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드러운 수란을 만들어

밥에 어린새싹과 함께 간장양념을 만들어 먹었더니 어린아이도

남편도 모두가 한그릇 뚝딱이네요.

레시피 올라갑니다.

 

 

계란을 하나씩 깨어 그릇에 담아줍니다. 

        국자에 기름을 살짝 발라줍니다. 


 

국자를 끓는 물에 올려 뜨겁게 달궈줍니다. 

달궈진 국자에 계란을 올려 흰자를 익힙니다. 


 

흰자가 익으면 중불로 낮추고 국자를 물에 담궈

노른자에 흰막이 생기게 익혀줍니다. 

               수란이 완성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수란을 만들어 보셔요.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여러가지로 쓰임새가 많은 수란입니다.

 

그릇에 상추를 깔고 수란을 얹어 고명으로 실파,홍고추,적양배추채를 썰어 올렸어요.

 

따끈한 밥 위에 어린새싹을 얹고 수란을 살짝 올려 간장양념으로 비벼 먹으면

환상적인 맛이 되지요.

반찬 만들기 귀찮으실때 수란 만들어 비빔밥 드셔보아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지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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