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무우농사를 지어 만든시래기라 저도 많이 서툴고
어찌해야하나 참 고민도 많아져요
다 마른가 싶어 보니 줄기끝이 촉촉하니
이게 다마른건지 아닌건지 구분도 잘못하겠어요
그래도 용기내어 포장하다가
시래기를 삶아서 저녁반찬을 만들어봤어요
큰 냄비에 찬물을 넉넉히 넣고 시래기 5꼭지를 넣은 다음 센불에서 20분 중불에서 20분 그리고
그물에 잠시 담가둡니다.
나물로 드실려면 껍질을 살짝 벗기면 부드러워집니다.
된장국으로 사용할 경우는 그냥 하셔도 부드럽게 드실수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감재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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