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쌈장 만들었어요.

봄나물과 함께 쌈 싸 먹으면 좋은 고소하고 영양많은 두부쌈장 소개합니다.

 

두부는 반모만 사용했어요.

국자로 눌러 물기를 빼주고요, 면보자기에 싸서 짜 주어도 좋습니다.

 

풋고추, 마늘, 양파, 파프리카는 잘게 다지고 집에 있는 아마씨와 호박씨, 해바라기씨도 내놓아요.


마른팬에 씨앗류를 볶아 덜어놓고 양파와 마늘 먼저 볶아줍니다.


된장 2숟가락과 고춧가루 1숟가락을 넣고 볶아둔 재료와 두부, 매실액을 넣어 볶아줍니다.

보통 땐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 만드는데 이번엔 고춧가루를 섞어봤어요.

 

 

지막에 참기름과 꿀을 한숟가락 넣고 마무리했어요.

 

두부와 야채를 넣어 된장의 짠맛도 잡아주면서

삼삼하고 고소한 쌈장이 됩니다.


두부쌈장은 쌈 위에 올려먹어도 되고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잔멸치볶음해서 먹고 남은 걸로 만든 쌈장입니다.



1. 된장과 고추장을 1:0.5로 섞고

2. 매실액과 통깨를 넣고

3. 멸치볶음을 넣고

4. 꿀을 넣어 끓였어요.


* 잔멸치를 바로 사용할 경우,

멸치를 마른 팬에 먼저 볶아

두부쌈장처럼 만들면 됩니다.

 

얼마전 선보인 삼백초 쌈밥에 올린

멸치쌈장입니다.

 

급하게 만든 견과류 쌈장이네요.

 

고추장, 된장에다가 다진마늘과 통깨, 견과류,참기름를 넣어 만든 쌈장

요건 끓이지 않고 바로 섞어서 먹었어요.

 

통에 담아두고 그릇에 묻은 쌈장 닦아내면서~ㅎ

 

요즘같이 봄나물이 많이 나오는 철에는

맛있는 쌈장 하나 있으면

밥이 잘 넘어가지요.

쌈 싸 먹고, 고추도 찍어먹고요~


오늘, 맛있는 쌈장 하나 만들어

밥 한그릇 뚝~딱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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