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엔 알밤베이컨꼬치

 

 

 

 

준비재료~(각10개씩) 베이컨, 피망(빨강이나 주황), 파프리카(노랑),양파,

밤, 비엔나소세지, 떡볶이떡, 브로콜리

시럽(설탕:물=1:1), 대꽂이

 

 

베이컨은 절반 길이로 잘라주고,,(실은 한쪽이 조금 더 길게 잘라요~)

 피망, 파프리카, 양파는 씻어 네모나게 썰어 주세요.

이 접시에 담긴 재료들은 바로 쓸거예요.

 

밤은 껍질을 깎아 찬물에 담가 두고, 브로콜리도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둡니다.

여기 재료들은 데치거나 조려 익혀 줄거랍니다.

 

시럽을 먼저 만들거예요~

설탕과 물을 동량으로 해서 약한불에 올려 주세요.

다 녹을때까지 저으면 안되요. (설탕이 결정이 생겨요..ㅜ.ㅜ)

 

완성된 시럽에 깐알밤을 넣어 약한불에서 서서히 조려 익혀 줍니다.

대꽂이가 들어갈 정도로 익혀 주세요.

 

1. 알밤이 맛나게 조려졌어요.                                               2. 브로콜리도 살짝 데쳐 주세요.

 

 

3. 떡볶이떡은 끓는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요.                          4. 비엔나소세지도 끓는물에 데쳐 두세요.

 

 

데치고 조려서 재료들이 모두 준비 되었어요~

 

이제 대꽂이에 하나씩 끼울거예요.ㅎ

미리 알밤과 떡볶이떡은 베이컨으로 감아 두세요.

다음은 대꽂이에 차례대로 하나씩 끼워요~

어때요? 알록달록 이쁘네요.^^

 

예열한 팬에 기름을 살짝 닦아내듯이 묻히고

알밤베이컨꼬치를 살짝 구워 주세요~

모두 익힌 재료들이라 베이컨만 적당히 구워지면 된답니다.^^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머스타드 소스를 지그재그로 뿌려 멋을 내요~~

 

알밤의 달콤한 시럽이 베이컨에 흘러 달콤하고 짭쪼롬 아주 맛있네요~ㅎㅎ

 

아삭한 야채들이 느끼한 입맛을 깔끔하게 해줘요~

 

머스타드 소스가 마무리 맛을 결정합니다. ㅎㅎ

울애들이 백점 만점에 백점이라네요~~

 

 

친환경알밤님의 알밤요리 이벤트를 응모할땐

밤을 단맛 짠맛이 약간 나게 조릴 생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베이컨이 짭쪼롬 하더라구요.

그래서 달달한 시럽으로 바꿨는데 성공 했네요.ㅎㅎ

알밤과 베이컨의 조화가 아주 좋아요~~

 

넘 이쁘고 맛과 영양까지 좋은 알밤베이컨꼬치~

특별한 날 만들어 내어도 손색 없겠지요?^^

울친사모 식구님들께 강추해요~!!

 

 

<이 요리는 친환경알밤님께서 후원해 주신 유기농 축파 알밤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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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해피데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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