

고혈압은 한 순간에 생사를 오가는 치명적 합병증을 가져오는 질병이다.

방송에서는 해발 1400미터, 미얀마의 히말라야 지역에서 자생한다는 ‘삼채’식습관부터

브라질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아가리쿠스 버섯’, 오메가-3가 일반 참기름에 비해 무려 100배나 많이 들어 있다는

‘생들기름’, 예로부터 풍으로 인한 마비 증상의 치료재로 쓰였다는 ‘천마’, 장군차의 효능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고혈압을 극복했다는 사람들을 만나 이들이 혈관 질환에 어떤 도움을 준 것인지,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생활 습관병, 소리 없는 시한폭탄과 같은 고혈압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음식과 운동법까지 다양한 비법을 알아본다.

MBN제공

http://tvpot.daum.net/v/vb2ccCTI2ikVTTi22pDV2p4

MBN삼채관련 영상입니다.

 

삼채는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는 곳이 재배 최적지이며 차광을 해주고 배수가 잘되면서
부추처럼 물을 자주 주면 싱싱하게 잘 자라지요

삼채 효능에 대해 kbs, mbc등에서 소개된바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여러 가지 삼채 요리법이 개발되어 가고 있지요.

삼채는 유황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인체에 구성하는 8대필수영양소중의 하나인

유황이 다량함유되어있으며 근육과 뼈, 피부, 머리카락등 인체에 필요한 원소이기도 하지요.

맵고 쓰고 달작지근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삼채라고 불리고 있지요

삼채는 잎과 줄기는 부추와 비슷하고 뿌리는 콩나물처럼 수염뿌리가 달려 있으며
뿌리의 맛은 부추맛, 약간의 인삼맛, 약간의 마늘맛, 우엉뿌리맛등의 다양한 식감을 지니고 있지요

일반부추는 잎과 줄기를 먹지만 삼체잎과 줄기, 뿌리까지 다 식용해드시는게 다르지요
삼채의 잎과 줄기, 뿌리를 같이 고기와 함께 요리를 하면 연하면서 부드러지면서 그 국물이 담백한 맛을 내는게 특징이지요

노지에서 찰옥수수함께 심으면 차광효과가 있어 삼채가 더 잘 자라지요
여름에 보양식으로 삼채백숙을 드시면 단백한 국물맛에 반하지요.


삼채 요리종류
삼채백숙, 삼채삼계탕, 삼채김치,삼채쫑김치, 삼채잡채, 삼채샐러드(돌나물,파프리카와 함께 요리하면 더 맛있다),
삼채겉저리(초무침), 삼채보쌈, 삼채튀김, 삼채전, 삼채해물무침개, 삼채장아찌, 삼채된장국, 삼채고추장무침, 삼채꽃차, 삼채막걸리, 삼채효소,삼채비빕밥 등


삼채 효능
삼채에는 해독,체내독소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식이유황과 식이섬유가 있다.
식이섬유,식이유황,필수아미노산등이 풍부해 아토피등 피부질환에 좋다
피부노화방지, 당뇨등에 도움을 준다
피를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kbs 건강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에 삼채가 고혈압에 좋다는 결과를 방송된바 있다
mbs 다큐멘터리프로그램 프라임에 삼채가 변비에 좋다는 결과를 방송된바 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삼백초는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만큼 효과가 뛰어난 약초라고 합니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변비와 숙변을 없애며 중풍 동맥경화로 치료하는 효능이 또한 있데요.

 

삼백초의 효능

 

삼백초과(三白草科 Sauru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6월 하순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 나오는 삼백초로 효소 만드는 과정 올려봅니다.

자~ 그럼.. 채취한 삼백초.. 그자리에서 흙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씻을 준비를 합니다.

지하수 물을 틀어놓고 흙먼지만 살짝 씻어내듯 훌훌 휘저어 씻어냅니다. (물에 담가두지 마세요.)

 일부는 자른 후 씻어 봅니다. (실험삼아) .. 그런데 자르기 전에 씻는게 훨 좋습니다.

 통풍잘되는 곳에서 겹치지 않게 얇게 펴서 빨리 말려 줍니다.

