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맞은 굴로 영양만점 굴밥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싱싱한 굴을 먹으니 시원하고 향긋한 바다향이 느껴지는것 처럼 넘 맛있네요.

 

 

 쌀은 씻어서 미리 불려두었어요. 예밀포도원님의 찰수수랑, 청차조도 함께 넣었어요.

 

 

 굴밥에 함께 넣을 재료들 준비해주어요. 전 냉장고속에 있던 재료로 준비했어요. 

콩나물, 무,알밤....어제 삼계탕 끓일때 넣고 남은 녹두도 조금

 

 

 통영동네님께 주문한 싱싱한 굴입니다. 물에 헹궈 체에 받혀 두었어요. 싱싱하고 맛나 보이죠?ㅎㅎ

 

 

 뚝배기에 불려둔 쌀 넣고, 굴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 넣고 끓여줍니다.

 

 

 밥물이 자작해지고 거의다 익었을쯤에 굴을 넣고 뜸을 들여줍니다.

 

 

 밥이 뜸들동안 양념간장 준비해줍니다. 부추,양파,파프리카,다진마늘,통깨,간장,들기름...

 

 

 휘리릭 섞어서 만들어둔 양념장~

 

 밥이 뜸이 들면 그릇에 담아 냅니다.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니 꿀맛이네요. ㅎㅎ

 

 

 영양가득 제철맞은 싱싱한 굴 잘 챙겨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통영동네님의 싱싱한 알굴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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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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