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은 산악회 회원들과 마이산으로

딸램은 친구와 치악산으로  등산을 간다기에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며 싸준 도시락입니다

 

 야채를  잘게 썰어 볶아 밥과 같이 섞어 비벼줘요

 밥을 적당한 크기로 뭉쳐놓고

  얇게 포뜬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였어요

포뜬 오이를 펴놓고 그위에 뭉친밥을 놓고 돌돌 말아주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도시락에 돌돌 말은 오이롤을 담고

 

 그위에 지리멸 볶은것을 얹어주면 고소한 멸치 오이롤밥이 완성됩니다

 그간 김밥 만드는 과정이 많이 올라와  생락하고  오늘은 김밥 완성품만 ~~~~~~

도시락에 오이롤밥과 번행초 넣은 김밥을 담으니 예쁘네요

 시원하게 먹으라고 무쌈말이도 말고 ~

 과일도 챙기고 ~~~~~~

새벽부터 일어나 정성을 담은 도시락을  만들어 등산가는 남편손에 들려 보냈답니다

 다시 김밥 몇줄 말아 도시락에 담고

 오이롤밥도 만들고 무쌈도 만들어

 

 이것은 친구와 등산가는 딸램이 손에  ~~~~~~~~

등산가는 남편과 딸을 위해 만든 도시락  맛있게 먹고 잘다녀왔다 합니다

같이간 회원들이 도시락에 정성이 많이 들어 갔다고  ~~~~~~

기분이 괜찮았나 봅니다 

 날씨도 좋고 꽃도 만발하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계절이네요

당분간은  못올것 같아요

다시 돌아와  요리 올리는 그날까지 저를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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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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