 장마철이라 달팽이들이 만이 나옵니다. 하나하나 살펴야 해요..

물끼없이 마르면 삼백초를 적당히.. 자르고 뿌리와 같이 유기농 설탕 3/7의 비율로 섞어서 버므려 줍니다.

버무린 것을 모두 넣고 남은 설탕을 맨위에 이불처럼 덥어줍니다. 

맨위에 가는 가지를 위에 걸쳐 놓고 다시 설탕으로 덮어 깨끗한 돌이나, 기타 무겁게 눌러서 발효중에 떠오르지
않게 하고 창호지로 입구를 막고 뚜껑을 덮습니다.

효소가 숨을 쉬기 위해서는 입구를 한지로 밀봉... 100일 동안 발효 과정에서 설탕이 과당으로 바뀌게 됩니다.

 

 

명옥헌한의원칼럼 삼백초에 관한 좋은 글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1. 삼백초에 대하여 삼백초(三百草)는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숲 속 물기가 많은 땅에서 드물게 자라는 오래살이풀 입니다. 초여름에 줄기 끝 꽃 밑에 있는 잎 2∼3개가 하얗게 변하는 특징이 있어 삼백초라고 불리우는 것이죠. 중국의 <당본초>나 <본초습유> 같은 본초학 책에서는 수종과 각기를 치료하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것은 물론 가래를 삭이고 막힌 것을 뚫어 주며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고 종기나 종창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으니 그 효용이 상당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2. 삼백초의 효능은?

삼백초는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얼굴에 충분한 수분을 주고 붉은 얼굴을 건강하게 해주며, 사춘기 피부나 트러블 피부관리에도 좋습니다. 특히 삼백초의 살균해독 작용에 의해서 고름이 생긴 여드름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등 갖가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살펴보자면


① 삼백초는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② 삼백초는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 납니다.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한 복수증상, 신장염, 부종, 수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으며 간염·간경화 같은 간장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됩니다.

 

③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큽니다.

고혈압, 동맥경화는 심장병, 중풍,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는데 삼백초를 차로 해서 늘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④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탈출 등을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자궁이 아래로 처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 있고, 그 밖의 갖가지 여성질환에도 큰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⑤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합니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퍼센트 이상 고쳤다고 합니다. 특히 폐암·간암·위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삼백초 비누의 사용에 대하여

삼백초 비누는 삼백초의 분말과 각종 식물성 오일, 비타민 E를 배합하여 만든 것으로  알려진바에 의하면 포도상구군,사상균에 대한 화학요법제인 설파민의 4만배의 효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염증이나 여드름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흔히 화이트 헤드라 불리우는 좁쌀 여드름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명옥헌한의원칼럼

 

삼백초를 먹는 방법에는

끓여서 먹는 방법, 달여서 먹는 방법, 가루로 해서 먹는 방법이 있으나, 가장 보편적인 삼백초 사용 방법은

끓여서 차(음용수)처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즉 삼백초를 끓여서 일반 식수 대신에 먹는 방법이지요.

 

삼백초 끓이는 방법은...

주전자(가급적 도기 제품이 좋음)에 깨끗한 물 4 리터 정도에 삼백초 잎 20g(작은주먹 한주먹 정도)과 뿌리 10~15(10~15g)개를 함께 넣으세요.

이때 잎과 뿌리는 말려서 볶은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 끓이듯이 끓이다가 김이 나면 불을 끈 상태에서 물이 식을 때까지 그냥 두시면 자연히 우러나게 됩니다. 

 

항상 드시려면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 하셨다가 꺼내 드신는 것이 좋겠죠...

여기에서 주의 하실 점은 속이 냉하거나 냉성인 체질을 가지신 분은 보관은 냉장고에 하시되 드실 때에는 미지근하게 하거나 따뜻하게 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끓일 때 생강을 두세조각 넣어서 끓여 드셔도 좋구요...

 

이상은 보리차를 대신하여 음용수로 사용하는 방법이며,

녹차를 대신하는 방법은 농도를 진하게 하여 녹차 대용으로 사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외 삼백초 식용법 및 활용법에는...

