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넣고 수제비 끓였는데
햐~~~
국물이 시워~~ㄴ허니 아주 쥑입니다.
파뿌리, 건새우. 멸치로 육수를 내었습니다.
작년에 땅끝해남집님에게서 구입한 통밀가루를 반죽했습니다.
채소들과 냉이를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익는 순서대로 넣어 끓입니다. 냉이를 맨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소금만으로 간을 하였습니다. 맛나게 보글보글 끓습니다.
한사발 하실랍니까? 눈으로만.ㅎㅎ
요즘 밭에 가니 냉이가 지천이더군요. 친환경 인증이나 유기농 인증 절차가 복잡해서 아직 인증은 안받고 있지만, 우리 밭에는 비료도, 농약도 안치고, 또한 자동차 다니지 않는 산밑 밭이라 완전 무공해 나물입니다.
크기도 딱 알맞게 커서 한바구니 캤습니다. 한동안은 냉이만 가지고도 반찬 걱정 없겠습니다.
냉이를 샤브샤브에도 넣어 먹어도 아주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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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꽃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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