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주로 삼계탕 만들때 넣던지 우유에 갈아 먹던지 아님 물을 끓여 차로 먹었지

다른 요리는 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새롭게 무침에 도전해 봅니다

무침만 하는것 보단 밥도 같이 하면 좋을것 같아 인삼 밤 대추 불루베리 은행을 준비하여

찹쌀에 소금 조금 넣어 불리지 않은 쌀이라 그냥 압력솥에 합니다

이것 저것 골고루 넣어 갓지었더니 영양밥이 찰지고 맛있네요

지금부턴 쉽고 간단하게 인삼 무침을 시작합니다

첫번째는 인삼은 곱게 채썰고 실부추와 대추는 적당히 썰어놓고 잣도 다져 놓습니다

다져놓은 잣과 소금조금 그리고 유자청을 다져 볼에 담고

고루 섞은후

썰어놓은 인삼 대추 부추를 넣고 무쳐줍니다

예쁜 접시에 담고 흑임자를 솔솔 ~~`

유자청과 잣을 넣어 달콤하고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두번째는 겉절이 양념비슷하게 했어요

인삼과 실부추 홍고추를 채썰어놓고

멸치액젓 고추가루 마늘 참깨 꿀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이렇게 무쳤어요

인삼 실부추 겉절이라고 해야 하나요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없고 익숙한 맛이에요

세번째는 인삼에 붙어있는 잔뿌리만 떼어서

고추장에 꿀만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무쳤어요

고추장과 인삼이 은근 잘 어울리죠 맛도 있고요

여기는 참깨를 솔 솔 ~~~

매콤하고 달콤하고 쌉싸르한게 입맛을 돋우는 맛인거 같아요

인삼은 부추 마늘 등과 잘 어울린다 하네요

굵은 부추보다는 실부추가 부드러워서 더 좋은거 같아요

인삼의 효능을 보니 좋은점이 많이 있네요

제품으로 접할수 있는것도 많지만

요리에 접목시켜 식탁에서 자주 만나도 좋을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만들고 사진 찍는것 보다 설명이 더 어렵네요 ㅎㅎㅎ

이 요리는 인삼 아가씨 인삼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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