 

◈ 삼백초 식용법 ◈

 

볶아서 사용하기

말린 삼백초를 향기가 나도록 센불에 볶아 고운 가루로 만들어 놓고 한번에 3g 정도를 물이나 타 음료에 섞어 마시거나,

또는 가루를 된장국이나 불고기 양념장에 섞어 써도 좋으며 육식으로 생길 우려가 있는 발암성 콜레스테롤 물질을 억제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음식으로 사용하기

 

⊙ 삼백초 뿌리 -

각종 아미노산의 보고로 중약 대사전에 의하면 간암도 물리친다고 하며, 비아그라가 부럽지 않습니다.

또한 삼백초에 함유된 수용성 탄닌은 기적의 건강 물질로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 삼백초 뿌리 볶음 -

술 안주로 식용유에 바삭바삭하게 볶아 안주로 사용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 간식용 과자 대용으로도 좋으며 특히 기력 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 삼백초 찹쌀밥 -

삼백초 마른 뿌리 100g을 물에 끓여 그 물에 찹쌀 100g으로 밥을 짓습니다.

삼백초 찹쌀밥을 매일 저녁으로 한달 정도 드시면 부인 자궁 탈수증이나 무기력증, 기력회복, 정력 증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삼백초 저육탕 -

삼백초 마른 뿌리 50g과 돼지고기 100g을 두부 40g을 넣고 푹 끓여 국물과 함께 드시면 부인 생리통, 냉증, 오줌소태,

전립선염, 적벽 대하에 좋습니다.

 

⊙ 삼백초 두부탕 -

삼백초 뿌리 50g을 두부 약 200g과 함께 넣고 물에 끓여 국물은 마시고

찌꺼기는 환부에 붙여 사용할 수 있으며 유방의 종양, 간암, 종기, 피부병, 자궁 탈수증에 좋습니다.

 

⊙ 삼백초 담근술 -

삼백초 건초와 뿌리 100g에 소주 1.8리터를 넣고 밀봉하여

20일 정도 묵히면 최고의 보신주가 됩니다. 단, 보신주로 드실 경우 한번에 한잔씩만 드셔야 합니다

 

삼백초차
삼백초는 우리 나라 여러 곳의 습지에 자라며 장마 때 흰꽃이 핀다.

한방명을 십약(十藥)이라고 하듯이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효능
삼백초는 악취를 풍기는 유세포를 갖고 있어 해독 작용을 한다.

또 항균성이 있기 때문에 세균성 설사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완하 작용, 이뇨 작용도 있어 변비와 부종을 해소한다.

생잎을 비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잘 나오고 통증도 완화된다.

재료 만드는 법
① 장마철에 삼백초의 지상부(뿌리를 뺀 전체)를 베어 물에 깨끗이 씻는다.

②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킨다.

③ 완전히 마른 후 잘게 썰어 방습제와 함께 통에 보관한다.

끓이는 법

- 재료- 삼백초 10∼15g, 물 600ml

① 차관에 삼백초와 물을 넣고 은근한 불로 달인다.

② 물의 양이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인 후 하루에 4∼5회로 나눠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는 삼백초의 양을 늘린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효능 효소 담그는 방법

 

 

 

 

 

칡은 콩과의 식물로, 독성이 없고 성질이 중간이어서 체질에 상관없이 먹어도 상관없다.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및 암 예방에 좋으며, 성장호르몬도 많이 들어있어서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칡은 식물성 '에스로로겐'이 석류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감기 예방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경기의 여성에게도 좋습니다.

골다공증 및 숙취해소로 부은 간을 해독하고 개선한다고 합니다.

 

 

효소 담그는 방법

 

 

칡과 설탕의 비율은 1;1 입니다!

칡을 잘게 잘라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한후에 용기에 담고 설탕을 넣어서 천으로 봉한다.

삼일에 한번씩 가라 앉은 설탕을 저어 준다.

완전히 설탕이 녹아 100일이 지나면 칡은 건져 내고 액기스만 따로 담아 보관한다(100일정도) 다시 숙성 시키지 않고 바로 생수에 타서 드셔도 됩니다.

