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저녁메뉴로 자장밥 만들었어요.
김치만 있으면 먹을수 있으니 넘 간편하고 좋아요. ㅎㅎ
야채는 집에 있는걸로 준비하고, 자장은 분말로 된걸 사다 놓았던게 딱 하나 있더라구요.
분말가루로 된거 넘 간편하고 좋아요. ^^
당근을 깍뚝썰기하여 올리브유에 볶아 줍니다. 단단한거부터 볶아요.
당근을 조금 볶다가 감자도 넣고 볶아줍니다.
각각 따로 볶아도 되는데 당근이랑 감자는 단단하기가 비슷하니 함께 볶아도 됩니다.
양파랑 브로콜리도 살짝 볶아주어요.
양배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살짝 볶아줍니다.
고기는 취향껏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전 엊그제 구워먹고 남은 등심이 조금 남아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볶아 주었어요.
다진마늘과 후추만 조금 넣고 볶았어요.
볶은 재료들은 모두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전 감자와 당근을 충분히 익혔기에 조금만 끓여주었어요.
재료가 끓는동안 자장분말가루를 물에 풀어 덩어리가 없게 잘 섞어 줍니다.
그냥 넣는것보다 풀어서 넣는게 더 잘 녹아서 좋아요.
잘 풀어준 자장을 냄비에 부어 줍니다.
야채가 골고루 다 익고 걸쭉해지면 불을 꺼줍니다.
따뜻한 밥위에 완성된 자장소스 부어주어요. 통깨는 그냥 뿌려봤어요. ㅋㅋ
소스랑 밥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비벼 먹음 정말 맛있답니다.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었는데 하나씩 올려 먹으니 정말 짱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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