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님들 설연휴 잘보내셨나요?

저는 긴연휴탓에 후유증이 오래가는듯해요

이게 말로만 듣던 명절증후군인가요?ㅎㅎ

입맛도 없고 몸살기운도 있어

간단히 만들어 먹어볼 심산으로

꼬막을 꺼내들었는데

어랏!!! 꼬막덮밥과 꼬막달래전이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줬어요 ㅎㅎ

오늘도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고 폭풍흡입했답니다

요리

 

 

소금물에 담궈뒀다 바락바락 깨끗이 씻어줬어요~

 

 

팔팔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줍니다

 

 

알만 발라내어 준비^^

 

 

새싹과 돌나물은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준비해둔 새싹과 돌나물 데쳐둔 꼬막을 얹어줍니다

 

 

참기름 초장 김가루 깨소금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슥슥비벼 크게 한입 먹고나니~

감기약 한알 먹은거 보다 훨~나아요 ㅎㅎ

 

 

달래한줌 깨끗이 씻어줍니다

 

 

달래 밑동은 콩콩 찧어 주면

향이 훨씬 많이 나서 좋아요 ㅎㅎ

 

 

달래와 데쳐둔 꼬막넣고 홍고추도 썰어 넣어줍니다

 

 

부침가루와 계란하나 넣어줍니다

 

 

골고루 섞어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한숟갈떠서 노릇하게 구워주면

쫀득하면서 향긋한 꼬막달래전 완성^^

 

 

 

제철맞아 통통하게 살오른 꼬막으로 만든

꼬막덮밥&꼬막달래전

최고예요~^-^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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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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