 

 

 

 

 


 

 

 

 

 

칡의 효능 및 성분!!

 

칡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콩)의 30배, 석류의 625배 만큼 많아서 갱년기 증상 및 폐경기 여성에 좋으며, 특히 골다공증에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칡 1kg당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최고 10,000mg이 함유되어 있어서 대두보다는 약 30배 이상 포함되어 콩류중에서도 가장 많으며, 석류보다는 625배 정도 많다는 실험 연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출처 - 06년 4/23 KBS 싱싱일요일 방송).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파이토 에스트로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화학 구조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나타내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콩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 이 외에도 승마, 달맞이꽃, 석류 등에서 추출한 성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갱년기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이 나고 우울할 때, 칡을 먹으면 이러한 갱년기 증상이 호전될 것이라고 합니다.

칡에 풍부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은 안면홍조와 갱년기 증상, 그리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칡즙을 우유, 멸치, 달걀, 연어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

 


칡순 요리해서 먹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칡순은 골다공증,관절염,숙취해소,불면증,견비통, 간기능 개선, 피부개선, 노화방지 효능이 있답니다.

 

1) 칡순 시럽 만드는 방법: 칡순200g 흙설탕300g을 섞어서 1년 동안 발효시킵니다.

효능 :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고 변비에 좋습니다. 복용법 : 발효되어진 즙에 물만 부어서 마시면 됩니다.

칡은 숙취해소에 좋을 뿐더러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2) 칡엑기스는 칡에 소주부어서 만들며 한 3주정도 두었다가 칡주를 은근하게 불조절하여 끓입니다.

그러면 알콜이 다 날아가지요. 한 반정도로 쫄여서 알콜이 완전히 날아간 다음 마십니다.

이렇게 한것이 "칡엑기스 "가 된답니다. 칡엑기스가 골다공증에 좋다고 합니다.

칡 속에는 화학적으로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다이드제인) 성분이 있어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해줍니다.

칡이 성장호르몬 분비 효능을 7배 증가시키며,콩에 비해 약 10배가 있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도 좋으며, 석류와는 비교할수 없다고 합니다.

 

3) 칡 차: 말린 칡 200g, 물 2리터, 말린 칡꽃 약간 한시간 정도 끓입니다.

칡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강장제로서의 효능이 있으면 여성의 경우 하혈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즙은 갈증과 두통,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도 있습니다.

 

중년기 이후에 오는 견비통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산 : 크기가 작습니다. 독특한 향기가 있고 약품냄새가 납니다.

-국내산: 크기가 큽니다. 독특한 향기가 강합니다. 한방에서 여름에 뿌리와 꽃을 채취해서 약으로 쓰는데, 꽃 말린 것을 갈화(葛花), 뿌리 말린 것을 갈근(葛根)이라고 합니다.

 

짧게 썰어 말린 갈근은 치열·산열·발한·해열에 쓰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칡뿌리의 생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 뿌리를 캐서 찧은 다음 물에 여러 번 담가 앙금을 가라앉혀 만든 녹말로 과자나 떡을 만들어 먹는데, 이 녹말을 갈분이라고 합니다. 원래 갈분은 칡의 뿌리에서 얻는 것을 지칭했는데, 요즘은 감자 녹말가루를 흔히 갈분이라고 합니다.

 

기타 먹는 방법
1. 가루를 내어 차처럼 마시는 방법
칡뿌리를 말려 가루 낸 뒤 1 작은 술에 끓인 물 1컵 정도의 비유로 타서 먹거나 꿀이나 흑설탕, 생강즙 등을 넣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2.뿌리를 즙내어 먹는 방법
생 칡뿌리를 즙내어 마시면 알코올 해독과 구토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므로 술 마신 다음날 칡즙을 마시면 숙취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적당한 양은 칡 400g에 물 2컵 정도를 넣고 갈아 즙내어 마시는 것인데 사과즙과 반씩 섞어 마시거나 갈근 200g, 당근이나 시금치 150g, 사과 150g을 즙내어 마셔도 좋습니다.

