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만난 마늘쫑을 다양한 방법으로 먹다보니

오늘은 식구들이 제일 좋아하고 잘 먹는 마늘쫑 무침을 해 봅니다

마늘쫑을 끓는물에 소금넣고 데쳐 준비해 줍니다

첫번째는 겉절이 양념으로 무치려 합니다

몇치액젓에 마늘 고추가루 매실액 참깨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살짝 데쳐놓은 마늘쫑을 넣어 무쳐주면 됩니다

마늘쫑을 살짝 데쳐 아삭아삭하고 매운기도 덜하고

며칠 두고 먹어도 밑반찬으로 좋아요

두번째는 식구들이 제일 좋아하고 잘먹는 마늘쫑 고추장 무침입니다

고추장 물엿 매실액조금 간장도 조금 넣고 섞어주면 되는데

물엿 매실액 간장이 들어가다 보니

고추장 농도가 묽어져 가루 고추가루를 넣어 고추장 농도를 되게 만들었어요

이 양념장에 데쳐놓은 마늘쫑을 넣고 무쳐주면 되네요

흑임자가 있어 참깨랑 같이 넣어 줬어요

묵은 고추장이라 색깔은 좀 검지만 맛은 있어요

생마늘쫑을 그냥 무쳐도 되지만 시간이 지나 마늘쫑에 간이 들면 수분이 빠져

가늘고 질겨 지더라고요

마늘쫑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매운기도 가시고 단맛은 더해지고

며칠두고 먹어도 그맛그대로 유지할수 있어 우리집은 이방법으로 해먹고 있어요

마늘쫑 무침을 해 놓으니 밑반찬으로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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