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쁜날의 연속입니다

몸이 힘드니 서로 지쳐 별일 아닌일로 신랑과 투닥투닥 다퉜어요~ㅠㅠ 

서로 할말만 하고 묵언수행중;;;

평소 고기라면 종류가리지 않고 자다가도 벌떡~

화좀 풀어줄 심산으로 돈가스 만들어봤어요~ㅎㅎ

 

 

잡이님 돈가스용 고기입니다^^

칼집이 슥삭 나있길래 갈비용인지 알았어요 ㅎㅎ

 

 

 

 

 

그냥 만들어 먹어도 돼지냄새가 나진않지만 혹시모를 돼지누린내와 육질의 부드러움을 위해

습관처럼 돈가스 만들땐 후추 살짝 뿌린 우유에 담궈줍니다

 

 

밀가루와 계란 빵가루를 준비~

 

 

밀가루옷은 묻혀 툭툭 털어내고

얇게 입혀줍니다

 

 

계란물에 퐁당~

 

 

마지막으로 빵가루 둘둘 묻혀주면

돈가스 만들기 완성입니다^^

 

 

 

한번 먹을양만큼 통에 담아 냉동보관해줘요!!!

밥반찬 맥주안주로도 좋아요~^^

 

 

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나도 지금 엄청 뿔따구 났는데 말이야말이야 ㅎㅎ

 먹으란 소린 못하고 식탁위에 올려뒀더니

한접시 뚝딱 비웠더라구요

 

 

몸은 피곤한데 일은 끝이없고

지나고 생각해보면 짜증날만 했다 그쵸?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돈가스 먹고

화 좀 풀렸을까요?

여보 화 풀어♡

미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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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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