 

 

 

감기/기관지 특효약

갈근, 갈용, 갈화(칡뿌리, 칡순, 칡꽃)
이중에서 기관지에 으뜸은 갈용으로 칡순을 말합니다.
이른봄 칡이 마구 퍼져나갈때 칡순을 10cm정도 따서(2kg은 따야 쓰임새가 있음) 흑(노랑)설탕과 1;1정도의 비율로 섞어 재두시면 훌륭한 칡순엑기스가 됩니다.
말로는 1년을 숙성시키라 했지만 제 경험으로는 석달열흘 100일 기도하면 잘 숙성이 됩니다.

숙성이 다 끝나면 망사스타킹에 넣고 꽉~ 짜서 액기스 원액만 모았다가 감기가 오려는 느낌이 올때 뜨신물 한컵에 티스푼 두세스푼 풀어서 마시면 달려들던 감기가 놀라서 도망갑니다.(도망 간다고 합니다)

효능이 녹용에 버금간다는 뜻에서 칡순을 갈용이라 합니다.
기관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아이들 성장발육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새순이 그렇듯이 칡도 봄에는 영양분이 칡순에 몰려 덩쿨을 폅니다.

 

 


 
칡의효능 7가지

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협심증등에 좋으며 두통을 완화시켜주고 피로회복에 좋음

②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갈증해소 및 소화불량, 변비, 설사나 해열에도 좋음.
③ 칡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음주량을 감소시킨다는 미 하버드대 연구결과 도 있음.
④ 칡은 조기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과 간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함.
⑤ 칡즙을 드시면 체내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줌
⑥ 갱년기 여성분들의 갱년기증상에 효과적이며, 또한 폐경을 지연시켜주고 골다공증예방에 좋은 식품임.
    또한 어린아이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줌 아토피나 여드름 등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함.
⑦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칡즙을 꾸준히 음용하시면 혈당이 조절된다고 하여 당뇨환자 분들에게 도 아주 훌륭한 식품임.
 


칡은 여성에게 행복과 축복 그 자체
 
여성들의 경우 남성에 비해 섬세한 성격으로 말미암아 번민이 많고, 생각이 많아지면 상조하습(上燥下濕)하기 마련이다.
즉 하체는 습하고 상체는 말랐다는 뜻으로 아랫배가 차고 수족 냉증이 생기면서도 얼굴은 달아오르는 증세가 바로 그것이다.
이때 아래의 수기(水氣)를 끌어올려 답답한 가슴과 달아오르는 얼굴, 해결되지 않는 두통 등을 풀어내는 데에는 칡만한 음식이 없는 것이다.
비슷한 성질을 지닌 것으로 한약에는 긴 뿌리를 가진 황기라는 약재가 있다. 여름철 황기 백숙으로 유명한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황기는 땀을 막아줄 뿐이지만, 칡은 땀을 막으면서도 더운 기운을 밖으로 발산시키므로 답답증을 풀어주고 열기를 식히면서 화기(火氣)를 내려줄 수 있는 것이다.
긴 뿌리와 발산을 잘하는 잎을 지닌 칡의 생태에서 생긴 능력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콩과 식물이 그러하듯이 칡에도 천연 여성호르몬 물질인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칡을 잘 알면 갱년기 장애로 오는 우울증이나 답답증을 풀어내어 슬기롭게 넘길 수 있다니 칡은 여성에게 행복과 축복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칡의 효능과 먹는 법
 
흔히 등산로 부근에 칡즙을 내어 파는 곳을 볼 수 있다.
웬만한 나무 등걸만한 칡뿌리를 볼 수 있는데, 그 크기도 크기려니와 자세히 살펴보면 칡뿌리는 썩거나 상처 입은 곳을 발견할 수 없다.
옛말에 “사금파리는 썩어도 칡은 썩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칡의 면역체계가 좋다는 것을 방증하는데, 칡이 장수할 수 있는 이유도 이것이 지닌 독특한 면역체계에 그 실마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칡 녹말은 그 어떤 녹말보다도 고급 녹말이다.
특히 근기가 떨어졌을 때 복용하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이것이 면역작용을 돕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녹말이면 모두 탄수화물로 여기는 과학적 지식으로는 판단 할 수 없으나 특히 칡 녹말은 산후나 과로, 질병 후 진이 빠졌을 때 특별히 도움이 된다.

 
칡뿌리는 또한 튼튼한 섬유소 덩어리이다.
예전에는 칡뿌리 섬유로 만든 돗자리나 바구니 등은 최고급품으로 취급되었는데, 투명하고 푸르도록 흰 색의 색감도 뛰어나지만 튼튼하기로도 최상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칡을 끓여 차로 마시면 좋은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겠으나, 워낙 그 뿌리가 강인하므로 조금 삶아서는 어림도 없다.
제대로 섬유질의 기운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오래도록 고아서 먹어야 한다.
갈근(말린 칡뿌리)을 열흘 이상 은근히 고아서 그 물을 노인분들에게 복용케 하면 근력을 회복하게 된다는 효능도 전해진다.
 
생칡즙은 더위 먹었을 때 몸을 시원하게 하지만 갈근을 은근한 불에 오래오래 달여 차로 마신다면 그 성질은 따뜻한 것으로 변한다.
그러므로 장복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비위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소갈증(당뇨)에는 더없이 좋은 먹거리이다.

한편 칡의 중요한 다른 효능은 해독에 있다. 그러므로 음주 후 숙취를 풀어낼 때 좋다.
이외에도 각종 중독 증세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 식품, 공기오염 중독의 대표격인 아토피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칡이지만 제대로 아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그 효능을 공개하기 아까울 만큼 좋은 음식이다.
평소에 식품을 잘 관찰하여 활용하면 어떤 병에도 깊이 들어가지 않고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금난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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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효소 담그는 방법

 

 

 

 

 

칡은 콩과의 식물로, 독성이 없고 성질이 중간이어서 체질에 상관없이 먹어도 상관없다.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및 암 예방에 좋으며, 성장호르몬도 많이 들어있어서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칡은 식물성 '에스로로겐'이 석류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감기 예방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경기의 여성에게도 좋습니다.

골다공증 및 숙취해소로 부은 간을 해독하고 개선한다고 합니다.

 

 

효소 담그는 방법

 

 

칡과 설탕의 비율은 1;1 입니다!

칡을 잘게 잘라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한후에 용기에 담고 설탕을 넣어서 천으로 봉한다.

삼일에 한번씩 가라 앉은 설탕을 저어 준다.

완전히 설탕이 녹아 100일이 지나면 칡은 건져 내고 액기스만 따로 담아 보관한다(100일정도) 다시 숙성 시키지 않고 바로 생수에 타서 드셔도 됩니다.

 

 

 

 

 


 

 

 

 

 

칡의 효능 및 성분!!

 

칡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콩)의 30배, 석류의 625배 만큼 많아서 갱년기 증상 및 폐경기 여성에 좋으며, 특히 골다공증에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칡 1kg당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최고 10,000mg이 함유되어 있어서 대두보다는 약 30배 이상 포함되어 콩류중에서도 가장 많으며, 석류보다는 625배 정도 많다는 실험 연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출처 - 06년 4/23 KBS 싱싱일요일 방송).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파이토 에스트로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화학 구조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나타내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콩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 이 외에도 승마, 달맞이꽃, 석류 등에서 추출한 성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갱년기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이 나고 우울할 때, 칡을 먹으면 이러한 갱년기 증상이 호전될 것이라고 합니다.

칡에 풍부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은 안면홍조와 갱년기 증상, 그리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칡즙을 우유, 멸치, 달걀, 연어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

 


칡순 요리해서 먹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칡순은 골다공증,관절염,숙취해소,불면증,견비통, 간기능 개선, 피부개선, 노화방지 효능이 있답니다.

 

1) 칡순 시럽 만드는 방법: 칡순200g 흙설탕300g을 섞어서 1년 동안 발효시킵니다.

효능 :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고 변비에 좋습니다. 복용법 : 발효되어진 즙에 물만 부어서 마시면 됩니다.

칡은 숙취해소에 좋을 뿐더러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2) 칡엑기스는 칡에 소주부어서 만들며 한 3주정도 두었다가 칡주를 은근하게 불조절하여 끓입니다.

그러면 알콜이 다 날아가지요. 한 반정도로 쫄여서 알콜이 완전히 날아간 다음 마십니다.

이렇게 한것이 "칡엑기스 "가 된답니다. 칡엑기스가 골다공증에 좋다고 합니다.

칡 속에는 화학적으로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다이드제인) 성분이 있어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해줍니다.

칡이 성장호르몬 분비 효능을 7배 증가시키며,콩에 비해 약 10배가 있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도 좋으며, 석류와는 비교할수 없다고 합니다.

 

3) 칡 차: 말린 칡 200g, 물 2리터, 말린 칡꽃 약간 한시간 정도 끓입니다.

칡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강장제로서의 효능이 있으면 여성의 경우 하혈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즙은 갈증과 두통,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도 있습니다.

 

중년기 이후에 오는 견비통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산 : 크기가 작습니다. 독특한 향기가 있고 약품냄새가 납니다.

-국내산: 크기가 큽니다. 독특한 향기가 강합니다. 한방에서 여름에 뿌리와 꽃을 채취해서 약으로 쓰는데, 꽃 말린 것을 갈화(葛花), 뿌리 말린 것을 갈근(葛根)이라고 합니다.

 

짧게 썰어 말린 갈근은 치열·산열·발한·해열에 쓰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칡뿌리의 생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 뿌리를 캐서 찧은 다음 물에 여러 번 담가 앙금을 가라앉혀 만든 녹말로 과자나 떡을 만들어 먹는데, 이 녹말을 갈분이라고 합니다. 원래 갈분은 칡의 뿌리에서 얻는 것을 지칭했는데, 요즘은 감자 녹말가루를 흔히 갈분이라고 합니다.

 

기타 먹는 방법
1. 가루를 내어 차처럼 마시는 방법
칡뿌리를 말려 가루 낸 뒤 1 작은 술에 끓인 물 1컵 정도의 비유로 타서 먹거나 꿀이나 흑설탕, 생강즙 등을 넣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2.뿌리를 즙내어 먹는 방법
생 칡뿌리를 즙내어 마시면 알코올 해독과 구토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므로 술 마신 다음날 칡즙을 마시면 숙취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적당한 양은 칡 400g에 물 2컵 정도를 넣고 갈아 즙내어 마시는 것인데 사과즙과 반씩 섞어 마시거나 갈근 200g, 당근이나 시금치 150g, 사과 150g을 즙내어 마셔도 좋습니다.

 

 

 

감기/기관지 특효약

갈근, 갈용, 갈화(칡뿌리, 칡순, 칡꽃)
이중에서 기관지에 으뜸은 갈용으로 칡순을 말합니다.
이른봄 칡이 마구 퍼져나갈때 칡순을 10cm정도 따서(2kg은 따야 쓰임새가 있음) 흑(노랑)설탕과 1;1정도의 비율로 섞어 재두시면 훌륭한 칡순엑기스가 됩니다.
말로는 1년을 숙성시키라 했지만 제 경험으로는 석달열흘 100일 기도하면 잘 숙성이 됩니다.

숙성이 다 끝나면 망사스타킹에 넣고 꽉~ 짜서 액기스 원액만 모았다가 감기가 오려는 느낌이 올때 뜨신물 한컵에 티스푼 두세스푼 풀어서 마시면 달려들던 감기가 놀라서 도망갑니다.(도망 간다고 합니다)

효능이 녹용에 버금간다는 뜻에서 칡순을 갈용이라 합니다.
기관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아이들 성장발육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새순이 그렇듯이 칡도 봄에는 영양분이 칡순에 몰려 덩쿨을 폅니다.

 

 


 
칡의효능 7가지

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협심증등에 좋으며 두통을 완화시켜주고 피로회복에 좋음

②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갈증해소 및 소화불량, 변비, 설사나 해열에도 좋음.
③ 칡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음주량을 감소시킨다는 미 하버드대 연구결과 도 있음.
④ 칡은 조기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과 간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함.
⑤ 칡즙을 드시면 체내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줌
⑥ 갱년기 여성분들의 갱년기증상에 효과적이며, 또한 폐경을 지연시켜주고 골다공증예방에 좋은 식품임.
    또한 어린아이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줌 아토피나 여드름 등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함.
⑦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칡즙을 꾸준히 음용하시면 혈당이 조절된다고 하여 당뇨환자 분들에게 도 아주 훌륭한 식품임.
 


칡은 여성에게 행복과 축복 그 자체
 
여성들의 경우 남성에 비해 섬세한 성격으로 말미암아 번민이 많고, 생각이 많아지면 상조하습(上燥下濕)하기 마련이다.
즉 하체는 습하고 상체는 말랐다는 뜻으로 아랫배가 차고 수족 냉증이 생기면서도 얼굴은 달아오르는 증세가 바로 그것이다.
이때 아래의 수기(水氣)를 끌어올려 답답한 가슴과 달아오르는 얼굴, 해결되지 않는 두통 등을 풀어내는 데에는 칡만한 음식이 없는 것이다.
비슷한 성질을 지닌 것으로 한약에는 긴 뿌리를 가진 황기라는 약재가 있다. 여름철 황기 백숙으로 유명한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황기는 땀을 막아줄 뿐이지만, 칡은 땀을 막으면서도 더운 기운을 밖으로 발산시키므로 답답증을 풀어주고 열기를 식히면서 화기(火氣)를 내려줄 수 있는 것이다.
긴 뿌리와 발산을 잘하는 잎을 지닌 칡의 생태에서 생긴 능력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콩과 식물이 그러하듯이 칡에도 천연 여성호르몬 물질인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칡을 잘 알면 갱년기 장애로 오는 우울증이나 답답증을 풀어내어 슬기롭게 넘길 수 있다니 칡은 여성에게 행복과 축복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칡의 효능과 먹는 법
 
흔히 등산로 부근에 칡즙을 내어 파는 곳을 볼 수 있다.
웬만한 나무 등걸만한 칡뿌리를 볼 수 있는데, 그 크기도 크기려니와 자세히 살펴보면 칡뿌리는 썩거나 상처 입은 곳을 발견할 수 없다.
옛말에 “사금파리는 썩어도 칡은 썩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칡의 면역체계가 좋다는 것을 방증하는데, 칡이 장수할 수 있는 이유도 이것이 지닌 독특한 면역체계에 그 실마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칡 녹말은 그 어떤 녹말보다도 고급 녹말이다.
특히 근기가 떨어졌을 때 복용하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이것이 면역작용을 돕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녹말이면 모두 탄수화물로 여기는 과학적 지식으로는 판단 할 수 없으나 특히 칡 녹말은 산후나 과로, 질병 후 진이 빠졌을 때 특별히 도움이 된다.

 
칡뿌리는 또한 튼튼한 섬유소 덩어리이다.
예전에는 칡뿌리 섬유로 만든 돗자리나 바구니 등은 최고급품으로 취급되었는데, 투명하고 푸르도록 흰 색의 색감도 뛰어나지만 튼튼하기로도 최상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칡을 끓여 차로 마시면 좋은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겠으나, 워낙 그 뿌리가 강인하므로 조금 삶아서는 어림도 없다.
제대로 섬유질의 기운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오래도록 고아서 먹어야 한다.
갈근(말린 칡뿌리)을 열흘 이상 은근히 고아서 그 물을 노인분들에게 복용케 하면 근력을 회복하게 된다는 효능도 전해진다.
 
생칡즙은 더위 먹었을 때 몸을 시원하게 하지만 갈근을 은근한 불에 오래오래 달여 차로 마신다면 그 성질은 따뜻한 것으로 변한다.
그러므로 장복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비위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소갈증(당뇨)에는 더없이 좋은 먹거리이다.

한편 칡의 중요한 다른 효능은 해독에 있다. 그러므로 음주 후 숙취를 풀어낼 때 좋다.
이외에도 각종 중독 증세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 식품, 공기오염 중독의 대표격인 아토피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칡이지만 제대로 아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그 효능을 공개하기 아까울 만큼 좋은 음식이다.
평소에 식품을 잘 관찰하여 활용하면 어떤 병에도 깊이 들어가지 않고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금난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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